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가깝게 거리감을 좁혀주는 고명환 님의두번째 책~샘플북을 읽어봤습니다."알 듯 말 듯, 보일 듯 말 듯생각이 생각을 불러오고 사유가 쌓여서 임계점을 돌파한다.마땅히 가져야할 부를 가지기 위해서 마땅히 '소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게 먼저다."[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라는 부제처럼부에 초점을 맞춘 고전이야기네요.그럼에도 존재, 본질이라는 단어에 더 집중이 됩니다.이번 책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