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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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곤란하거나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상의하는 사람,

언제나 함께 고민해주고 방법을 찾아내주는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친구들에게 신이라고 불리우는 미즈타니이다.

사소한 힌트라고 놓치지 않고 사건과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은 특별한 존재이다.

미즈타니는 늘 이렇다.

지금까지도 다양한 문제를 추리력으로 해결해 왔지만 자랑스럽게 으쓱거린 적은 없었다.

어떤 때든 필요한 말만 하고 주변에서 술렁거려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미즈타니.

p.45





※ 본 포스팅은 네이버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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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3 : 용의 언덕 하편 -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3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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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코믹북은 시리즈도 많고 다양한 쿠키런들 덕에 아이들이 낯설지 않게 다가갈 수 재미난 도서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믹북 <쿠키런 킹덤 용의 언덕> 하편을 드디어... 아이들의 손에 쥐여주었어요.. 이힛^^

은근 오래 기다려온 도서였던지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만큼 푹 빠져서 읽는 모습을 보니 안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븐 속 쿠키들, 왕국의 모험가가 되다!

용의 언덕으로 떠난 용감한 쿠키와 일행들,

용의 언덕에서 벌어지는 쿠키런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쿠키런 킹덤 용의 언덕>

쿠키런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고 스토리도 매우 흥미진진한 <쿠키런 킹덤 용의 언덕> 하편에서는

과연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달고나 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깨어난 용감한 쿠키, 호밀 쌍권총을 휘두르는 모습이 매력인 호밀맛 쿠키, 위대한 왕이 되고 싶은 커스터드 3세맛 쿠키, 의욕이 없는 행동을 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에 짜~잔을 해주는 뱀파이어맛 쿠키, 악역 쿠키런으로 뾰족 송곳니맛 쿠키, 감초맛 쿠키와 초코크림 늑대 망치맨이 등장하고 당근맛, 샤방샤방 공주맛 쿠키 등 아이디어 넘치는 쿠키런들이 등장합니다.

어쩜 이렇게도 다양한 쿠키런들이 있는지.. 다음번에 어떤 쿠키런들이 나올지 기대감도 생깁니다.


<쿠키런 킹덤 용의 언덕>은 설레는 모험, 우정과 용기의 인성, 이해하기 쉬운 논리 이야기를 보여주는 도서입니다.

코믹북 <쿠키런 킹덤 용의 언덕>을 읽다 보면 책 속에 재미난 요소들도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요.

책 속에 담겨 있는 상식과 지식을 쑥 올리는 것도 이 책에 대한 매력입니다.

간단한 스토리를 소개하며 퀴즈 속에서 논리력과 문해력을 배우고 창의력을 배울 수 있는 퀴즈, 다른 그림 찾기까지..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당기는 레벨업 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레벨업 퀴즈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를 얻을 수밖에 없는 책 속 이벤트!

선물로 크리스탈 쿠폰과 문구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 속 이벤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얼른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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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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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니의 벚꽃절임 병을 실수로 깨틀어버리게 된 주인공 나.

신이라고 불리는 친구 미즈카니의 조언으로 할아버지가 돌아오시기 전에 벚꽃절임을 만들기로 한다.

할아버지가 돌아오시고 벚꽃절임 차를 마시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며 조마조마하던 그 때,

사고가 일어난다.

결국 병을 깨버린 사실을 실토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냥 벚꽃절임을 엎질렀을 뿐이라면 화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 사실을 숨기려 했다.

어떻게든 몰래 넘어가려고 할아버지를 속였다. 할아버니는 실망했을 것이다.

내가 그딴 거짓말을 하는 손자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할머니의 벚꽃절임을 엎질렀다는 것에 대해서.

… 중략 …

할아버지는 내 머리를 바라보며 작게 말했다.

"……네가, 기억하고 있었구나."

p.46~47




※ 본 포스팅은 네이버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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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찾아서
하라다 마하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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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스터리의 놀이터~ 블루홀식스, 헌데 이번에는 미스터리가 아니다.

지휘, 첼로, 클래식 등 음악적인 소재로 추리 스릴러가 아닌 우정, 사랑, 기적을 통한 음악 성장 스토리를 전해준다. 

잔잔하고 드라마틱한 감동 스토리 하라다 마하의 <영원을 찾아서>을 읽어봅니다.



와온, 엄마가 부탁할께.



수석 첼리스트였던 엄마는 일을 그만두고 와온의 교육에 열심이었지만 어느 날 와온은 첼로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첼로에 손을 떼어버린 와온과 음악만을 바라보며 앞을 향해가는 아빠에게 지쳐 결국 이혼을 하게 되고 와온의 곁을 떠났다. 


아가씨라고 불리며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와온이지만 자신을 버려두고 가버린 엄마를 원망하지 않기 위해 아버지에게 복수하는 생각으로 자신을 두고 떠난 것이라고 생각해야만 했다. 그래야만 그 상황을 견뎌낼 수 있었다.


세계적인 지휘자에 잘생긴 돌싱, 지적인 중년 아이돌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아빠, 가지가야 소이치로는 보스턴 교향악단의 음악감독으로 취임되고 보스턴으로 떠나게 된다. 소이치로는 음악가를 목표로 자신과 함께 하기를 원했지만 아빠와의 삐걱대는 관계 속에 와온은 아빠의 뜻을 따르지 않게 된다. 

어릴 적 첼로에만 빠져있던 시기에 친구들이 없었던 와온은 첼로를 그만두고 친구가 생겼고 엄마가 떠난 자리를 친구들이 함께해 줬다. 영어도 서툴고 친구 주리와 아야토와 헤어지고 싶지 않은 것도 소이치로를 따라가지 않은 이유였다. 


