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철학이란 거창한 인생이론이 아니다. 인생을 조금 더 평화롭게 살기위한 작고 소소한 삶의 원칙이다."(p167)'철학'이란 단어때문에 무게감 잔뜩 가지고 읽었어요.하지만 술술 쉽게 읽히는 책이었습니다.쉽게 읽히나 나의 삶과 연관지어 생각하게끔 하는 글들~'나' 다운 삶, '나'로서 사는 삶을 위한 생각정립을 이끄는 책인듯해요.이런 생각 정립의 자기철학은 행복할 때보다 불행할 때 더 빛을 발한다고 해요.봄의 기쁨인 어린 시절,여름의 열정인 청년기,가을의 즐거움의 중년기,겨울의 지혜 노년기...그 시기마다 나만의 소신, 나만의 마음 방조제가 필요한듯합니다.이 책의 모든 내용이 필사를 하고 싶을만큼 좋은 문장이 많지만 제일 제일 와닿는 문장 두개를 소개합니다."인생은 꿀통에 담긴 꿀을 퍼먹는 일이 아니라 날카로운 가시 사이엣 꿀을 빨아내는 과정의 연속이다. 확실한 현재를 담금질 할수록 불확실한 미래를 잘 맞이할 수 있다. 불확실한 미래와 친구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확실한 현재를 하루하루 귀하게 보내는 것이다."(p125)" 위한 행동 의 기름기를 싹빼고 그냥행동의 살코기를 가득 다져서 만두피에 넣으면 인생은 비로소 맛있는 만두가 된다."(p172)하루하루에 충실할 것과 그냥 내가 하고 싶은 행동도 소중하게 챙기기로 맘 먹었습니다.나만의 소신, 내 마음의 방조제가 필요하신 분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