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잘 정리하여 말하는 사람이 늘 부러웠어요.또 같은 이야기를 맛깔나게 하는 사람이 부러웠답니다.그래서 읽은 이 책~읽고 나니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글과 말은 분리되지 않게 글을 써야 한답니다.입말로 써야 읽는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어려운 것도 쉽게 말 할 수 있는 능력이 글쓰기에 필요하네요.우리 생활과 점점 밀착되어진 글쓰기.이과는 안해도 되는 게 아니라 우린 평생 글을 쓰며 살아갑니다.그 글을 이렇게 풀어내느냐 저렇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상사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고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또한 고객에 물건을 팔 수 있는 글이 되기도 하지만 외면당하기도 합니다.글쓰기의 기본기는 일단 쓰는 것이고 그 다음은 큐레이션입니다. 자료들을 잘 배치하고 응용하되 표절은 아니도록 써야 합니다. 그리고 독서, 메모, 걷기, 질문, 비판이 필요합니다.짧은글쓰기의 스킬, 고난도 글쓰기 스킬을 나누어서 잘 설명했습니다.제일 인상적인 부분이 퇴고가 아주 중요한데 토할만큼 보라는 부분이었습니다.글쓰기에도 지구력이 필요하네요.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한 요소들 중 잘 먹는 것도 있었습니다.뇌를 사용학기에~~^^그리고 어떤 의자가 필요한지까지 세세한 설명이 좋았습니다.좋은 문장쓰는 법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글로 수익화를 내기 위한 루트도 잘 안내하고 있었습니다.글쓰기를 잘하고 싶으신 분들께 실제적인 지침서가 될 듯해요.또 글쓰기로 비즈니스 하시고 싶은 분들께는 네비게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 받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쓰게 되실거에요.제 머리속에 글감들이 숑숑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