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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꿀 수 있는 작은 습관 27
야마사키 히로미 지음, 장은주 옮김 / 나무생각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역시 이런 책은 일본 저자다.
제목만 봐도 느낌이 딱 온다.
그들 나름의 특징이 분명 있다.
또 미국은 미국대로, 유럽은 유럽대로(영국, 프랑스, 독일도 제각각이겠다)
‘하루만에 정리하는~’, ‘~하는 몇 가지 방법’ 등
책이 얇고 간결한 게 (내가 읽어본) 일본 책의 특징이다.
아주 깊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은근히 일상에서 도움 많이 되는 내용들.
이 책이 전형적으로 그러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덧붙였다.
‘습관’을 주제로 한 책들은 꾸준히 출간된다.
올해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책도 있었다.
나도 습관을 개선하고자 이 책 저 책 읽어봤다.
하지만 책 읽다가 지쳐, 책도 다 못 읽고, 별 다른 습관 전환도 안 됐다.
습관에 대한 이해는 좀 됐어도..
방법은 대개 비슷하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이 책도 마찬가지.
사실 그러지 않은 책은 거의 없다.
다만 관건은 얼마나 꾸준하게, 어떤 동기부여를 해주고,
그래서 진정 습관이 (재)형성되느냐다.
이 책은 화려하진 않아도, 참 편안한 책이다.
저자 소개 첫 마디가 ‘커뮤니케이션 코치’인데, 정말 코치같다.
이게 이 책의 특징이자,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다.
코치에게 한 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좋고,
간섭하는 느낌이 든다면 별로일 것이다.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를 생각하면 딱 좋겠다.
부담 없이 읽어보기 좋은 책이고,
내용도 무난하게 유익한 책이다.
심리학이 가미되는 부분 덕분에 더 괜찮게 읽혔다.
습관이 바뀌는 것,
머리의 문제일 뿐 아니라 몸의 문제이기도 하다.
시간+의지=반복이 필요한 과정이다.
늦잠도 습관이고, 거친 말도 습관이다.
잘 웃고, 바른 자세로, 하루 시작과 갈무리를 잘 하도록
계속 행동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