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는 것 -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기
강영안 지음 / 두란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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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으로 생각이 이렇게나 필요한 것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일을 할때는 많은 생각을 하며 사고력을 최대 발휘하려 애쓰는데 신앙생활에서는 너무 단순했습니다.

반지성인의 신앙생활을 했었네요.

그냥 덮어두고 믿는 것이 아니라
지성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
또한 그 지성과 이어지는 실천, 신비가 있을때 우리의 신앙생활에 더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는 것~!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읽기에 쉬운 책은 아니지만 뇌를 열어주고 더 깊이 보는 법을 알려주는 듯해서 뿌듯해지는 책입니다.

아는 만큼 보입니다.

생각하는 만큼 보입니다.


그 생각의 방을 넓히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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