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2그렇게 매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신기하고도 엄청난 일이다. 서로가 살아 있다는 것.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같은 장소에 있다는 것. 누가 정해준 것도 아닌데.
에스프레소 북 머신
P119작은 메모와 기록들이 모이면 책이 된다. 일단 책으로 만들어지고 나면 그런 작은 삶의 부스러기 같은 단편들도 의미를 찾게 되는 것이다. 마법과도 같이
말이나 글을 쓰기 전에 주의하라고 더 살피라고 당부한다. 무심코 페이스북이나 카톡 프로필에 올렸던 사진과 느낌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본다. 한 편 자기만의 언어와 목소리를 갖는 방법에 대해서는 연습할 필요를 느낀다. 어쨌든 말할까 말까 망설여질땐 다물어도 중간은 간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