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브람스 : 현악 사중주 전곡, 오중주, 육중주
DG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 사강의 책 제목이다. 누군가 브람스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혹은 요즘 브람스 음악을 듣고 있다고 하면 막연히 `그는 지금 마음이 쓸쓸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8월인데 가을이 느껴진다. 가을과 브람스는 커피와 책처럼 어울리는 한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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