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3 - 그림으로 이해하고 문장으로 완성하는 영문법, 개정판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밀튼 프렙 지음 / 디딤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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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출판사 #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 이다 ①②③ #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이다

#그림으로 이해하고 문장으로 완성하는 영문법

# 재미 영어에서 공부 영어로 # 초등 영어의 완성

# 완전 학습을 위한 복습 워크북 #문법 실력 뽐내는 '내가 발표왕' 코너

# 핵심 문장 & 주요 단어 음원 수록 QR코드

# 중학을 대비한 실전감각

#나초고 영문법 3권 # 초등 영문법

 

2권을 마치고,​

이번에는 3권을 시작했어요.

여름날이 거의 끝나갈 무렵 8월 마지막주부터요.

이번에는 나만의 문법 개념노트까지 함께 했어요.

나초고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으로 이해하는 문법 용어와 개념

정말 그림을 보면서 문장으로 문법적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게 되니 좀 더 수월하더라구요.

 

문장쓰기로 의미 있는 반복 학습

반복적인 문장이 본 책과 워크북에 들어 있어서 반복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발표 학습으로 자기 주도적 완벽 학습

디딤돌 출판사의 맘이가 카페를 통해 그 달 그달 개념 발표를 하고 있어요.

정말로 스스로 입으로 말하면서 개념에 대한 정리를 하는게 좋더라구요.^^

 

중학을 대비한 실전 감각

곧 있으면 중학에 갈텐데...거의 문법영어라고 하던데

이 나초고로 다지고 가면 조금 도움이 되고 문제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학습 목표와 방법, 이렇게 해 보세요.^^

①  권별 13개의 영문법 scene을 몇 주안에 완성할 수 있을지 미리 계획을 세워 보세요.

② 공부한 부분의 쪽수와 날짜를 기록하면서 한 권을 완성하는 기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③ 한 개의 scence을 4회 / 2회로 나누어 학습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나초고 영문법 본책으로 한 번, 워크북으로 두 번,

체계적인 문법 학습과 복습 시스템으로 완전 학습에 도전하세요!

 

각 scene의 마지막 페이지에 단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단어가 약한 친구들은 단어부터 익히고 들어가세요.

 

 

저희 딸은 2권을 할 땐 단어 먼저 보고 했어요.

점점 익숙해지면서 우선 본책하고 복습으로 워크북 하고 그랬어요.

뭐니 뭐니 해도 꾸준히 하는게 매우 중요하더라구요.^^

구성과 특징

그림으로 이해하고 문장으로 완성하는 영문법

 

SCENE 그림으로 이해하기

 

TAKE ⑴개념 알면 문장이 쏙

 

TAKE ⑵쓰다보면 문장이 쏙

 

TAKE ⑶풀다보면 문장이 쏙

 

TAKE ⑷문장으로 문법이 쏙

QR 코드로 단어와 대표 예문을 들을 수 있어요.^^

완전 학습을 위한 복습 시스템

WORK BOOK

 

TAKE ⑴ 쏙 들어온 개념으로

 

TAKE ⑵ 쏙 들어온 단어로

 

TAKE ⑶ 쏙 들어온 문장으로

 

TAKE ⑷ 쏙 들어온 문법으로

 

 

차례예요.

 

이번에는 2권과 달리

영어의 구성 형식(1~5형식)에 대해서 배우는 단계더라구요^^

살짝 부담스러운감이 있지만,

그래도 꿋꿋이 진행하고 있어요.

본책에 있는 내가 발표왕 코너예요^^

맘이가에 올리면 아빠샘님이 아이가 개념 정리한 부분을 듣고는

Feedback을 해 주신답니다.

칭찬을 들으면서 힘내서 으샤으샤 한답니다.^^

 

WORKBOOK에 있는 쏙 들어온 문코너예요.

 

여기 또한 아빠샘이 오셔서 문장 하나 하나에 영문법을 적용해서 영작이 잘 된건지

꼼꼼히 살펴 주세요.

