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로블록스 스페셜 가이드

101가지 로블록스 스페셜 가이드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로블록스 즐기는 101가지 방법
김민섭 옮김, 캐빈 펫먼 원작 / 서울문화사 / 2022년 12월

로블록스~ 유명하지요.

아이들이 많이 접속해서 노는 로블록스~ 제 계정도 만들어서 엄마와 함께 놀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러 몇 번 들어갔다가 뭐가 뭔지 몰라 아이들끼리 놀게 놔뒀던 로블록스~

어느날, <101가지 로블록스 스페셜 가이드> 서평 이벤트가 있길래 어~ 이건 해야 해, 무조건 해야 해~ 싶어 얼른 이벤트 신청했지요.

간절했던 마음이 전해졌던 걸까요. 우리 집에 도착했답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너무나 좋아합니다.

얼른 봐아겠지요. *^0^*

익숙한 캐릭터~ 유명한 로블록스~ 하지만 엄마는 잘 모르는 로블록스에 대한 스페셜 가이드~

101가지 로블록스 스페셜 가이드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로블록스 즐기는 101가지 방법을 섭렵하러 가 볼까요~ *^0^*

로블록스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로블록스를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로블록스 간편 안내서까지 읽으며 조금씩 배워갑니다.

봐도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좋아해서 함께 읽습니다.

어! 중딩이가 관심을 보입니다.

엄마에게 하나씩 가르쳐주며 함께 읽어봅니다. ^^

슈퍼 히어로 되기, 10억 분의 1 되기를 읽으며 추천 게임도 봅니다.

어~ 입양하세요! 해봤다며 피자 가게에서 일해요도 했다며 공주가 좋아합니다.

저도 공주가 피자 가게에서 일해요를 할 때 본 기억이 있어서 이거~ 이거~ 이러며 책을 읽었어요. ^^

중등이랑 읽다가 재난에서 살아남기가 재밌다고 말하는 중등이.

어~ 이건 찍어야지~ 하며 찰칵!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게임과 잘하는 게임이 다 다르더라구요.

재난에서 살아남기는 유용한 게임 같아서 아이들과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컨트롤이 약해서 하다가 포기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도전~ ^^

뒤로 갈수록 재밌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독학하기도 있고 게임 녹화하기도 있고 어몽 어스와 비슷한 게임도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엄마가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9월 1일이 로블록스 생일이라네요.

생일날은 좀 특별하게 한다니 기대 되네요.

로블록스~ 잘할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나에게 맞는 게임을 찾아보는 재미는 쏠쏠할 듯합니다.

로블록스는 100퍼센트 즐기기 위한 게임~

즐겁게 플레이하며 여가시간 보내 봐요.

메타버스의 리더, 로블록스!

로블록스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흥미로운 101가지 방법이 수록된 이 책으로 로블록스를 즐겁게 플레이해봐요~ *^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사자성어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사자성어 ㅣ 쓱싹 초등공부 2
인호빵(남지은, 김인호)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2년 12월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을 작업하셨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서평 신청~ 저의 손에 들어온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사자성어>책!

도착하자마자 10살 아들에게 먼저 읽어보도록 했어요.

초3 아들이 사자성어, 속담, 사자소학을 너무나 좋아하고 많이 읽거든요.

중1 아들도 읽게 했지요. 아이들 모두 재미있게 잘 봤다고 얘기해주네요.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사자성어 맞네요. ^^

표지를 살펴볼까요! *^0^*

쓱싹 책을 들고 신난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강아지 두마리에~

저 멀리 아빠, 엄마로 보이는 캐릭터도 보이고요.

우당탕탕!

좌충우돌!

찰떡케미 4남매가 함께하는 초등 공부!

쓱싹 초등공부 그 두번째 이야기가 곧 펼쳐지겠네요. ^^

책을 읽기 전 머리말이나 작가의 글을 먼저 읽어봅니다.

