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스 오브 디셉션 롤스 오브 Rules of 시리즈 1
크리스토퍼 라이히 지음, 이정윤 옮김 / 프리뷰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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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힐정도로 긴장감이 넘치는 액션스릴러 영화를 한편 본듯한 느낌이다..

어딜가나 대단한 작품이라 극찬을 받은 작품이라 기대하고 읽었으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작품.

뉴욕타임스 슈퍼 베스트셀러...

1800만 독자의 숨을 멎게 만든 스파이 스릴러의 본류..

너무도 스릴있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힘은 밤을 세워 책장을 넘기게 하고 읽는동안에도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결말을 보지 않으면 책장을 덮지못할것 같았다.

놀라운 반전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각 장마다 느껴지는 팽팽한 긴장감...

스피디한 전개로 지루할틈이 없고 책을 다 읽을때까지 추측과 궁금증을 멈출수 없고,

필자가 본 스파이를 다루는 소설중 단연 최고다...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는 영화의 장면들이 스치고 지나간다..

엠마와 조나단이 스키를 타며 시작하는 도입부분부터...

손톱만한 나비모양의 정찰로봇..랜섬의 짐을 찾으러 갔던 역에서의 격투신 등...

나름대로 배우의 얼굴도 정해놓았다...

조나단은 영화 스피드에 출연했던 '키아누 리브스나'  트랜스포터에 출연했던 '제이슨 스타댐'

엠마의 역할로는 '지나 데이비스' 정도...

여하튼 다른 표현이 필요없는책이다

정말 재미있다.

 

이 책을 처음 봤을땐 509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책의 생김새가 마치 법전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있어서

부담감이 엄습해왔었다.

책의 첫페이지의 첫문장에서부터 강한 느낌이 전해졌다.

'조나단 랜섬은 고글에 붙은 얼음을 떼어내고 하늘을 쳐다보았다'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크리스토퍼 라히리' 이 분 또 일 냈다...

룰스 오브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디셉션'

총 3권으로 구상했다고 한다...곧 '룰스 오브 던전스'로 돌아오겠지...

 

참 짜임새있는 스릴러 소설의 모든 요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재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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