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구를 공개합니다🌏데이터로 말하고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50가지 기후환경문제.한눈에 확~ 보입니다.글씨를 자세히 읽지 않아도 바로 이해되어요.그래서인지 더 와닿습니다.'기후'는 뉴스에 얼마나 자주 등장했을까요?그래픽으로 CO2기호로 표시했는데 1988년에 콩알만한 크기로 등장해서2019년에는 화면을 꽉 채우는 크기로 표시되었어요.신문과 잡지에서 이미 예전부터 다루고 있었지만 최근에서야 부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요.단지 추측이 아닌 데이터에 맞춰그림의 크기, 색깔 변화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했네요.이건 엽서나 포스터로도 제작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전기자동차가 실제로 환경에 얼마나 이로운지에 대한 그래픽도보는 순간 이해가 되네요.아무리 친환경이라도 버스, 전철이용하는 것이 더더더 친환경적인 것이었어요.제일 으뜸은 자전거이나...그걸로 일상을 다 하기엔 좀 무리가 있죠.ㅎㅎ아이들도 어르신들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책입니다.다시 마음 잡고 친환경적인 삶을 향해 노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