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2016 + 원노트 - 최우선 핵심기능 TOP 20 + 동영상 60개 / 템플릿 40여 개 / 2016 신기능 텔미 활용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전미진.이화진.신면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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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메일을 사용하지 않았다. 굳이 쓸 이유가 없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쓰고 있다.

함께 일을 논의하는데, 사람들이 G메일의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서 주로 소통한다.

 

해보니까 신기하다.

채팅이 되는 수준이다.

쓰는 대로 바로 저장되는 것도 놀랍다.

 

일정 쓰려다가 속 터지는 줄 알았다.

칸 안에서 엔터(enter)를 치면, 다음 칸으로 넘어가는 거다.

나는 그 칸 안에서 내려가고 싶었다. 하지만 안 된다.

 

아, 답답!

이 기분을 아시는가?

 

그 이야기를 하니, 함께 하는 누나가 한 마디 한다.

‘그거 알트(alt) 누르고 엔터 쳐야 돼.’

 

사용법을 모르니까 손으로 하는 것보다 더 답답하다.

 

그래서 기능을 익히기로 마음 먹었다.

 

스프레드시트와 엑셀은 비슷하긴 한데, 똑같지는 않다.

형식은 유사하나 단축키가 다르다.

 

그래도 엑셀 쓸 때, 이 책을 보니 유용하다.

 

셀 하나 늘리고 줄이는 게 컨트롤(ctrl)과 +,- 키를 누르면 되는 것이다.

알면 빠르다. 모르면 고생이다.

 

나는 이와 비슷한 책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비교해서 평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기초부터 짚어주는 이 책을 볼만하다.

하나씩 터득해가는 재미를 느낄 거다.

 

2.

책에는 파워포인트와 워드도 있다.

하지만 그건 거의 쓰지 않아서 그냥 넘김~

 

한글은 자주 쓰니까 들여다본다.

예전에 긴 시간 문서 작성했는데, 저장 안 해서 어찌하다가 날라간 적 있었다.

그러면 정말 부서지는 느낌,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시 쓸 기운이 안 났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자동 저장 기능이 있어 유용하게 쓴다.

그런데 한글 NEO에서는 설정해놓으면 자동 저장도 된다.

 

점점 진화하는 걸 느낀다.

내가 쓰는 한글에는 그 기능이 없지만, 그래서 ‘그림의 떡’인 기능도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기능은 공유할 수 있어서 좋다.

 

 

3.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다시 찾기가 쉽다는 거다.

유용한 기능을 표시해두면, 까먹어도 다시 보고 익히게 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을, 이런 책을 한 권쯤 소장해두면 좋다.

 

옆에서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으면 훨씬 쉽게 배울지 모른다.

하지만 없으면 어쩔 수 없다. 맨땅에 헤딩이라도 하는 거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자. 알려주자.

얼마나 쏠쏠한가?

 

나는 벌써 아내에게 얘기해줬다.

그런 기능이 있냐고 묻는다.

알려주면서 좀 더 기억하게 된다.

 

이제 좀 문서 작성 능력이 향상되려나?

단축키 알아가는 재미를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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