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았는가?""열린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했는가?""스스로 가치있는 존재라고 느끼는가?"저자 브렌든버쳐드는 교통사고로 삶의 위기에 순간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고 합니다.열정과 목적이 이끄는 메신저의 삶을 살게 된 계기라고 합니다.사실 이 책을 몇년전에 사두고 못 읽었어요.몇 장 읽다가 그만두었는데 지금은 한숨에 읽었네요.읽히는 때가 있나봅니다.메신저라는 말이 저와 거리가 멀다라고 생각했었어요.누구나 메신저가 될 수 있고보잘 것 없다 생각하는 나만의 경험, 깨달음으로도 의미있는 메신저가 될 수 있다는 말이 희망적이었습니다."무언가를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 것은 인간의영혼을 깊숙한 곳에서부터 일깨우는 진정한 예술이다."나만의 소재를 찾고 어떻게 발전시켜서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잘 나와있어요.이제까지 살면서 특별하게 성취한 것.무엇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온 것.내게 도움을 요청해오는 바로 '그것'.이것으로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책에서 "이런 사람은 결코 메신저로 성공할 수 없다"라는 부분에서 해당되는 부분이 많아서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제게 있는 가능성과 장애물들을 다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었네요.좀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으로 나아가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