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빨리 끝내는 사람의 42가지 비법 - 일을 잘한다는 건 빨리 끝내는 것이다
요시다 유키히로 지음, 김진연 옮김 / 센시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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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빨리 끝내는 방법을 연구해 정리한 책



일잘러 3만 명이 일을 빨리 끝내는 자신만의 비법을 풀어놓은 책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저자는 한때 수많은 일못러 중 한 사람이었으나, '일하는 시간이 길다=일을 잘한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일을 빨리 끝내는 방법을 연구해 정리한 책이다.



책에 소개된 42가지 비법을 보다 보면 '아무리 해도 일이 끝나지 않았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그래서 그 사람이 그렇게 빨리 퇴근했구나' 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일을 빨리 하는 사람일까, 못하는 사람일까?'를 진단해보는 자가진단 테스트가 들어있다.



매일 업무에 허우적거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훑어봐도 좋을 듯하다. 금방 저자의 방법을 따라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1" 정도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p202여서 가볍게 읽기에 부담이 없는 책이다. 읽을 시간이 없다면 목차만 훑어봐도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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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웰씽킹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원리
김연희 지음, 이길수 그림 / 터닝페이지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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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다가서게 만드는 웰씽킹


주인공 이나는 별다른 꿈이 없는 어린이로, 공부도 특출나게 잘하지 못하고, 다른 분야에 큰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어느 날, 친하게 지내던 친구 혜미는 학교 성적이 크게 오른 데다, 얼마 전에는 독립 영화에도 출연해 유명해졌다.



이나는 자신과 별다르지 않다고 느꼈던 친구가 자신보다 훨씬 앞서나가고 있다고 느끼게 되자 혜미에게 질투심이 생겨 마음속에 애써 누르고 있던 본심을 자신도 모르게 말해버려서 사이가 틀어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나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혜미를 보고 자극받아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이나를 응원하는 친구들, 평범한 주부지만 자신의 희망을 실현하기 시작하는 엄마.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아빠 등 주변 인물들을 통해 이나는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게 된다. 이나는 점차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행동을 하면서 꿈을 향해 나아간다.



꿈을 이루는 데 도움 주는 책


청소년들은 어떻게 꿈을 정해야 하는지 또 꿈이 있다 해도 그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 이 책은 청소년이 꿈을 이루도록 도움을 주는 책으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로 만들어 꿈을 이루는 근본 원리와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를 생각하게 만든다.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꽤 있다. 꿈은 특정한 직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권하는 직업이나 자신이 보기에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은 직업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꿈이 없어요" 라거나,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는 청소년에게 슬쩍 건네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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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의 슬로 리딩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김효순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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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마음으로읽기


슬로리딩 은 질의 차이를 낳는 독서기술 로, 그저 느긋한 마음으로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서, 조금만 신경을 쓰면 그것만으로도 내용 이해가 배가될 비결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창조적이자 매력적인 오독을 권장하며, 그가 추구하는 슬로리딩의 최종목표는, '작자의 의도' 그 이상의 흥미 깊은 내용을 독자 스스로 자유롭게 발견해내는 '오독력誤讀力'을 기르자는 데 있다.


책을 읽는 또 하나의 기쁨은 타자와의 만남이다. 자신과 다른 의견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생각을 보다 유연하게 만드는 것, 이를 위해서는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오독'을 즐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작자의 의도'를 생각하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제2부 매력적인 '오독'의 권장ㅡ슬로 리딩 테크닉 편 중에서 

