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내성적인작가 지음 / 나슬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말을 할 때는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짧은 단어,
짧은 문장의 힘.

공감되고 다독여주는 말들~
그리고 뼈가 있는 말들이다.

글 하나하나 두고 두고 보고 싶다.
여기저기 붙여두면서
내 마음에 꽃을 심고 싶다.

"밥처럼

마음도 채우세요.
삼시세끼 밥처럼."

바쁘게 사는 중 우리 마음을 채우는 것 잊지 말아야 할 일이다.

"행복은 의지에서 오는 것이 아닌
감사에서 꽃처럼 쏟아진다."

혹시 마음이 팍팍해졌다면~
너무 삶이 무료해졌다면~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채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읽고 또 읽게 되는 책~
이런 책 읽고 나면 마음이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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