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신문 100일의 기적 - 1등 신문 어린이동아가 뽑은 100가지 지식으로 독해 근력 완성
어린이동아 취재팀 지음 / 동아일보 교육법인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들도 관심이 없다면 잘 보지 않으려는 뉴스를 아이들이라면 당연시 멀리하겠죠.

뉴스를 접할 기회도 없고 종이신문도 알지도 못하는 아이들에게 사회를 살아가며 필요한 상식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문해력과 상식의 필요성에 알게 될 찰나에 만난 이번 도서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검색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은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초등신문 100일의 기적>입니다.

1등 신문 어린이동아가 뽑은 100가지 지식으로 독해 근력 완성

<초등신문 100일의 기적>은 경제·사회, 세계·국제, 과학·기술, 환경·생물, 문화·스포츠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로 20개씩의 기사를 뽑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상식과 뉴스를 담고 있습니다.

각 기사마다 별도의 뜻풀이를 달아 어려운 단어들을 설명해 주고 상식 학습에 도움을 주는 키워드 설명과 점검 퀴즈, 한 뼘 더 상식 키우기, 한 뼘 더 생각 넓히기까지 제시합니다.

부록으로는 이 책에 실린 시사 키워드와 347개의 어휘를 제공합니다.





당신이 창업자라도 오늘부로 해고야!

아무리 창업자라고 해도 회사의 운영과 주주의 이익에 방해가 된다면 이사회의 판단에 해고할 수 있다.

친구 따라~ 인플루언서 따라~ 나도 사볼까?

디토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 디토는 인플루언서 등을 따라서 제품을 소비하거나 인기 있는 콘텐츠에서 노출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모한 도전은 참아주길 바랍니다

사람의 몸에 해를 끼치거나 무모한 행동, 그리고 동물 학대 논란이 생기는 것은 인정받지 못한다.

빙하, 빙산, 빙붕…? 뭐가 다른 거야?

바닷물이 얼어 만들어진 것은 해빙, 민물이 얼어 만들어진 것은 빙하가 있고 빙하는 다시 빙상과 빙붕으로 구분된다.

먹지 마세요, 생태계를 위해 양보하세요

아보카도를 생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물로 인해 물 부족 지역이 생겨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기본 상식은 물론 문해력, 어휘력, 사고력, 창의력 등을 높일 수 있는 <초등신문 100일의 기적>

아이들의 수준에 맞혀 있어서 차근차근 읽으며 하루에 한 개씩 도전해 보는 목표로 삼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교과 학습과도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상식을 쌓아가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100일의 신문 기사 읽기, 학업 능력을 끌어올립니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상식과 몰랐던 상식을 알아가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초등신문 100일의 기적>

신문을 읽으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 이번 기회를 통해 저도 세상을 알아갑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상식을 쌓아주고 싶다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디 슛
고호 지음 / 델피노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호 작가의 작품을 처음 만난 건 <악플러 수용소>였다. 추리 소설이라는 장르를 다루는 작가인가가 했더만 그 뒤에 만난 도서는 힐링 소설 <과거여행사 히라이스>였다.

그 두 권의 도서로 관심 작가로 등급을 하고 드라마 체결이 된 <기다렸던 먹잇감이 제 발로 왔구나>도 재밌게 읽고 다음 도서를 기대하고 있었던 1인이다.

이제는 나름 두터운 고정팬을 가지고 있는 듯한 고호 작가의 새로운 도서가 출간됐다. 도서의 제목은 <레디 슛>이다.

이번 도서는 어떠한 재미난 스토리를 보여줄지 카피부터 흥미를 부른다.

매몰차게 버림받은 재벌가 첩의 복수극

청주 여자 교도소에서 출소한 혜수.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한 그녀는 뉴스 속보를 듣게 된다.

인천 부두 인근 해상에서 4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되는 속보 영상을 보고 비록 모자이크는 처리되었지만 그녀의 등에 그려져 있는 호랑이 문신을 보고 혜수는 그녀가 누구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감방에서 함께 방을 사용한 왕언니라는 것을······ 왕언니는 재벌가 손녀를 죽이는 사건을 저질렀는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년여만에 모범수로 출소를 하게 된 것을 보고 뭔가가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악연이었다가 의지하는 인연이 되어버린 옥녀를 찾아간 혜수는 옥녀와 함께 일을 하기를 권한다.

