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오해
E, Crystal 지음 / 시코(C Co.)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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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Crystal ???? 이 분 누구신가요??

가독성 대박~ 흡입력 대박~~ 단 한 시간 만에 읽어버린 <비밀과 오해>

추리소설이 아닌 도서로 이렇게 후다닥 읽어보기는 난생처음입니다. 짤막짤막하게 끊어져 있어서 더욱 읽기가 편안했던 <비밀과 오해>였다.


이쯤 되니 궁금해지기 시작한 <비밀과 오해>의 작가 E, Crystal

이름도 생소하고 이~크리스탈.. ? 검색을 해보기로 했다.


20여만 명이 다운로드 받은 유명 앱 소설의 작가라고 합니다.. <비밀과 오해>를 통해 알게 된 E, Crystal 작가님.

다른 작품을 알아보니...

첫 작품으로는 2010년에 출간된 단편소설인 길 잃은 도로시, 그 이후에도 파란 손, 커피 프린세스, 가족 분리 전문가(밤의 사나이 편), 밤비에 자란 사람, 외계 은하 공주, 육아 스와핑, 우슬리의 꿈 등등 스무여 편의 소설이 있습니다. 

다 찾아보고 말꺼얏~~

오랜만에 맘이 쏙 드는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너무 궁금한데.. 우선 서평을 쓰는 것이 중요하니... 


시코(CCo.)라는 1인 출판 디자인 전문 회사의 대표이면서 소설가, 일러스트레이터, 아트디렉터까지.... 

아주아주 멋짐 폭발이네요.. 




<비밀과 오해>의 줄거리입니다. 스포는 하지 않을게요~~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눈앞에서 자살을 한 약혼자 형석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첫째 세주,

동거를 하던 남자친구 진우의 집을 나와 큰언니 집으로 들어간 둘째 유주,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며 자신보다 훨씬 나이많은 아저씨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막내 비주,


세주의 약혼자의 죽음을 둘러싸고 세주, 유주, 비주에겐 말 못 한 비밀이 있다.

혼자만이 알고 있는 비밀로 인해 다섯살 터울의 세 자매에겐 오해가 생긴다. 


세주에게 젊은 열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연하남 승혁, 주변에서 그의 멋짐에 시선을 떼지 못하지만 그는 정작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세주에게 다가간다.

아무 말 없이 집을 나간 유주를 향해 너 없으면 안 된다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유주의 남자친구 진우, 

자신이 살고 있는 연립의 주민으로 첫째 언니 세주보다도 나이가 많은 아저씨 동욱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비주,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왜 아무도 내게 묻지 않았어?"

왜 묻지 않았을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을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확인하기가 너무 고통스러워서였을까. 


'그래도 기다렸는데, 계속 참고 기다렸는데. 언젠가 시간이 지나서 언니들이 물어봐 주면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결혼식 전날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녀들이 가지고 있었던 비밀이 무엇이었을까? 비밀을 감춘 채 어떤 오해를 하고 있었던 걸까?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서 가슴에 앉고만 살아왔던 세 자매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녀들의 주변에 있는 남자들과의 로맨스 이야기.


E, Crystal 작가님이 직접 그린 삽화와 흡입력 있는 문장들~~

작가님이 보내준 엽서도 아주 센스 폭발입니다.

아까워서 어찌 씁니까? 책갈피로 사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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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구두 미스터리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정영목 옮김 / 검은숲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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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리 퀸의 국명시리즈 중 네번째로 만난 <네덜란드 구두 미스터리>


네덜란드 기념 병원의 대수술실, 시간은 아침 10시 45분.

네덜란드 병원의 유력 인사이며 백만장자인 노부인 애비게일 도른이 당뇨로 인한 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쓰러지다가 내장 파열을 일으킨다. 긴급으로 수술을 하기 위해 대수술실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중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수술을 앞두고 있던 노부인이 철사로 목이 졸린 채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마침 병원에 지인을 만나러 왔던 엘러리는 노부인의 사건을 담담하게 된다.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던 중에 의사 재니가 용의자로 떠오르게 된다.

재니는 애비게일의 강력한 후원과 그녀의 수술까지도 담당하기로 되어있었다. 그가 용의자로 지목이 되고 조사를 하던 중 사건이 발생하던 시간에 면담을 하고 있었다는 주장을 한다. 

누군가가 재니를 범인으로 몰아가기 위해 의사 가운을 입고 그로 변장하여 노부인을 죽였던 것이다. 범인이 버리고 간 흰색 바지와 구두 한 켤레가 발견되면서 재니는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된다.

재니가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고 제2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노부인의 어마무시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가족과 그녀의 친척들, 노부인의 강력을 후원과 지지를 받고 있던 과학자와 의사 등 수많은 그녀의 재산과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이 용의선상에 오르기도 한다.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고 엘러리는 공중전화 부스에서 발견된 범인의 물건 흰색 바지와 구두 한 켤레에서부터 범인을 추적해나간다.

