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과 같은 행운이 아니다.뜬구름 잡는 행운의 이야기가 아니다.읽고 나서 더 안심이 되어지는 책이다. 지금을 열심히 살지 않으면서 바랄 수 있는 럭키가 아니다.'스마트한 성실함'이 필요하다.성실하고 열심히 살되 스마트함이 필요하다.하나만 그냥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아니었다.지금 열심히 해서 안되면 다르게 해봐야한다. 외길인생... 이런 거... 이젠 아니다.그리고 내게 쌓인게 있어야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으로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를 말하고 있다.나는 '복기' 부분이 와닿았다. 충분히 나를 돌아보는 것의 중요함. '나 반성' 시간도 필요함을 본다. 작가님 삶 속에서 불평할 조건, 좌절할 조건이 많았음에도 다 이겨내고 럭키맨으로 성장한 스토리도 감동적이다. "운이 들어왔을 때그걸 '내 실력으로' 착각하지 않기를운이 빠져나간 여백만큼 '내 노력으로' 채울 수 있기를" -김작가- 겸손과 성실의 삶을 더 센스있게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