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포드 현대문화센터 세계명작시리즈 44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음, 심은경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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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사랑스러운 어르신들과 시골이 어디에 있을까? 자본가와 노동자의 투쟁을 그린 <남과 북>을 먼저 읽는다면 이 책이 동일 작가가 쓴 것이라고 전혀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얼마나 재밌는지, 몇 번을 다시 봐도 계속 웃음이 나온다. BBC 영화도 좋긴 하지만 감히 원작만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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