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 - 피타고라스부터 재즈까지, 개정판
민은기 지음 / 음악세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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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 개론으로 어떤 책이 좋을지 여러 권을 살펴보았다.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든다. 체계적으로 정리도 잘 되어 있고, 한 눈에 들어오도록 편집도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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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색연필 꽃그림 - 꽃 피는 길목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 스케치 나의 첫 그림 레슨 3
다시로 도모코 지음, 송소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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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들이 소개되어 있어 보기만 해도 즐겁다. 색연필만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그려낼 수 있다니. 놀랍다. 색연필 120색만 있으면 나도 똑같이 그릴 수 있을 것 같다......하지만 24색만 가지고도 충분히 비슷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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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바르톡 : 현악 사중주 전곡집
바르톡 (Bela Bartok) 작곡, 에머슨 현악 4중주단 (Emerson String / DG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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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톡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들으며 익숙하지 않은 불협화음에 적응할 수 없었다. 그래, 다른 음악을 들어보자 하여 선택한 현악 사중주. 역시 바르톡은 여기서도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좀 더 마음을 열고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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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rt - 1,100점의 도판으로 설명하는 세계 미술
스티븐 파딩 지음, 하지은 외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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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 있는 미술 개론서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미술에 관심없던 사람이라도 이 책을 보면 다음 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깔끔한 구성과 사진이 시대별로 잘 정리되어 있다. 곰브리치의 서양 미술사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할 수 있다. 내용은 물론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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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슈트라우스 : 죽음과 변용, 메타모르포젠 & 네 개의 마지막 노래 - DG Originals
Gundula Janowitz 노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R.Strauss) 작곡, 헤르 / DG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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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하다고 할까. 절도있고, 강렬하며, 음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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