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브레스 - 당신은 어떤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미나미 교코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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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죽음에 대한 준비라는 걸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고민이 많아지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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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애니북 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애니북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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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8시만 되면 신비를 보던 아이들..

시리즈가 완료되어서 아쉬움을 어찌 달래봐야하던중에 2권이 나왔네요..​


책장안에 가득한 신비에 관련된 서적들~~

무섭다고 하면서도 신비 신비~~하기도 하고 꿈도 꾸면서 살짝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못말릴정도로 신비광입니다.

얼마나 봤으면 너덜너덜~~ 테이프까지 칭칭칭 동여매어두고 너덜너덜해진 신비책들이 가득이예요.. 

2권이 집으로 도착하고 나니 벌써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서로들 보겠다고 난리입니다. 

이 책도 곧 너덜너덜 해지겠지요..ㅋㅋ​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2>도 1권과 마찬가지로 세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4화 붉은 독의 저주, 분노한 재앙신의 전설

제5화 위기에 처한 아이들, 귀신 숲의 함정

제6화 네가 되고 싶어, 작은 악마의 유혹







신비와 금비, 정의감이 강하고 생기발랄 구하리, 하리의 동생이자 신비와는 환상의 짝꿍인 겁쟁이 구두리, 최강 퇴마사 최강림, 하리의 친구 현우와 가은..

등장인물은 특별히 변한건 없습니다. 그.대.신 당연히 새로운 귀신들이 나오겠지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2>에서도 나오는 귀신은 넷, 

오피키언의 힘에 의해 깨어난 세 번째 예언귀로 용이 되려다 실패하고 시골 마을의 저수지에 추락한 신성한 뱀으로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살고 있었는데 저수지가 오염되자 재앙신으로 변한 이무기

등산 중에 다리를 다쳐 친구들에게 버림받은 뒤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죽은 대학생의 원혼으로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야저귀,

항아리 속에 살면서 인간의 탐욕을 이용하는 악귀 도플갱어


​​


으스스할 텐데도 아이들의 눈 높이 만들어져있는 애니메이션인지 엄청 푹 빠져서 읽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2>입니다.

글밥도 많은 편이 아니여서 둘째 아이도 충분히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재미도 얻고 상상력도 기르고 용감한 모습도 배우고 특히 스토리마다 던져주는 사람 간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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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집 - 날마다 새로움을 주는 정원이 있는 집과 조경
엑스날러지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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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좁더라도, 볕이 잘 들지 않더라도, 집에 초록의 자연을 끌어들인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녹음(綠陰)이 만들어내는 평온함, 초록의 자연이 곁에 있는 집은 생활에 윤택함을 가져다준다.



한스미디어에서 신간으로 출간된 <초록의 집>, 제목만 보아도 초록으로 무장된 집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초록의 집>은 다른 일반 도서들에 비해 사이즈부터 다르다. 잡지류에 속하지 않을까 하는 사이즈에 양장본으로 도서 표지는 초록 초록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초록의 집>은 13채의 주택을 어떤 방법으로 다양하게 꾸미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나무 한그루 한그루 식재도에 정성까지 더해지고 초록색 정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해야 하는 것들과 팁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초록 식물로 꾸미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콘크리트로 즐비하게 서있는 건물들 사이에 살고 있는 도심 사람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집안 곳곳에 화병을 놓거나 테라스에 아기자기한 화분들로 만족하고 살고 있다.

나름 힐링한다고 살고는 있지만 답답한 건 누가 봐도 아는 사실이다.

<초록의 집>을 보며 단독주택에 살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질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참고가 될 만한 정보들을 배워보면 좋을 듯싶다.


주택을 하나씩 소개하면 장점이 되는 부분을 먼저 어필하고 집 안 곳곳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히 나와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설계를 했는지 어떤 위치에 어떤 초록 식물들을 놓고 집 전체에 대한 발란스를 맞추기까지 보여준다. 외부 및 내부 인테리어와 정원의 모습과 대지면적, 시공회사, 조경회사, 집의 평면도, 초록 식물들에 소개를 사진을 통해서 함께 설명해 주고 있다. 