돈 냄새를 맡은 혜수가 하려는 일은 무엇일까?

첩 자식으로 태어나 화류계에 몸을 담고 결국 본인도 신건 그룹의 첩이 되었던 홍희란.

첩이라는 사실이 걸림돌이 되어서 결국 자식과 함께 버림을 당한다.

김신건이 죽기 몇 달 전에 나타나 친자 확인 소송을 걸며 복수를 위해 수 십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누군가 한 명은 가짜를 연기하고 있다

빠른 전개에 지루할 틈 없었고 가독성도 좋았다.

후반부로 가면서 거듭되는 반전에 반전과 돈에 대한 욕망을 묘사하는 스토리가 흥미로웠던 <레디 슛>은 고호 작가의 매력이 가득 담긴 도서이다.

탄탄한 스토리가 재밌었던 만큼 드라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커스 일본어 상용한자 1026+ - 30일 만에 한자가 술~술!|기초부터 JLPT 대비까지|쓰기노트 제공|무료 MP3 + 한자 쓰기 연습장 PDF + 일본어 문법/어휘 무료 동영상강의
해커스JLPT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한자~!!! 이죠.

단계가 올라가면 갈수록 한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도서를 만났습니다.

30일 만에 한자가 술술이라는 말에 더욱 솔깃했던 <해커스 일본어 상용한자 1026+​>

일본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도서인가 봅니다.

베스트셀러 1위~!!

당당히 도서 표지에 있어서 인지 신뢰를 주는 느낌입니다.

일본 문부과학성 지정 교육한자와 N3-N2 기출까지 추가로 학습할 수 있는 <해커스 일본어 상용한자 1026+​>를 소개합니다.

30일 만에 한자가 술~술!

우선 <해커스 일본어 상용한자 1026+​>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1026개의 한자를 번호대로 소개하며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일본에는 한 개의 한자가 여러 발음과 여러 뜻을 지니고 있는데 학습자들의 도움을 주기 위해 단계별로 알려줍니다.

단어에 따른 훈/음을 알고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을 한 후 연습문제를 풀어보며 한자의 발음과 뜻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와 비슷한 모양의 한자를 모아 줄줄이 쉽게 외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3회독 학습 플랜을 통해 일본어 상용한자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잘 구성되어 있네요..^^





추가 학습으로는 연습문제, JLPT/JPT 대비 테스트, JLPT N3-N2 추가 기출한자 178, 가나다순으로 바로 찾을 수 있는 상용한자 1026, 쓰기 노트, 학습과 복습에 필요한 분할 MP3까지 제공됩니다.






학원을 다니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하고 인강을 듣기에는 적응이 안 됐는데 <해커스 일본어 상용한자 1026+​>을 통해 독학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본어 실력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도서 <해커스 일본어 상용한자 1026+​>

함께 공부해 보지 않으실래요?





※ 본 포스팅은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족복원소
이필원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부쩍 빠진 도서 장르가 있다면 바로 힐링 소설이다.

읽기도 부담 없어서 좋고 잔잔한 감성이 좋아 눈에 유독 들어오는 도서 장르이다.

이번에 선택해 본 도서는 믿고 보는 출판사 고즈넉이엔티의 도서이기에 더욱 말할 필요도 없는 이필원 작가의 <가족복원소>이다.

고즈넉이엔티의 도서는 케이스릴러가 강세이긴 하지만 다른 장르도 좋았던 터라 고민도 없이 선택해 봤다.

여기, 가족도 복원이 되나요?

날 선 말들을 건네면 잦은 다툼을 하던 진구의 부모님은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엄마는 예전부터 손재주가 좋았고 오래전부터 하고 싶어 했던 가죽 복원소를 차리게 된다.

