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작 중학 국어 문학×비문학 독해 2 - 문학 독해력과 비문학 독해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 기본서 중학 빠작 국어
박종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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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본 <빠작 중학 국어 문학 × 비문학 독해 2> 교재인데요.

내신과 수능의 빠른시작, 빠작 시리즈 중 하나로 중학생 대상으로 "문학 독해력과 비문학 독해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 기본서"라 이번에 도전해보았어요.

독해력 교재는 기본 학습하잖아요.

보통 비문학 독해, 문학 독해 이렇게 구분해서 교재를 찾아 학습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문학 × 비문학 독해를 교차해서 학습하는 교재는 처음 만났기에 기대도 되고 살짝 설렘으로 교재를 잘 살펴 봅니다. ^^

초록초록~

중2 아이가 풀기에 <빠작 중학 국어 문학 × 비문학 독해 2>를 골랐어요.

교재는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보통 본책과 정답과해설지인데 이 교재는 본책과 지문 분석 워크북 + 정담과 해설로 구성되어 있네요.

요즘 독해력에서 워크북이 이슈잖아요~ 빠작은 함께 되어 있기에 더 관심이 가집니다. ^^

차례를 살펴보면

문학과 비문학 교차 학습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보이시지요.

문학, 비문학 순서로 총 18장을 학습하면 완북이 되는 구성입니다.

책속의 책인 워크북은 당연히 함께 해야겠지요. ^^

구성과 특징으로는~


1.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성된 실전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전 감 잡기~

- 문학 : 중,고등 교과서 수록 작품,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 작품 등 중학생이 꼭 알아 두어야 할 필수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 실제 수능에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 보며 문학 독해력을 기를 수 있어요. 문제와 연관된 문학 개념을 익히며 문학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답니다.

- 비문학 : 교과 학습과 연결된 다양한 주제의 비문학 글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으며, 실제 수능에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 보며 비문학 독해력을 기를 수 있어요. 지문은 물론 문제에 제시된 어려운 어휘의 뜻풀이를 확인하며 문제 풀이를 위한 실제적인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어휘 + 배경지식'을 통해 어휘력을 기르고 배경지식 쌓기~

- 지문과 문제에 나온 어휘를 바탕으로 구성된 간단 확인 문제를 풀어 보며 어휘의 뜻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문과 관련된 짧은 글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답니다.


책 속의 책 지문 분석 워크북 + 정답과 해설

: 지문별 독해 포인트에 따라 지문 분석을 진행하며 문학과 비문학의 독해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답과 해설에서는 정답과 오답 이유를 완벽히 이해하여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과 특징에 대해 알았으니 이제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봐야 겠지요. ㅎ.ㅎ

문학과 비문학을 구분 지어 수록된 내용들을 분야별로 리스트 작성을 해두었네요.

자세히 보고 싶다면 페이지 이동하심 편리하겠지요.

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

학습하기에 앞서 페이지를 넘기면 문학과 비문학에 대해 한번더 알려주네요.


문학 : '시'는 운율이 있는 언어로 정서를 표현하는 갈래이므로, 시적 상황과 화자의 정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설'은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되는 갈래이므로, 인물의 상황과 심리, 갈등의 전개 양상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필'은 글쓴이가 일상에서 체험하거나 느낀 바를 자유롭게 표현한 갈래이므로, 글쓴이의 체험과 느낀 바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희곡'과 '시나리오'는 연극과 영화의 대본이 되는 갈래이므로, 대사와 지시문을 통해 인물의 성격과 사건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문학 : '인문'은 인간의 사상이나 문화를 다루는 분야이므로, 글에 제시된 사상이나 견해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회'는 인간 사회의 특징과 사회 제도 등을 다루는 분야이므로, 글에 제시된 사회 현상이나 제도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학'은 자연의 진리와 법칙을 연구하는 분야이므로, 글에 제시된 대상이나 현상의 원리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술'은 인간 생활에 유용하게 만들어진 사물을 다루는 분야이므로, 글에 제시된 대상의 구조나 작동 원리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을 다루는 분야이므로, 글의 내용을 제시되는 시각 자료나 실제 사례에 적용하여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도 제가 참 좋아합니다. 문학이란! 비문학이란!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며 동시에 무엇을 이해해야 하는지 알려주니 잘 숙지해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지요. ^^


본격적으로 학습 시작했어요. ^^

문학과 비문학을 회차별 교차 학습으로 독해를 하고 있는데요.

확연히 구분되어지는 지문과 문제들의 구성이네요.

오답도 제법 보이고 그만큼 아들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문제집이라는 거겠지요. ㅎ.ㅎ

문학을 학습하고 바로 비문학을 교차 학습하다보니 아이가 문학과 달리 비문학에 약함을 알게 되었어요.

비문학은 어휘학습과 배경지식으로 더 다양하게 학습하도록 되어 있구요.

비문학에서 오답들이 많이 나왔네요. 그래도 나은 점은 문학과 비문학을 교차학습하다보니 점점 교재에 대해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ㅎ.ㅎ

수능 출제 유형의 지문과 문제로 구성, 교과 필수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지문을 엄선해서 만든 수능 실전 및 내신 대비학습으로 만들어서인지 꼭 풀어야 할 문제집인 듯합니다.


그리고 제일 관심이 갔던! 좋아했던! 지문 분석 워크북~

독해에서 지문 분석은 매우 중요하지요!

지문 분석 방법을 익혀 독해력을 강화시켜 주는 지문 분석 워크북으로 독해력이 더욱더 강화됨을 느껴봅니다.

쭉쭉~ 꾸준히 학습하면 18일 완성인 <빠작 중학 국어 문학 × 비문학 독해 2>!


문학 독해력과 비문학 독해력을 함께 키우는 독해 기본서인 <빠작 중학 국어 문학 × 비문학 독해 2>

필수 문학 작품과 다양한 주제의 비문학 지문을 엄선하여 지문과 연계한 어휘 학습 및 배경지식으로 독해의 기본 원리를 다지는 지문 분석 워크북과 함께 <빠작 중학 국어 문학 × 비문학 독해 2> 뿌셔보자구요~


매일 문학과 비문학 교차학습으로 내신 대비, 수능 대비해봅니다. ^^


<도서 무료 제공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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