평범한 작은 창문에서도 푸른 초목이 보이는 정서 넘치는 생활

화창한 날 툇마루에 누워서 정원을 바라보는 행복

초목으로 가득한 중앙 정원은 마음을 해방시켜 주는 작은 낙원


직접 자신의 집을 짓기 위해 공원 내의 택지를 매입하여 꾸민 자연의 둘러싸인 넓은 정원과 작은 집에서 생활하고 조경사, 소박하지만 양질의 소재로 만들어진 집에 살며 창가와 테라스에 작은 정원을 꾸민 집,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고지대의 단층 주택에 드넓은 정원, 좁은 주택지의 좁고 긴 부지에 작은 중앙 정원을 만든 별채와 작은 집 등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집들에 대한 볼거리가 많다.


<초록의 집>은 요즘같이 외출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도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억압되어 있는 지금 생활에 식물과 정원과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초록의 집>을 보며 힐링을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노후에 집을 지을 기회나 정원이 있는 주택에 살게 되는 날을 기약하며 <초록의 집>에서 본 정보들을 참고해 보려구요~~~

힐링과 함께 집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보실 수 있는 <초록의 집>~~ 잘 읽었습니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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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아르헨티나
JTBC 트래블러 제작진 지음 / 오렌지디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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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시간이 뒤집히고 계절이 거꾸로 흐르는 나라의 이야기.

오래전, 신의 손길이 유독 오래 머물렀다며 뭇사람의 질투를 산 땅이 있었다.

지구 반대편 거대한 이야기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JTBC에서 방영되었던 예능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본방도 놓치고 재방도 놓치고 시간 때가 운이 좋지 않아 시청하지 못했던 프로그램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시간과 돈만 있다면 세계 반대편으로 떠나고 싶었던 맘은 아직도 내 가슴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책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 아르헨티나, 12시간의 시차라면 거리는 가늠할 수 있을지.... 우리나라에서 직항도 없고 치안까지 불안해서 그다지 선호하지 않은 나라이다. 그렇지만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은 거리와 치안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땅덩어리는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큰 나라지만 인구수는 우리나라 인구보다 적다고 한다. 도시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드넓은 대지가 가득하다는 아르헨티나를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함께하는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를 통해 만나본다.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의 여행 계획은 이렇다. 시작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이다. 푸에르토 이과수를 거쳐, 남쪽 파타고니아로 향하고 대륙의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에 있는 등대까지 3,500킬로미터의 거리를 2주간 여행기가 담겨있다.


인천에서 30시간을 걸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한다. 이곳은 1년 내내 눈이 오지 않는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낭만적인 도시이다.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 이곳에서 시티투어와 첫 탱고 공연, 서로의 닮은 점을 알아가며 낯선 곳에서 첫날을 마무리하며 내일을 설레어한하는 모습을 보인다. 


탱고의 매력을 품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의 예술가들의 아지트 라보카, 서프라이즈로 경험한 스카이 다이빙, 짙은 녹색 정글에서 마주한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 폭포에서 샤워, 아르헨티나 호수에서 자전거 라이딩, 설산에서의 피츠로이 트래킹, 쿠르릉~~하고 천둥소리가 나며 부서지는 빙하 페리토 모레노, 새하얀 펭귄 섬,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에서 가슴 후련한 여행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인생 스테이크 아사도, 스타일이 틀린 조식, 한우 짜파구리, 피츠로이에서의 스테이크와 와인, 빙하를 담은 위스키, 석양을 즐기며 마신 와인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미리 잡혀 있던 스케줄로 인해서 마지막 여행지인 우수아이아를 함께 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먼저 하게 된 하늘의 빈자리와 지구 반대편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세 사람의 감정이 나에게도 전달되어 좀 짠해지기도 했다. 







"신기하지 않아요? 우리 첫날 왔을 때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봄날이었잖아. 이과수는 여름이었고, 그리고 어제는 바람 부는 신선한 가을 날씨, 지금은 빙하, 겨울이야. 일주일안에 사계절을 다 만났어. 아르헨티나 안에서, 이게 가능한 일인가? 벚꽃을 봤다가, 열대 밀림에 갔다가, 빙하까지. 한 나라 안에서 사계절이 다 있어요."