가족의 생계수단이자 진구에게는 가족 같았던 가죽. 진구도 엄마에게 가죽에 대해 배워가며 고요한 날들을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손님의 방문으로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

오랜 세월의 탓으로 간판의 이름은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가죽 복원소가 가족 복원소로 보인 것이...

그동안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아서 그냥 두었던 것이 문제였을까?

뜻밖의 손님이 찾아와 자신의 가족을 복원해달라는 의뢰를 하게 되는데....








받았던 상처를 씻어내고

좋았던 기억에 색을 덧칠한 다음

미웠던 마음의 간격을 꿰매면

가족도 가죽처럼 복원이 될까요?

이혼하려는 부모님을 바라보던 아이의 가족 복원 부탁을 시작으로

운전면허학원에서 만난 인연으로 언니와의 관계를 이어주던 가죽 필통의 복원,

비 오는 날 지갑을 맡긴 후 6년 만에 찾아온 채집사, 반려견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알리,

나이가 들어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위해 황혼이혼을 한 꽃집 할머니,

긴 세월이 흐른 뒤 복원이 필요가 없어져 버린 엄마와 아빠의 관계 등 복원소에 오는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진구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며 다양한 복원을 해나가며 살아간다.

손님을 기다리며 다음 복원은 무엇일지 기다리며 다음 손님을 기다리며 진구는 하루하루를 지낸다.








안방 문 너머에서 날 선 말들이 드문드문 이어질 때면 나도 모르게 방문앞을 서성이게 된다.

'지겨워, 당신 그럴 때마다, 나가, 차라리, 집에서 괜히 화풀이, 그래 잘났다······, 같은 말들을 구멍난 양말 깁듯이 하나로 이으면 엄마가 아빠를, 아빠가 엄마를 못마땅해하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그것이 어떤 바람으로도 환기시킬 수 없는 정체된 불화라는 것 또한.

p.10

"괜찮아요."

괜찮다고, 이 모든 우발적인 만남에 혹여라도 부담을 갖지 말라고 속으로 덧붙였다. 그와 동시에 잊고 있던, 잊고 싶었던 아빠의 얼굴이 물웅덩이에 비친 듯 어른거린다. 이젠 복원불가능한 그 사람은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 나와 엄마를, 우리를 조금쯤은 생각할까. 생각해줄까

p. 34

세상에는 갈라져야만 하는 사이도 있는 거다. 멀어져야 비로서 평온해지는 관계도 있는 거니까. 그렇다 해도 역시 궁금하다. 사람과 사람이 복원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는 관계가 세상에 과연 존재할까. 변색되고 헤어진 관계를 처음처럼 되돌릴 수 있을까. 그런 일을 사람이 할 수 있을까.

p.37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으며 아무리 지독한 건달의 마음으로 쉽게 가려고 마음먹어 봐도 어느 순간 내가 붙잡은 일을 잘 해내고 싶어져서 꾀부리지 않고 걷고 만다. 엄마는 어떻게 이 모든 길을 걸어왔을까. 내가 아직 가죽에 기대지 않았던 시절에는 엄마 혼자 고군분투했을 텐데 그 길을 어떤 심정으로 걸어온 걸까.

"모든 일이든 시간이 필요한 법이지."

p.82

어째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덧대어진 인연이라는 표면은 수선할 수 없을까. 왜 많은 변수가 끼어들고 기어코 훼방을 놓는 건가. 마음처럼 되는 일이라고는 세척과 염색 약품이 구비된 가죽제품을 다루는 일이나 가능한 걸까. 얼룩지거나 해진 관계를 닦고 꿰매는 일은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인데, 가죽아닌 가족만은 어째서 이토록 이전처럼 회복하는 게 어려운걸까.

p.85

영원히 마모되지 않는 건 없다. 이념이나 관념이 아닌 이상 물성과 살아 숨 쉬는 힘을 가진 모든 것들은 닳으면서 시간을 견뎌낸다. 나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가죽을 만질까. 복원 불가능한 상태에 이른 물건이나 사람을 얼마나 만나게 될까. 물건과 그 물건의 주인이 가진 사연에 동화되어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할 텐데.