느리게읽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겐자부로 는 속독은 절대 권장할 만한 게 못 된다며 오히려 '다시 읽기'를 강력하게 주장했고, #다카하시겐이치로 는 아무리 사소한 책이라도 책상에 똑바로 앉아 줄을 그어가며 한쪽 한쪽 내용을 곱씹고야 마는 지독한 슬로 리더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2006년, 한국에서는 2008년 발간된 책으로, 원제는 本の讀み方 スロ-·リ-ディングの實踐 이다. 히라노 게이치로는 관심작가로 그의 책은 여러 권 읽었고, 페북으로도 연결되어 있다. 알라딘서점에 별점을 한개 준 평도 있으나,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천천히 시간을 들이면 독서는 즐거워진다!! 그리고 요즘 여러 권을 재독하고 있는데, 예전과는 다른 부분에 시선이 간다. 그때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재독 이야말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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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 - 만점 체질 아이로 만드는 초등 수학 공부법
서미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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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0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학습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수학 지도사례를 중심으로 엮은 책으로, 그동안 수학을 지도하면서 많은 학생을 만나왔는 데, 계산은 잘해도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쓴 책이라고 한다.


수학공부의 기본은 수리력 이 아니고 문해력 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지도사례를 중심으로 엮은 책이어서, 사고력수학, 체험수학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법이 담겨있으며, 특별부록으로 '수학리포트'가 책 뒤에 묶여 있고, 수학 서술형 대비 요점노트, 오답노트, 어휘사전노트로 사용하게 만들어져 있다.


수학 원리는 물론 기본적인 공부법까지 담은 지침서여서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교사에게 도움이 된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둔 지인이 수학 때문에 걱정이라고 하가에 이 책을 추천했다. 초등 1~6학년은 물론 취학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은 기본적인 내용이 들어있어, 아이의 학습과 미래의 로드맵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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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로드에서 만나 ㅣ 텍스트T 4
이희영.심너울.전삼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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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메타버스 이야기


세 편의 #SF소설 을 통해 #메타버스 에서 청소년들이 무엇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록스 여러 sns 등의 #가상세계가 실재하는 현실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소설을 통해 간접 가상현실을 경험하게 한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부터 많은 시간을 메타버스에서 보냈다. 어떤 날은 하루종일 회의, 학습 그리고 놀이를 위해서 메타버스에 머문 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도 줌과 온라인 툴을 이용해 수업 진행이나 독서모임 등을 하기도 하고 있으므로, 이제는 생활 속에 메타버스가 녹아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로불록스, 이프렌드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제페토이다. 개더타운은 여럿이 모여서 뭔가를 할 때 가끔 사용한다. 책을 읽다가 로열로드에서 '강채이'가 쇼핑하던 장면에서 예전에 폴로 매장에서 옷을 고르던 때가 생각나 혼자 웃었다. 폴로는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몇 벌 가지고 있다.


유혹적인 메타버스 환경


아카데미에 접속하려는데, 귀여운 캐릭터가 나타나 '오늘의 스타일'이라고 쓴 푯말을 좌우로 흔들었다. 그곳을 터치하자, 마법처럼 스르륵 옷장 문이 열렸다. 안에는 해나가 사 준 것과 채이가 구매한 옷들이 걸려 있었다. p.27


“뭐야? 너 우리 몰래 그새 쇼핑했어?” 해나가 채이의 변화된 아바타를 훑어 내렸다. “그냥 심심해서. 네 말대로 이왕 회원 코드 선물 받았는데 썩히는 것도 아깝고.” “5,000원 아까워서 5만 원을 쓰겠다?” 아진의 한 마디가 묘하게 신경을 건드렸다. 채이가 한마디 내뱉었다. “왜? 나는 쇼핑에 그깟 5만 원 좀 쓰면 안 돼?”p.29


청소년의 경우, 메타버스에 오래 머물다 보면 어디가 현실인지 헷갈릴 수도 있다. 특히 현실도피로 메타버스를 찾는 것은 경계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기분 전황용으로 메타버스 접속을 하지만, 현실세계로 빠져나오기가 점점 힘들어질 수도 있다. 알고리즘에 의한 함정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청소년 혼자서 메타버스에 머무는 시간을 조절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변 어른들의 지도가 필요하다. 코로나19가 조금 잠잠해지면서 메타버스 붐이 가라앉은 듯 보이나, 가상세계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지금, 메타버스와 청소년 이해에 도움이 될 듯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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