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대신 출근하는 워킹맘입니다
장정은 지음 / 북퀘이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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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고보니 포기 할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 '포기'를 '숨 고르기'라 하였다.

'엄마 번아웃'은 내가 더 단단해지는 시기라 하였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볼 줄 아는 지혜.
결핍을 성장을 향한 원동력으로 사용할 줄 아는 지혜.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 시도했다.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새로운 시도를 했었고
15가지가 넘는 직업을 경험한 작가님.
뭐든 시도해야 눈부신 발전이 있다.

"자신이 먼저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할 수 밖에 없다."(p119)
이 글귀를 읽으며 나도 나를 돌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워킹맘으로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또 그 속에서 계속 본인을 성장시킨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워킹맘이 아닌 CEO의 자세로 임하기에  어떤 고비도 쉽게 넘어간다.


삶의 자세...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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