그러면 잘 한건 칭찬을 받고, 부족하거나 행여 놓친 부분은 아빠샘의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고친답니다.

 

정말 디딤돌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맘이가 카페 덕분에

나초고 영문법을 더 즐겁게 질리지 않게 공부하고 있어요.^^

 

 

 

본 책안에 뽀가 공부한 것들이에요.^^

 

↓↓↓↓↓

 

TAKE 1 개념 알면 문장이 쏙

 

개념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게 나와 있어요.

이 부분을 찬찬히 살펴보고 오른편에서 간단 점검으로 체크를 해요.

TAKE 2 쓰다보면 문장이 쏙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한 문장을 부분 쓰기로 해서 익혀 봅니다.

예문에 대한 부분 쓰기라서

매우 쉽게 잘 진행이 되는 코너랍니다.

뽀는 이 코너는 거의 부담없이 2권과 3권 진행이 잘 되고 있어요.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면 학습에 효과가 없다는걸 알고

이런 형태로 구성을 한 것 같아요.^^

 

 

 

TAKE 3 풀다보면 문장이 쏙

 

대표 예문을 활용한 확인 문제를 풀면서 문법이 문장으로 쏙! 들어오게 됩니다.

울 뽀는 A형은 나름 잘해요.

그런데 B형은 아무래도 응용 실전이잖아요.

영문법에 맞는 문장을 찾는거라서 쉬운 것은 잘 찾고

가끔씩 어려워 하는 부분도 보이더라구요.

그러면 제가 쑥 나타나서 아이에게 도움을 줍니다.

물론 답은 아이가 찾지요.

그 답을 찾도록 개념을 다시 정확하게 부연 설명을 하면서

아이가 이해한 부분을 하나 하나 점검해 나가는 식으로 한답니다.

TAKE 4 문장으로 문법이 쏙

 

응용된 대표 예문을 통째로 쓰면서 문법이 문장으로 쏙! 완성됩니다.

 

이즈음 되면....

문장에 대한 훈련이 어느정도는 되는 상태라서

나름 문장을 만드는데 진행이 되더라구요.

참 신기했어요.

이런 형태의 패턴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재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실전문제

마지막 총정리가 꼭 필요하죠!

중학교에 가면 이런 형태의 영어시험지를 접하게 될 거거든요.

그래서 직접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게 됩니다.

문제의 유형을 익히면서 그 단원에서 배운 영문법에 대한 적용도 하게 되서

참 알차더라구요.

8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해서 5주차 학습했어요.

아직 두 달 정도 더 가야하지만...

기특하네요.

 

 

 

 

WORKBOOK 울 딸램이 풀은 것들이랍니당^^

↓↓↓↓↓

 

TAKE 1 쏙 들어온 개념으로

 

간혹 실수들도 있지만, 나름  잘 하고 있어요.

개념 정리라는게 한 번 본다고 팍팍 다 들어오는게 아니잖아요.

ㅎㅎㅎ

 

TAKE 2 쏙 들어온 단어로

 

이 부분은 아주 신나서 하는 파트예요.

아무래도 낱말 퍼즐이다보니 흥미로워 하는 것 같아요.

TAKE 3 쏙 들어온 문장으로

 

본 책에서 하고온 문장들이 반복이 되니깐

어려움없이 진행이 잘 되는 코너라서 엄마도 이때는 한 숨 돌리면서

휴식한답니다.

히힛^^

 

 

초등고학년을 위한 나만의 문법 개념노트 랍니다.

한장중에 한쪽은 그림으로 설명 한쪽은 개념 정리라 어렵지 않아요.

본 책과 WORKBOOK을 다 마치면

최종 마무리 형태로 스스로 정리하도록 합니다.