어느 날 아무도 없는 집 안에서 낯선 여자가 담배를 피우며 카잘스를 듣고 있다. 도발적인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소개하는데...

엥?? 생전 처음 보는 여자가 자신이 와온의 엄마라고 소개한다.


자신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재혼을 하고 뜬금없이 집으로 불러드린 소이치로, 자신을 마유미라고 소개한 여자.

이제 이 마유미라는 여자와 함께 소이치로가 없는 집에서 둘만의 생활을 하게 된다. 


사디스트라는 마유미는 거칠 표현으로 와온과 티격태격하지만 자신 말고도 친구들과의 진심 어린 관심으로 마유미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마유미의 해피바이러스로 와온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와온이 다시 첼로를 켤 수 있을까?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마유미는 엄마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와온과 아빠와의 관계는 나아질 수 있을까?

이 모든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고고고~~~



딸이 가장 걱정인 주제에. 딸을 여기 혼자 남겨 두고는 절대 못 떠나지?

만약 딸이 보스턴에 가지 않겠닫고 버티면 보스턴 교양악단 음악감독 제안을 거절할 생각이었지? 다 알아.

그러니까 당신이 마음 놓고 그곳으로 갈 수 있도록 내가 와온과 함께 여기 남을께.

……와온의 엄마가 되어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릴께.

p.44~45



진학, 진로 등 어른이 되기 위해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을 마주하는 아이들의 용기, 순수함을 보여주며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며 자신의 영원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게 되는 <영원을 찾아서>이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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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죽지 마
박광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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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죽지 마> 자신의 희망과 바램을 담은 이야기인 줄 알았다. 

첫 카피를 보기 전까진... ㅠㅜ

"나의 등대가 꺼졌다"라는 카피를 본 순간 울컥~ 아~ 그제서야 도서 제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언제부터였을까? 

부모님, 특히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죄송스러운 감정에 휩싸여 슬픔으로 먹먹해지기 시작한 것이... 나이가 들어서일지도 모르겠다. 


가볍게 잔잔하게 힐링 도서 읽듯이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한 <엄마, 죽지 마>였는데 계획은 틀어지고.. 흐음

이제 울 준비를 해아할 것 같다. 


<엄마, 죽지 마>는 박광수 작가님이 어머니를 먼 곳으로 떠나보내면서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떠올리면서 감성적인 글을 담아낸 도서이다. 



잘 도착하셨나요.

잘 도착하셨으면 손 한 번 크게 흔들어주세요.

여기 멀리서도 잘 볼 수 있게 말이예요.

잘 _ p.29



구름 사이로 손을 흔들며 살며시 보이는 어머니의 컷에 또 뭉클...

아~~~ 왜 처음부터 이런 짠한 글귀가...

그리고 두 번째로 이어지는 글귀..

다음 생에는...

돌아가시기 전의 어머니의 힘들었던 일들을 절대 반복되질 않기를 바라며 어머니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다. 

슬픔의 감정이 담긴 쓰나미가 몰려오고... 


어머니와 한 약속이 소소한 일에 밀려 결국에는 지키질 못하게 되고 '나중'이라는 것에 거짓말이 된 상황들에 반응하던 어머니의 안쓰러운 미소의 마음이 무거워진다. 

돌아오지 못하는 어머니와의 만남을 다음 생애에 함께 하기를 희망하고 나만을 바라보며 살던 어머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어머니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착각이었음을 알게 된다. 




오늘에서야 고단한 쳇바퀴에서 내려왔으니까 좀 쉬게 둬야지.

시간을 잠시 멈춰서도 괜찮으니..

엄마의 시계 _ p.33


내 삶의 소소한 일들에 밀려 그 '나중'은 한없이 미루어졌다.

진심이 아니었다고 할 수 없지만 결국에는 수많은 거짓말이 되었다.

엄마가 기다리신다 _ p.39


날 선 모든 것들이 둥글게 닳아질 때까지 오랫동안 걸어볼께요. 

그러다 보면 슬픔에도 굳은 살이 박히겠죠.

굳은 살 _ p.57


당신이 떠나고 나는  또 낯헌 번호의 버스에 올랐다. 이제 당신을 만나러 어디로 가야 할지 나는 모르므로...

나는 어디로 _ p.73


봄에 들어가 가을까지 머무르다 그 집에서 나왔다.

세상 사람들이 그 집에서 나온 날을 내 생일이라 하였다.

엄마라는 집 _ p.93


엄마는 내게 횃불이었다.

자신의 몸을 불살라 어두운 내 인생길을 밝게 비추어 내가 발을 헛디디지 않도록 했다.

...중략...

희미해진 불이 내게 묻는다.

"이제 엄마 없이도 잘 갈 수 있지?"

횃불 _ p.143


어머니에게 아들이 삶의 희망이었던 것처럼, 아들에게도 어머니가 삶의 희망이었다.

인생이라는 긴 강을 엄마와 함께 서로의 체온을 나누면서 건너왔다.

온기 _ p.161




<엄마, 죽지 마>를 읽는 내내 공감할 수 있는 너무나도 많은 글귀에 주변이 흐릿해지며 가슴이 먹먹해졌던 시간이었고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모든 감정들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좋은 딸로 기억해 주기를 바라며 후회 없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생각난 김에~~ 엄마한테 전화 한 통 넣어야겠습니다.

엄마~~ 보고 싶어요~~~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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