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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놀아요! -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자연 탐험 ㅣ 북극곰 궁금해 11
캐서린 아드 지음, 카를라 맥레이 그림, 황유진 옮김, 폴리 자먼 조사 / 북극곰 / 2021년 4월
평점 :
자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놀이터다. 도시화된 사회에서도 자연을 담아내고자 조경을 하곤 한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최소한 어느 정도는 해야만 하는 규정 등이 있다.
그런데 자연에 가면 뭘 할까? 아이 뿐 아니라 이제 어른들도 낯설다. 고기나 구워 먹고, 물에 발이나 담그자고? 그거 말고 더 다양한 방법들은 없을까?
이 책 한 권 있으면 안심된다. 자연에 어느 정도 발은 붙일 수 있게 해준다. 막막함을 없애주는데 한 몫 한다. 자연으로 가서 무언가 해보려는 이들에게 추천!
표지 사진부터 맘에 들었다. 피부색이 다양하다. 오히려 우리나라 작가였다면 이렇게 표현 안 했을 거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영하는 문화가 어색하긴 하다. 외국의 느낌이 나는데, 괜찮다. 이게 어디냐. 우선 시작은 이렇게 해보는 거지.
사실 예전에는 다 자연에서 어울렸기에 뭐 특별한 게 필요없었다. 허구헌 날 밭에서 노는데, 무슨 놀이람. 근데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해줘서 반가웠다.
출판사가 '믿고 보는' 북극곰이라 선택했는데 괜찮았다.


자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놀이터다. 도시화된 사회에서도 자연을 담아내고자 조경을 하곤 한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최소한 어느 정도는 해야만 하는 규정 등이 있다.
그런데 자연에 가면 뭘 할까? 아이 뿐 아니라 이제 어른들도 낯설다. 고기나 구워 먹고, 물에 발이나 담그자고? 그거 말고 더 다양한 방법들은 없을까?
이 책 한 권 있으면 안심된다. 자연에 어느 정도 발은 붙일 수 있게 해준다. 막막함을 없애주는데 한 몫 한다. 자연으로 가서 무언가 해보려는 이들에게 추천!
표지 사진부터 맘에 들었다. 피부색이 다양하다. 오히려 우리나라 작가였다면 이렇게 표현 안 했을 거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영하는 문화가 어색하긴 하다. 외국의 느낌이 나는데, 괜찮다. 이게 어디냐. 우선 시작은 이렇게 해보는 거지.
사실 예전에는 다 자연에서 어울렸기에 뭐 특별한 게 필요없었다. 허구헌 날 밭에서 노는데, 무슨 놀이람. 근데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해줘서 반가웠다.
출판사가 '믿고 보는' 북극곰이라 선택했는데 괜찮았다.


자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놀이터다. 도시화된 사회에서도 자연을 담아내고자 조경을 하곤 한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최소한 어느 정도는 해야만 하는 규정 등이 있다.
그런데 자연에 가면 뭘 할까? 아이 뿐 아니라 이제 어른들도 낯설다. 고기나 구워 먹고, 물에 발이나 담그자고? 그거 말고 더 다양한 방법들은 없을까?
이 책 한 권 있으면 안심된다. 자연에 어느 정도 발은 붙일 수 있게 해준다. 막막함을 없애주는데 한 몫 한다. 자연으로 가서 무언가 해보려는 이들에게 추천!
표지 사진부터 맘에 들었다. 피부색이 다양하다. 오히려 우리나라 작가였다면 이렇게 표현 안 했을 거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영하는 문화가 어색하긴 하다. 외국의 느낌이 나는데, 괜찮다. 이게 어디냐. 우선 시작은 이렇게 해보는 거지.
사실 예전에는 다 자연에서 어울렸기에 뭐 특별한 게 필요없었다. 허구헌 날 밭에서 노는데, 무슨 놀이람. 근데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해줘서 반가웠다.
출판사가 '믿고 보는' 북극곰이라 선택했는데 괜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