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같은 자기계발서. 그럭저럭 살고 있는 잭 데이비스.사실은 간신히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중이었어요. 혼자서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고 멘토가 있어야 한다는 팟캐스트를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그리고 멘토를 찾아나섭니다. 그 여정을 따라 읽다보면... 마치 내가 잭 데이비스가 된 듯...질문에 답을 하고~함께 목표설정하고...왜 그 목표가 실패했는지 ... 함께 분석하고 있더라구요. 5년후 어떤 삶을 원하세요?10년 후는?그리고 본인의 장례식에서 지인들이 어떤 말을 해주길 원하세요? 이 책을 읽으며 그냥 생각으로 지나는게 아니라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원하는 모습에 비해 노력하지 않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아인슈타인이 그렇게 말하셨나요?원하는게 있는데 노력하지 않으면 망상이라구... 소설책 형식이라서 쉽게 읽을 수 있고...쉽게 몰입이 되어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듯...정말 함께 좋은 멘토를 만나고 온 것 같아요. 자기계발서 알러지 있으신분들이나 쉽게 읽고 싶으신 분들, 목표설정과 목표를 이루는 습관을 장착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새해시작할때 새 마음 잡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