이미 훈련을 다 했기에 하는것은 어렵지 않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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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2026 투자 전략 특별판) - 집 한 채에 갇힐 것인가, 현금 부자로 살 것인가
채부심(채상욱) 지음 / 몽스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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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스 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읽은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내가 처한 지금의 현실에서 그동안 나는 무엇을 얼마나 실행하고 움직였는가!?란 느낌표, 물음표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늘 망설이고 갈팡질팡만 하던 내게 어쩌면 지금이 기회이면서 생각의 전환을 가지고 한 번쯤은 진행해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제안을 하는 느낌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구석도 많지만, 인생은 늘 도전이었기에 용기를 내보라는 신호를 받았다.

🏷오히려 나는 60대에 10억 원을 모은 사람보다, 30대에 1억 원을 모은 사람이 더 부자라고 생각한다. 이는 그가 실제로 시간을 많이 가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같은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라는 저자의 말이 훅 들어온다.

내 아들은 목표가 있고, 어쩌면 저자가 말한 것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는데, 그에게 나는 늘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 책을 읽었으니, 또 해 줄 이야기가 많다.

내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제안을 준 몽스 북에게 감사하다.

#달라자산1억으로평생월급완성하라 #몽스북 #채부심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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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뎀 이론 - 인생이 ‘나’로 충만해지는 내버려두기의 기술
멜 로빈스 지음, 윤효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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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로부터 가제본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5-4-3-2-1을 외치며,
무언가를 하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5초의 법칙>이란 책으로 소개했던 그녀가 이번엔 '관계'에 대해 다루고자 <렛뎀 이론>을 이야기합니다.😆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서두로 시작하며,
읽는 이에게 관심이 집중되게 하는 마법이 있는 책이랍니다.💜


부모가 육아할 때도 '내버려두기' 이론이 꽤나 도움이 될만한 여지가 있다란 생각을 한 부분이 있는데, 아니다 다를까 책에서 언급됩니다. 자녀교육에 '렛뎀 이론'을 적용하는 법이라고 부록에 수록되어 있답니다.

부모 교육서, 육아서 다양한 서적이 있지만, 이 책 하나로 자녀와의 관계부터 나를 비롯한 모든 인간관계에 렛뎀 이론을 적용하고 내가 하기를 통해 좀 더 지혜로운 부모, 혹은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어요.


무언가를 시작할 때, 누군가의 생각에 동의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망설이고 있다면,
그 선택의 유일한 허락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책이랍니다.
용기를 얻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책의 1/3을 읽었지만,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인간관계(친구, 직장, 가족, 기타 등등)가 힘들어서 하루하루 삶이 스트레스인 사람.

-자기 주도적으로 내 삶을 영위하고 행복을 만끽하며 살고픈 사람.

-자녀와의 관계에서 좀 더 차분하고 적극적으로 아이의 생각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싶은 사람.


#렛뎀이론가제본서평단 #렛뎀이론 #멜로빈스
#비즈니스북스 #렛뎀 #인생책 #베스트셀러
#책추천 #자기계발서 #책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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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시리즈
고명환 지음 / 라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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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기대만큼이나 고명환 작가스럽다.
그가 읽은 고전 속에서 본인이 느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인용한 후,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인다.

이게, 그만의 가장 큰 장점이면서 실제로 적용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믿음이 간다.

비록 가제본이지만, 전체 3부로 구성된 책에서 7개의 작은 목차 샘플을 읽었다.
그 와중에서도, 와닿는 부분에 밑줄을 긋기 바빴는데, 전체를 다 읽고 나면 얼마나 더 공감이 되고, 뭔지 모를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낄까 싶다.

챕터마다 마칠 때,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그 질문 속에 잠시 머물며, 연필로 사각사각 적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개인적인 내용이라 사진 첨부는 하지 않았다.)
책을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한데, 그걸 잘 캐치해낸 책이다.

누구라도 읽기에 부담 없이 잘 읽힌다. 때론 고전 속 제목이 익숙해서, 더 재미를 두 배로 끌어올리며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안 읽은 고전 책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
그가 또 인용문을 알기 쉽게 정리했고, 그 속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이렇구나! 란 걸 금세 알아차림 하게 되니깐!!!!