p.94

육 년. 그에게 육 년은 긴 시간이었을까. 나는 비스듬히 시선을 떨구는 남자를 살피며 그의 의중을 짚어보았다. 버리고 싶었을까. 죽은 연인이 남긴 물건을 잊고 싶었을까. 내내 기억하는 일이 괴로우니 찾지 않는 것으로 애도를 마무리 짓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그건 나로선 감히 어림짐작도 할 수 없는 무게일 것이다.

p.126

알고 있다. 아예 관계를 끊는 게 아니라 근거리에서 따라 살기만 할 뿐인 이별이 있다는 것을. 관계 청산 후에 남은 감정이란 게 오로지 부정적인 감정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걸, 그런 이별이 간으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나도 안다.

p.200

복원소에 들어서는 거의 모든 손님은 제각기 다양한 명도와 채도를 지닌 채 유쾌하거나 슬프다. 눈물이 많거나 웃음이 많다. 그들을 대하는 날이 허투루 지나가지 않고 내 안에 고스란히 쌓이는 걸 느낀다. 칙칙하기만 하던 일상에 일정량 이상의 설탕이 뿌려진다. 매일 어제보다 오늘 조금씩 더.

나는 다음 순서로 수선을 해야 하는 가죽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내 손으로 복원하는 물건의 주인이, 언젠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꼭 붙들기를 바라며.

책 속에서.

힐링 소설들을 읽다 보면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이 많아진다.

때로는 기분 좋은 문장으로, 때로는 가슴 먹먹한 문장으로, 때로는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공감되는 문장으로 다가오는 힐링 소설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가슴에 와닿는 문장으로 감성을 두드리는 이필원 작가의 <가족복원소>도 역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추천해요~~~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붕어 룰렛
오윤희 지음 / 팩토리나인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내 프로파일러의 추천에 '그것이 알고 싶다'의 실화 모티브, 서평단 평점 고득점~!

읽을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입소문도 대단하다.

소설가이자 신문기자인 오윤희 작가의 <금붕어 룰렛>는 실화 이야기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을 했던 만큼 너무도 충격 범죄였다고 하는데... 관심이 절로 가는 도서이다.

픽션보다 더 픽션 같은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는 오윤희 작가의 <금붕어 룰렛>를 소개해 본다.

“날 지옥으로 밀어 넣은 건 너야…”

인적 드문 주택가의 막다른 골목에서 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수백억 대의 재력가 정상구로 밝혀지고 사건의 조사를 시작한다.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는 능력이 있어서 사업 수완은 좋았지만 외도를 밥 먹듯이 하는 그런 인물이었다.

그래서인지 아내도 주변 인물들도 모두 그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았다.

정상구의 회사에서 발견된 대포폰으로 형사 준현은 신입 파트너인 도윤은 그의 죽음에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그를 죽인 용의자도 모텔 욕조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수사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마는데...

준현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그냥 그를 죽이는 걸로는 부족했어요






배가 터져 죽는 줄도 모르고

주는 대로 계속 먹이를 받아먹는 금붕어처럼

탐하는 자는 계속 굶주릴 것이며, 취하는 자는 계속 찾게 될지니

재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결국 욱신을 집어삼켰도다.

다오. 다오. 더 많은 꿀을 다오. 더 많은 피를 다오.

그렇게 나를 위해 지옥문을 활짝 열어다오.

"새빨간 거짓말보다는 진실이 한 방울쯤 섞여 있을 때 사람들은 더 잘 속아 넘어가는 법이거든."

p.35

책 속에서.

현직 기자인 오윤희 작가의 <금붕어 룰렛>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구성된 28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각자의 개인 사정으로 서로가 미끼가 되어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욕망, 복수, 살인. 충격적으로 실화라는 생각을 하면 더욱 서늘한 느낌이 가득하다.

파격적인 소재와 아슬아슬한 수위는 도서를 읽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고 실화 바탕의 이야기를 현직 기자인 오윤희 작가가 직접 사건을 파헤치며 들려주다 보니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역시 재미난 소설의 맛집 팩토리나인이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