어떤 마음으로 책을 만드셨는지 미리 알아두면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사자성어는 사회와 정치의 여러 모습을 풍자적으로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뉴스 기사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는 대목에 고개가 끄덕끄덕~

다음에 뉴스를 보게 될 때 귀를 쫑긋 세워서 사자성어를 찾아보세요!에 "넵!"을 외쳐 봅니다. *^0^*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속담>이 쓱싹 시리즈 1탄이고 이번 <사자성어>가 쓱싹 시리즈 2탄이군요.

아들이 이 책을 읽고는 초등속담도 읽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쓱싹 초등공부 시리즈

1탄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속담

2탄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사자성어

3탄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맞춤법(출간 예정)

4탄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수수께끼(출간 예정)

5탄 쓱 읽어도 싹 이해되는 초등 관용구(출간 예정)

시리즈 모두 섭렵하고 싶어요~ ^^

인물소개 페이지예요.

아빠 김 작가, 엄마 남 작가, 첫째 아들 션, 둘째아들 뚜, 셋째 아들 혀니, 막내딸 랄라, 팔다리가 길고 똑똑한 잭슨, 팔다리가 짧고 성격 급한 폴~

모두 8식구네요. ^^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막 궁금해집니다. *^0^*

이 책의 활용방법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사자성어 100개를 뽑아 만화로 재미있게 구성, 중간에 사자성어를 한번 더 확인하며 제대로 된 뜻과 음으로 마무으리~ 오키~ 이렇게 설명까지 자세히 보았으니 사자성어 100개 도전 갑니다. ^^

추추추추추추추추 출발~!

내용들이 다 재미있지만 이 만화가 참 재미있었어요.

반신반의(반 반, 믿을 신, 반 반, 의심할 의)

:반(반)은 믿고(신) 반은 의심(의)한다.

채점하고 있는 엄마의 라떼시전 중 아빠의 말이 첨가되어 진짜인 줄 알았더니만 똑똑한 아이들의 말에 엄마, 아빠의 귓속말~ 역시 세상엔 믿을 사람 없다 싶었답니다.

지금 이 서평을 쓰는 와중에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깔깔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거예요. ㅎ.ㅎ

처음부터 만난 각주구검부터 마지막을 장식한 희로애락까지 100개의 사자성어가 순식간에 쓱싹~될 거예요.

사자성어는 되도록이면 많이 읽으려고 하고 찾아보는 편인데요.

이 쓱싹 사자성어는 만화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즐거운 독서로 사자성어까지 두마리 토끼 제대로 잡을 것 같아요.

다음에 나올 초등 맞춤법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저도 사자성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익혔어요.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3: 꿈꾸는 의자

꿈꾸는 의자 ㅣ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3
심강우 지음, 이혜원 그림 / 고래책빵 / 2022년 12월

고래책빵에서 고학년 문고 책들이 나왔어요.

전 3권!

점점 늘어나겠지요.

중학년이 읽어도 술술 읽히는 고래책빵 고학년문고!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그 세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바로 만나보시죠~♡

낡고 부서진 의자가 풀숲에 쓰러져 있네요. 그리고 한 아이가 어딘가를 보며 희망에 차 보입니다.

반짝이는 눈을 하고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요?

꿈꾸는 의자라는 제목을 보니 위에 쓰러져 있는 의자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 책 안이 너무 궁금합니다.

궁금하면~ 봐야겠지요.

책을 펼쳐봅니다. ^^

작가의 말을 꼭 읽어야 겠지요!!!

꿈은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선물은 잘 간직해야 합니다. 선물을 함부로 다루는 건 선물을 준 사람, 그러니까 나 자신을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따라서 꿈을 간직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요즘 꿈에 대한 생각이 많기에 이 책이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요. ^^

이 책은 6개의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공통된 부분은 꿈이겠지요.