구두의 끊어진 한쪽 끈을 반창고로 임시로 연결해두었다는 것은 병원 내부의 사람이란 것을 의미하고, 구두 안쪽이 말려들어간 것과 임시로 가봉이 된 바지는 범인이 여자라는 것을 밝혀낸다.



지나간 사람은 모두 흔적을 남긴다. 범인도 마찬가지~~ 



엘러리 퀸의 <네덜란드 구두 미스터리>도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단서나 증거라고는 얼마 없다. 하지만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를 엘러리는 어김없이 보여준다. 

박진감이 넘치고 스릴이 있지는 않지만 읽다 보면 어느새 스토리에 빠진 나를 발견하게 된다. 고전 작품이지만 현대에도 통하는 고전 추리를 보여준 엘러리퀸.


다음 시리즈에선 어떤 증거들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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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오치 도시유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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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유어인 청어의 이동 경로가 국가의 운명을 바꾼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를 보기 전까지 청어가 어떤 물고기인지도 몰랐다. 

책을 읽어보기 전에 청어에 대해 잠시 검색 타임을 가져봤는데....


청어~~ 너 대단한 아이였구나.


중세에 청어는 발트해 인근에서 많이 잡혀오던 물고기라고 한다. 수온의 변화로 청어는 발트해에서 북해로 이동 경로를 변경하면서 척박한 곳이었던 네덜란드가 청어로 부를 축척하면서 강대국이 되었다고 한다. 

물고기의 이동 경로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지구의 온도 변화로 인해서 물고기의 이동 경로가 변경됨에 따라 국가의 경제를 자지우지 했다고 한다.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라는 도서 제목을 보고 37가지의 물고기 종류가 나오는 줄 알았지만... 나 혼자만의 오해였나??

혼자만의 착각을 뒤로하고 읽어본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는 청어와 대구의 이야기로만 담겨있다.

37가지의 페이크는 물고기의 종류가 아닌 청어와 대구, 두 물고기를 둘러싼 37가지의 특별한  세계 어업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총 6부로 크게 나누어져 있고, 각 주제에 맞는 청어와 대구에 얽힌 흥미 있는 37가지 이야기로 꾸려져있다. 

제1장_ 유럽의 세력 판도를 바꾼 작지만 위대한 물고기, 청어 이야기

제2장_ 청어,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운명을 바꾸다 

제3장_ 신항로 개척시대를 열어준 주인공, ‘스톡피시’와 ‘소금에 절인 대구’ 

제4장_ 식민지 미국이 잉글랜드에서 독립하고 강대국이 된 원동력, 대구 

제5장_ 청어와 대구는 중세 유럽의 기독교 사회를 어떻게 지배했나 

제6장_ 물고기는 어떻게 기독교에 스며들고 강력한 영향을 미쳤을까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에서는 

소금에 절인 청어가 세계를 바꾼 이야기, 청어로 열 배 많은 프랑스군을 격파한 잉글랜드 이야기, 바이킹의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 도움을 준 말린 대구 스톡피시, 신항로 개척시대의 역사를 바꾼 대구 떼, 청어와 대구가 기독교에 영향을 준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지금까지도 산란장소와 이동(회유) 경로를 알지 못하는 청어가 가져다준 첫 번째 수혜자 발트해, 청어 무역을 독점하면서 엄청난 부의 축적과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지만 산란과 회유의 경로가 바뀌게 되면서 수혜자가 네덜란드로 바뀌게 된다. 네덜란드는 소금에 절인 청어를 무역을 하면서 유럽을 제패하고 최강대국에 올랐다.


흔하디흔한 물고기 청어와 대구의 경로 변화가 어떻게 세계사를 바꾸고 유럽의 경제를 바꾸어놓을 수 있었을까?

만일 청어와 대구가 없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점에 박수를~~~

이 책 말고 다른 시리즈인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서룰 바꾼 13가지 식물>도 있다고 하니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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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 환상적 모험을 통한 신랄한 풍자소설, 책 읽어드립니다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김문성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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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가 이리도 대단한 책이었던가요? 1762년에 발간하면서 품절과 동시에 금서로 정해진 유명한 소설입니다.

풍자소설을 멋들어지게 쓴 조지 오웰이 극찬을 했다는 최고의 풍자문학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는 여태껏 동화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다들 그러실 테지요? 아...아..아...님 저만 그런 건가요??


