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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ㅣ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오미야 오사무 지음, 김정환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3년 6월
평점 :
책#세계사를바꾼화학이야기
글#오미야오사무지음
출판사#사람과나무사이
"우리는 결국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라는 영화<인터스텔라>의 명대사처럼
화확+역사, 그리고 화학+세계사에서!
"인간은 항상 과거에서 배움을 얻어왔다. 결국 역사를 반대로 배울 수는 없는 것이다."-아르키메데스
"세계사로 기록되는 모든 사건은 화학 반응에 의해 좌우된다. 정치나 국제 관계조차도 예외는 아니다."-라이너스 폴링
1.자본주의에서 제국주의로
1804년 식품 보존 기술 발명
세균,곰팡이를 공격해 파괴함으로써 생물을 보호하는 물질,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는 학교과학실에 있는 생물 표본을 담그는액체인 포르말린 성분
페놀류는 훈제한 음식의 표면을 살균,스모키한풍미
와인 숙성에 사용되는 나무통에서도 페놀류가 배어 나와 독특한 풍미를 더해준다.
페놀류의 일종인 크레졸은 화장실에 사용되는 녹색 소독용액체비누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정로환에도 살균성분인 크레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1867년 철근 콘크리트 발명
철근 콘크리트를 발명한 사람은 누구일까? 최초로 실용화에 성공한 이는 프랑스 정원사 조제프 모니에다. 모니에는 화분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두께를 줄이면서도 강도를 높일 방법을 많은 궁리와 노력 끝에 철망에 콘크리트를 흘려 넣어서 성형하는 방법을 고안했다고 한다.
1895년 영화시대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 시대의 막을 열다
토머스 에디슨은 그리스어 '움직임'을 의미하는 '키네토'와 '보다'를 의미하는'스코포스'를 합쳐서 '키네토스코프'라는 영사기 특허신청 1889년
그후 뤼미에르 형제가 오늘날의 영사기와 영화시스템으로 세계 최초의 실사 영화 제작, 영화를 보는 것이 목숨을 거는 일이던 시대
1896년 우라늄 방사선
방사능 발견으로 노벨상을 수상,프랑스 물리학자 앙리 베크렐
원자중에 쉽게 파괴되는 원자가 있는데, 이원자가 파괴될 때'방사선'이라는 에너지를 방출하고 그 성질을 방사능이라고 한다.
방사선 치료 및 영상진단, 컴퓨터 단층촬영등.
2.20세기의 시작
1913년 공기에서 '빵'을 만들다.프리츠 하버
중화학 공업의 시대로
공기의 78%를 차지하는 질소가스를 어떻게 비료로 전환하느냐가 모든 화학자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시대,
암모니아를 합성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비료의 대량생산
3.제1차 세계대전
1914년 TNT 고성능 폭약의 등장
1915년 독가스 탄생
1975년 라듐 열풍, '라듐 걸스'의 비극을 초래하다
4.두 세계대전 사이
1920년 플라스틱 시대
1921년 휴발유 첨가제 발명, 심각한 대기 오염을 유발하다.
1928년 페니실린이 인류를 구하다
1928년 프레온가스 발견한 토머스 미즐리
1931년 전자현미경 발명
5.제2차 세계대전
1940년 영국의 기술,21가지 최첨단 기술
1941년 페트병 발명, 인쇄 회로 기판 발명
1942년 페니실린 실용화
1943년 독일의 원자폭탄 개발
<자본주의에서 세계대전까지>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우리가 먹고 입고 쓰고 사용하는 모든현대사회의 모습을 있게 한 화학물질의 발견이야기이다.
#화학#세계사#역사#세계사를바꾼화학이야기#김정환옮김#책추천#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