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고'S DSLR 촬영 테크닉 - 실패하지 않는 촬영을 위한
고유석 외 지음 / 정보문화사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ㅋㅋ 나의 무지함이여...

저자 이박고씨가 진짜 이박고씨인줄 알고 이름이 참 특이하다 생각했었는데...

[이박고]가 이름이 아니고 이송관, 박태양, 고유성 세분의 성을 따서 이박고라고 불린다..^^

 

DSLR카메라를 사용한지 6년쯤 됐다.

인터넷 쇼핑몰을 하면서 모델 사진을 좀더 디테일한 감각으로 찍기위해서였는데,

처음엔 똑딱이라 불리는 디카로 사진을 찍다가 사진의 깊이에 한계를 느끼고 조금은 무리하여 구입을 했었다..

사실은 사진에 아웃포커싱을 연출하기 위해 시작한 DSLR..

DSLR자체로는 사실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다

디지털카메라가 처음 나왔을때도 그정도의 가격으로 구입을 한바있었다..

물론 고가의 DSLR 카메라도 있지만 내가 말하는건 보급형을 이야기하는것이다.

문제는 렌즈...

어떠한 렌즈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부담이 되느냐 되지않느냐를 논할수 있겠다..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얼마를 투자해도 아깝지않겠지만 초보자나 일반인들에게는

렌즈의 가격은 부담이 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책은 이박고시리즈의 다섯번째 책이다

그동안 4권의 DSLR활용가이드로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이박고가 독자들에게 검증받은 내용을 토대로

이박고만의 독특한 활영기술과 특정 상황에 따른 디테일한 촬영기법으로 실패하지 않는 사진을 찍도록 그 내용을 담았다.

 

솔직히 DSLR을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이지만 DSLR을 DSLR처럼 사용하지 못한 나로서는 카메라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하지만 이책을 보고는 용기를 얻었다.

정말 이책의 활용팁만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다면 카케라에게 많은 빚을 갚을것만 같다.

 

이책에서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있는 DSLR 카메라와 그에 따르는 렌즈에 대한 자세하고 필요한 정보로 시작한다

노출, 빛의 각도, 초점...등을 통하여 같은느낌의 다른사진, 다른느낌의 같은사진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준다.

사진을 직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누구나 사진을 잘 찍고싶어한다

예쁘사진, 멋진사진, 독특한 사진, 가장 어렵다는 야경사진, 폭죽사진,등

DSLR을 DSLR처럼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은 이 책을 주목해야한다

이책안에 누구나 실패하지 않고 정말 좋은 사진을 직을수 있는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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