1990년대 초반까지는 정치에 관한 검열이 심했던 시절이라 정치 비판을 풍자하는 문학 소설은 나오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걸리버 여행기>는 동화로 각색되어 아이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어릴 적에 읽었던 환상의 나라 소인국과 대인국에서의 놀라운 모험의 이야기가 아닌 이제서야 원본 그대로, 완역판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인들이 살고 있는 왕국 릴리펏

당시 유럽의 식민지의 모습을 비치는 듯하고 소인들이 주는 음식을 먹고 그들의 일을 도와주며 불이 났을 때 하는 행동들이 약탈을 정당화하고 문화를 짓밝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p.89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나는 이 강대한 적을 상대로 위험하기 그지 없는 방법에 몸을 맡길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한번쯤은 맞서고 싶은 강렬한 유혹이 들기도 했다. 이렇게 몸만 자유로우면 이 자그만 제국이 온 힘을 기울인다 해도 나는 굴복시키기는 어려울 것이고 오히려 내가 쉽게 수도를 박살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거인들이 살고 있는 왕국 브립딩낵

거인들의 낭비와 사치를 풍자하면서 인간들이 어디까지 어리석고 어디까지 추악한지를 보여준다.


p.123

주인은 집에서 구경하는 손님이 한 가족이건 여러 사람이건 똑같은 요금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나는 집에 있더라도 쉴 틈이 없었다. 

이것이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주인은 넓은 도시를 찾아 다니기로 결정했다.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발니바르비, 럭낵, 글럽덥드립, 일본 기행

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되었다죠..

모든 것을 잃고 도착한 미지의 섬에서 바라본 하늘엔 공중에 떠다니는 라퓨타라는 섬을 발견하게 된 걸리버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초대받아 라퓨타에 오르게 된다. 

이곳에서는 세계는 국민들에겐 전~혀 관심없는 정치판을 보여주는 듯하고..




말들의 나라 휴이늠 기행

후이늠이라는 지능을 가진 말들이 야후라는 인간들을 다스리는 곳이다. 본능에 충실한 짐승을 인간에 비유하며 인간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지를 보여준다.




<걸리버 여행기>를 읽으면서 단순한 모험이 아닌 더 많은 여행기가 있었던 사실에 놀라게 되고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본성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성이나 한 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이나 바뀌지 않는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글의 이야기가 뒤로 가면 갈수록 풍자의 수위는 높아져만 가고 이러니 검열에 걸리지~~ ㅋ

<걸리버 여행기>가 그 당시에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왔을지 상상은 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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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당신에게 고요를 선물합니다 - 지금 당장 행복해지고 싶다면…
팀 콜린스 지음, 루카 바 그림, 김문주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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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괜찮아, 행복할 수 있다면


즐겁지만은 않은 인생살이, 

모든 것이 빠르게만 지나가고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 

시간이 아깝다 하여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간을 아끼고 느긋하게 식사하는 시간도 아깝다 하여 대충대충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

이곳을 봐도 저곳을 봐도 여유로움이란 찾아볼 수도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세상의 발달의 속도가 빠름에 따라 사람들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세계, 메신저와 SNS로 실시간으로 빠르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정신없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지친 당신에게 고요를 선물합니다>의 저자 팀 콜린스는 삶의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두고 느긋하게 나무늘보처럼 지내보라고 권한다.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나무늘보의 느릿함을 따라가보면 어느덧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하는 <지친 당신에게 고요를 선물합니다>입니다.



나무늘보스러움이란 분주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현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의미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려는 마음이지. 





너무 앞만 보고 미래를 향해 정신없이 달려가지 말고 <지친 당신에게 고요를 선물합니다>을 통해서 속도를 늦춰보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내가 놓치고 간 것은 없는지 멈춰서 주변을 살펴보기도 하고 더 많은 것을 얻는 것을 배우다 보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걸 경험해보도록 하자~


책에선 바쁜 인생을 여유롭고 느긋하게 바꿔줄 수 있는 인생법을 제시해 주는데 간단하다. 

느긋하게 자연을 느끼며 혼자 있기, 틀에 잡힌 여행이 아닌 느긋한 여행, 낯선 곳에서의 자아를 찾는 배낭여행,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요가, 잠시  멍때리기, 녹지 걷기, 자전거 타기, 카페인 줄이기, 가만히 앉아 새 관찰하기, 이색적인 도전이 주는 희열을 느끼는 레저 활동 등등 별것 아니지만 편안하게 해주는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래, 하려던 일을 잠시 미루고 10분만이라도 쉬어봐. (중략) 제발 한 뼘밖에 안 되는 종이뭉치와 시력을 강타하는 모니터에서눈을 떼자는 거야. 단 1초라도. 오케이?


늘을 둥둥 떠다니는 구름을 몇 시간이고 멍하니 바라보는 거야. 하늘이야말로 나무늘보들이 보는 넷플릭스 상영관이야.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구름을 보노라면 판타지를 경험하게 해주니까. 단 1초의 정지화면도 없어


독서의 가치는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지. 가운이나 담요를 두르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 몇 시간 가만히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래. 오래도록 책을 읽으면 나무늘보처럼 평온하고 차분한 상태로 빠져들 수 있거든.


본문 中에서





나무늘보처럼 속도를 바꾸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느긋해지는 연습을 하면서 지낸다면 삶이 주는 스트레스는 멀어지고 충분한 행복감에 젖은 나 자신을 발견해볼 수 있다.

긴장을 느긋하게 풀고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인지를 즐기는 나무늘보의 인생법 <지친 당신에게 고요를 선물합니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있고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지친 당신에게 고요를 선물합니다>을 읽으면서 행복을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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