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에도 근육이 있다는 것.신뢰에 상처받았을 때엔 반드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새롭게 알았어요.사람에게 상처받고 실망하고 그런 일들 안 겪을 수는 없죠.사람이란 완전하지 않기에 그렇다며 그냥 덮고 간다면 나도 모르게 스크래치가 나서 신뢰근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크게 손상이 되었든 작게 손상이 되었든돌봐줘야할 상처입니다."혼자 고립되지말라. 모든 사람에게 담을 쌓지 말라.자신이 치유될 수 있을 만큼 강하다고 착각하지 말라.심지어 네이비실도 전투 중에 전우들이 필요하다.우리는 가까운 친구, 심리 치료사, 가정 상담전문가, 멘토, 기도 그룹 등과 연결되어 도움을 받을수 있다."p218어떻게 회복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신뢰할만한 사람을 볼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