서로 다른 꿈들, 서로 다른 색깔의 꿈들을 만나실 수 있어요.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1, 2와는 또다른 색을 가지고 있는 도서입니다.

꿈꾸는 의자

새가 되면 안 돼

나의 스타

꿈나라를 지켜라! 똥깡

혜수와 당나귀 열차

별을 보는 아이

눈물을 쏙~ 빼기도 하고 마음이 시리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아고 아늑하기도 했던 이야기들의 향연~

순간 나의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가끔씩 하면서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어내려갔답니다.

책을 읽고 어떤 마음일지는 개인의 몫이기에 아들에게 읽도록 했지만 읽고 어땠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꿈꾸는 의자>

제가 읽고 나니 아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이래서 독서모임이 있나보다 싶습니다. ^^

모든 이야기들이 다 좋았는데요.

그 중에 이 문구가 맘에 들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마음은 연필심 같은 거라고. 어떤 마음을 드러내려면 그것을 둘러싼 불필요한 것들을 깨끗이 깎아내야만 한다고.'

"나의 스타"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6개의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다 맘에 들었어요.

각각의 색을 제대로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하나의 이야기를 읽는 것도 좋지만 단편으로 이루어진 도서도 참 좋다는 걸 이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

책의 뒷표지는 6개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네요.

저마다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과 생각들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픈 아이를 살갑게 챙기는 아이와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는 참신하고 재밌었어요.

꿈!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가 처음 나왔다고 해서 너무 보고 싶고 갖고 싶었는데 받게 되어 영광이었어요.

고학년 문고이지만 초3~4학년이 읽기에도 좋은 도서입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2: 꼴찌 아파트

꼴찌 아파트 - 2023 문학나눔, 2024 행복한 아침독서 선정 ㅣ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2
최미정 지음, 볕든 그림 / 고래책빵 / 2022년 12월

고래책빵에서 고학년 문고 책들이 나왔어요.

전 3권!

점점 늘어나겠지요.

중학년이 읽어도 술술 읽히는 고래책빵 고학년문고!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그 두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바로 만나보시죠~♡

우수에 찬 남자아이가 슬픈 표정으로 어딘가 바라보고 있네요.

제목은 꼴찌 아파트인데 무슨 일이 있길래 이리 슬픈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배경에 보이는 아파트가 어떤 아파트길래~

궁금하면~ 봐야겠지요.

책을 펼쳐봅니다. ^^

작가의 말이 있네요. 꼭! 읽어봐야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기훈이라는 친구를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아이든 나쁜 아이는 없다~ 어른들이 조금만 더 귀 기울여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푹 빠져 읽었습니다.

뒷 이야기가 궁금하고 어떻게 해결될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에 푹~ 빠졌었지요.

차례를 보니 이 책의 스토리들이 다시 펼쳐집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지요.

역시가 역시했다!

이 책 또한 작가분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할 만큼 멋진 도서더라구요. 저도 이 책이 참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한번 잡으면 순식간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인상깊었던 페이지인데요.

아저씨의 그림 그리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 옆에서 감탄하며 지켜보는 주인공 기훈이의 생각과 표정이 참 기억에 오래 남아요.

"도구가 중요한 게 아니야. 네 마음이 그림을 그리는 거지"

따뜻한 도서~를 만나서 참 좋았답니다. ^^

고래책빵~ 제가 참 좋아하는 출판사인데요.

고학년 문고 1에 이어 2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출간 너무 축하드리고요. 좋은 책들 하나씩 둘씩 나와서 아이들의 마음을 더 크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이 책들을 중등이 아들에게 읽도록 했답니다.

초3 아들도 함께 읽고 초1 공주도 조금 크면 읽히려구요.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가 처음 나왔다고 해서 너무 보고 싶고 갖고 싶었는데 받게 되어 영광이었어요.

고학년 문고이지만 초3~4학년이 읽기에도 좋은 도서입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방과후 동물 구조단

방과후 동물 구조단 ㅣ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1
권은정 지음, 장아진 그림 / 고래책빵 / 2022년 12월

고래책빵에서 고학년 문고 책들이 나왔어요.