책도 읽고, 그가 소개하는 유튜브 내용 속에 책과 관련된 이야기도 흥미롭다.

#고명환 #고독한북클럽 #고전이답했다 #고전이답했다마땅히가져야할부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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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를 듣다 울었다 - 그 소란한 밤들을 지나
정은영.생경.성영주 지음 / 몽스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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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가제본서평
그 소란한 밤들을 지나
만난 그녀들의 이야기
정은영+생경+성영주

<처녀들의 저녁식사>, <광수 동생 광식이>등의 영화 미술감독인 정은영 작가는 친숙한 년생이고 영화 또한 좋아하는지라 내가 기억에 남는 두 영화가 있어 반가웠다.

상담자인 생경 작가 그리고 잡지 기자로 오랜 시간 일 한 성영주 작가
이렇게 세 여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진솔한 에세이다.

주제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오히려 내면 그녀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가제본 서평단을 신청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번엔 냠냠냠, 맛만 보는 형태의 작은 가제본이었다.
(아주 오래전에 소설 가제본은 완본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이며, 때론 밤에 읽으면 무드에 취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깔스러운 글들이 자꾸만 자꾸만 머물며 생각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이별이기에 아프다고만 이야기하지도 않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고
각자의 삶에서 한 부분의 조각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며 그 속에서 느꼈을 다양한 감정들을 글로 쏟아 낸다.
또한 그녀들의 성장을 2월 10일에 이 책이 출간되면 더 자세하게 읽힐 것 같다.
기대감이 크다.

과거에 비해 '이혼'이란 단어가 혹은 현실이 더 편안하게 다가오는 사회다.
내 주위에도 이 길을 걸어가서 당당하게 살고 있는 삶도 있기에,
각자 자신만의 삶의 퍼즐을 맞추고 살아가는 건 개인의 몫이라는 생각이 크다.

정은영 작가 작품에서
"나도 방금 이혼했어. 45년 걸렸어. 얼마나 홀가분한지 몰라. 나도 댁처럼 좀 더 이른 나이에 할걸, 그것만 후회야"라고 하셨다.
p17

이 대목에서 10여 년 전 명절에 시댁에 갔다가 아파트 단지 공원에서 머리가 백발인 아마도 그때, 최소한 80은 넘어 보이는 어르신이 "나 이혼하고 싶어"라는 대화를 지인과 하는 걸 들은 기억이 오버랩 되었다.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한 번쯤은 이혼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기도 하고 혹은 실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의 그 어르신은 꽤나 힘들어 보였는데,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지!!

좋은 만남으로 시작해서 서로 보듬고 다듬고 이해하며 백년해로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아닌 경우, 가족이라도 남보다도 못하다면 과연 이혼이란 게 어떤 유교 사회의 전유물 같은 딱지가 될 수 있을까 싶다.

생경 작가의 작품에서는 그냥 집에서 입던 채로 바닷가로 걸어나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차츰 아무 짐 없이 몸만 가게 된다는 것에 너무나도 공감한다.

나는 서울에 살기에 바닷가는 아니지만, 그나마 숲세권이기에 산을 바로 이렇게 걸어나가는 걸 선호한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삶은 인간에게 쉼도 주고 많은 힐링을 얻게 하는 힘이 있다.
그 안에서 또 살아가는 힘을 얻는 생경 작가의 모습이 좋았다.

마지막 작품인 성영주 작가의 작품에서 키워드는 "엄마"다.
내가 되고 싶은 이상적인 "엄마"
딱 그 엄마여서 너무 좋았다.
만일, 내 딸아이라도,
나라면 작가의 엄마처럼 했을거다란 생각을 했다.
단, 한마디, 스티커에도 있는 그 한마디
"오죽하면 그랬겠냐"
전적으로 딸을 믿어주는 믿음이 좋았다.
더 깊은 사연은 출간본에서 이어질 텐데,
너무 궁금하다.

#잔나비를듣다울었다 #몽스북스 #정은영+생경+성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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