거대한 땅 아르헨티나에서 사계절을 경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재홍, 하늘, 성우는 거대한 이야기를 탄생시킨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시간이 뒤집히고 사계절이 공존하는 나라 아르헨티나의 이야기는 책으로 1차 했으니 2차는 영상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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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넌 도일 - 셜록 홈스를 창조한 추리소설의 선구자 클래식 클라우드 20
이다혜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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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익히 이름은 알고는 있었지만 왠지 거리감이 느껴져서 데면데면했던 거장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클래식 클라우드>

그들에 생애와 그들의 작품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예술, 문학뿐만 아니라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그들의 삶은 어떠했는지 <클래식 클라우드>를 통해 거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알아가보는 것이 <클래식 클라우드> 취지이다.


책을 보면서 여행까지 하는 기분을 느끼고 그들과 친해지고 그들의 작품에 흠뻑 빠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클래식 클라우드>의 시리즈 중 현재 소장하고 있는 <010 가와바타 야스나리 × 허연>, <011 마키아벨리 × 김경희>가 있고 세 번째 도서로 <020 코난 도일 × 이다혜>를 만나보게 되었다.

저자 이다혜는 영화잡지 씨네 21의 기자이며 영화, 글쓰기, 여성, 여행, 일상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에세이스트이다. 




아서 코난 도일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셜록 홈스는??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면 할 수 있는 커플, 셜록 홈스와 왓슨이라는 커플을 탄생시킨 장본인이 바로 아서 코난 도일이다. (예전에 들은 소문이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이름이 아서 코난 도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



셜록 홈스를 창조한 추리소설의 선구자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이다혜 기자가 만난

위대한 스토리텔러 코넌 도일의 세계



<클래식 클라우드 코난 도일>에서는 아서 코난 도일의 세계와 셜록 홈스의 세계로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다. 

위대한 스토리텔러가 태어난 곳인 피카디프레이스, 작품 속 캐릭터들의 영감을 얻게 된 에든버러대학, 셜록 홈스 시리즈의 탄생지인 포츠머스, 홈스의 마지막 사건의 장소인 라이헨바흐폭포, 홈스의 하숙집을 재현해놓은 셜록홈스박물관, 아서 코난 도일이 잠든 곳인 민스테드교회 묘지 등등 코난 도일이 생애 살던 애든버러와 홈스가 탄생시키고 활약을 했던 런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는 문학의 한자리를 꿰차고 있고 고전보다도 더 영역이 넓혀있는 추리소설이지만 아서 코난 도일이 살던 시절에는 추리소설에 대한 평가가 박했던 그 시절.

의사 면허증에 병원 개업까지 했던 의사 아서 코난 도일이 추리소설을 쓰게 된 경위는 이러했다. 원래는 역사 분야를 좋아했던 아서 코난 도일이었지만 추리소설을 읽던 중 안락의자에만 앉아서 입으로만 떠드는 추리소설을 보고 답답함을 느낀 후 입으로만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것이 현장감이 있다는 판단하에 셜록 홈스를 쓰게 되었다고....


출판업계보다 독자들이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을 먼저 알아보게 되었고 처음엔 벌이가 별루었지만 독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출판업계에 스카웃이 된 것.

처음엔 역사물을 쓰고 싶었지만 경험을 해보기 위해 추리소설을 잠시 써보자 했던 중에 러브콜이 온 것이다.

런던으로 가게 된 코난은 셜록 홈스 시리즈를 만들고 말 그대로 대박이 터진 것이다.(될 사람은 뭘 해도 되는구나~)


예상치 못할 만큼 홈스는 대박을 터트리고 당사자인 코난의 이름보다 유명해진 홈스의 명성에 지쳐가던 코난은 홈스를 죽이기로 결심을 한다. 홈스를 죽이기 위해 숙적 캐릭터 모리아티 교수를 만들어내고 모리아티 교수로 인해 홈스의 생은 마감하게 된다.





범죄와 음모의 도시 런던을 누비며 셜록 홈스, 왓슨 박사, 모리아티 교수 등 생생한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아서 코난 도일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한 세기가 지났음에도 아직도 유명한 셜록 홈스의 명성이 아직도 이어가고 있다는 것에 대단함을 느끼게 된 의미 깊은 <클래식 클라우드 코난 도일>이었다. 



<클래식 클라우드>시리즈는 정말 매력이 넘치는 도서임에 분명하고 고전을 더욱 알아갈 수 있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게 한다.

모두가 봐야 되지만 절대로 아무도 안 보는 것이 고전이라는 편견을 버리게 해준 <클래식 클라우드>

책을 보면서 여행을 하는 기분은 만끽할 수 있는 <클래식 클라우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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