전 3권!

점점 늘어나겠지요.

중학년이 읽어도 술술 읽히는 고래책빵 고학년문고!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그 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바로 만나보시죠~♡

<방과후 동물 구조단>

초등 아이 둘이서 자전거 옆에 두고 신나게 웃고 있네요.

그 위를 백로들이 날고 있고.

하늘과 초원과 아이들이 너무 어울리는 표지입니다.

궁금해~ 궁금해~ 페이지 넘겨봅니다. ^♡^

차례

1. 이상한 전학생과 날개 다친 백로

2. 숲 속 야생동물병원

3. 놀이터에 떨어진 제비 둥지

4. 어린이 야생동물 구조대원, 첫 출동

5. 새끼 고라니와 술래잡기

6. 구조가 아니라 납치에요

7. 좌충우돌 아기 너구리 키우기

8. 생명을 삼키는 도로, 로드킬

9. 흰뺨검둥오리 가족 이사 돕기

10. 유리창 쿵! 새들을 지켜주세요

완독해서일까요. 차례의 제목만 봐도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 기분~

하지만 처음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 스포하지 않겠다는 이 마음~

이제 본격적으로 안을 살펴볼게요. ^^

<방과후 동물 구조단>이라는 제목에서 봤듯이 야생동물 구조에 대한 내용이에요.

* 야생동물 구조 규칙 *

1. 구조자 자신을 보호하세요 : 아픈 야생동물이 공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세요.

2. 공기구멍이 있는 상자를 준비합니다 : 종이상자나 이동장 바닥에 수건을 깔고 공기가 통하게 합니다.

3. 구조 동물을 수건으로 덮은 후 상자에 넣습니다 : 동물의 시야를 가려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되게 합니다.

4. 동물병원에 데려갈 때까지 물이나 먹이를 함부로 주지 마세요 : 동물에게 맞지 않은 먹이는 동물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아픈 동물에게 억지로 먹이를 먹이면 소화시키지 못해 더 아플 수 있어요.

5. 정확한 발견 장소를 알면 자연으로 방생 시 도움이 됩니다

6. 동물 사체 발견 시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7. 동물과 접촉한 후 손과 물건을 깨끗이 소독합니다 : 질병이나 기생충을 옮길 수 있습니다.

8. 어린 동물 발견 시 바로 구조 말고 주변에 어미가 있는 지 살피세요 : 새끼 새는 비행 연습을 위해 둥지와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멧돼지나 고라니도 먹이를 구하러 갈 때 새끼들을 풀숲에 숨기고 갑니다. 장시간 동안 주변에 어미가 없고 새끼가 위험에 처했을 때 구조하세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야생동물에 대한 생각과 구조 규칙도 제대로 배우게 된 것 같아요.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귀엽습니다.

표지서도 만화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이 매력적이더니 책을 읽는 내내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읽다가 멈춰 그림을 감상하기도 했지요.

귀여운 아이들의 좌충우돌~ 야생 동물에 대한 구조와 그에 따르는 수고로움을 즐겁게 하는 아이들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힘찬 보민과 투덜대면서도 할 거 다하는 마음 착한 준우~

아이들의 성장기에 울 아이들 겹쳐 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네요.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힘차게 전진하는 보민이~

자신의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지하고 나아가는 준우~

아이들의 행보에 응원을 넣어주고 있는 저~ ^^

이 책에서 유리창에 부딪히는 새들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읽는 내내 어떻게 전개될까~ 괜찮을까~ 다행이다~ 힘내라 힘~ 응원하며 신나게 읽게 되네요.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가 처음 나왔다고 해서 너무 보고 싶고 갖고 싶었는데 받게 되어 영광이었어요.

고학년 문고이지만 초3~4학년이 읽기에도 좋은 도서입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