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 대 살인귀 스토리콜렉터 88
하야사카 야부사카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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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살인범 보다 살인을 하는 인물이 있다. 그를 능가하는 살인귀는 어떤 악을 보여줄지 기대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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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읽는 로마사 - 1,000년을 하루 만에 독파하는 최소한의 로마 지식
윤덕노 지음 / 더난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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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을 하루 만에 독파하는 최소한의 로마 지식



“지중해의 판세가 요동칠 때마다 로마인의 식사가 달라졌다!”

로마 천년 제국을 쉽게 즐기는 맛있는 음식 인문학



부자와 중산층, 서민과 빈민 등 시대와 계층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랐다는 로마, 그래서 먹는 음식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위치에 어떤 사회 문화 계층에 속해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신분과 빈부격차가 심했던 로마제국의 특별한 식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음식으로 읽는 로마사>, 대체 무엇을 먹었기에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하는지 읽어보자~


약 2,000년도부터 로마의 식탁은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이미 세계화를 이루고 있었다. 주식인 빵부터 외국에서 들여올 만큼 대부분의 식재료들이 그랬다.

와인, 생수, 올리브, 가룸(젓갈), 햄과 소시지, 양념까지도 수입을 해왔고 양배추, 채소 등만 직접 생산을 했다. 해외에서 값싸고 질 좋은 식재료들을 수입해오면서 로마의 식탁은 풍성하게 변해간다. 그런 로마의 식탁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닌데 전쟁과 탐험, 개척을 통해 전리품으로 식탁에 오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자원 확보를 위한 전쟁으로 전리품을 얻고 승리를 할 때마다 세력이 넓어지고 부를 쌓았던 거대한 로마 제국,  너무 많은 부를 쌓은 로마인들에게 사치스러운 더러운 소문이 있는데 그것은 배가 부른 상태에서 다른 음식을 맛보기 위해 토를 하고 위가 비어지면 또 먹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런 사치스러운 행동들로 로마가 멸망했다는 소문도 함께 들려온다. 



공공복지 배급제도 큐라 아노나

모든 식재료들을 외부에서 오는 것들이 많은 만큼 식량 공급의 문제가 있는 것들로 인해서 물가가 폭등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사회가 불안했던 로마에는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사회의 안정을 위해 시민들에게 곡식을 싼값에 나누어주는 공공복지 배급제도 큐라 아노나가 생겼고 몇 차례의 법이 개정되면서 대상자도 확대되었다. 


노예조차도 즐겨 마셨다는 와인

하루에 한 병쯤 마신다는 와인은 쾌락을 위해서 마시는 술이 아니라 물처럼 마시는 음료수였다고 한다. 

석회질등이 함유되어있어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았던 물을 소독하기 위해 와인과 희석하여 마셨다는 이야기도 있고 빵과 어울림으로 마셨다는 이야기도 있다. 


로마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올리브

올리브는 단순 과일 이상으로 그 이상의 생필품이었다. 올리브오일, 비누, 화장품, 의약품, 살충제, 비료 등 실생활의 다각도로 이용되고 있다. 

로마인들의 계층에 따라 올리브는 품질에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모두가 이용하는 식품이었다. 


굴 양식으로 제국의 팽창 및 산업 발달 상승 

황제와 귀족들이 굴에 매료되었고 굴의 대규모 양식이 생겨나고 인공양식장에 개발한 난방 시스템으로 목욕 문화가 발달하기도 한다. 또한 굴을 수입하면서 과정에서 운송, 냉장과 냉동기술, 운반 용기, 숙박업, 패스트푸드까지 발달하게 된다.



<음식으로 읽는 로마사>는 로마인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었다는 빵, 와인, 올리브, 생선, 굴, 향신료 등 방대한 음식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를 흔들었던 로마의 역사와 새로운 정보를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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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 현실 편 : 철학 / 과학 / 예술 / 종교 / 신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2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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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의 심오한 대화 놀이의 티켓이라고 하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지적으로 보이는~ 배운 사람 같아 보이는~

성인들의 대화 놀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것이 지식이라고 채사장님이 그러셨다..^^


신문은 노놉, 뉴스도 노놉, 나 살기 바쁜데 무슨 세상 이야기~라고 했던 부류의 사람이었는데...

어느샌가 상식에 관한 대화를 하기 시작하고 상대방이 놀라기도 한다.


어.어.어... 너가 왠일로?? 신랑의 반응이었다. ㅋ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통해 기본적인 상식과 지식을 알아가다 보니 아~~ 세상엔 내가 모르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구나..라고 알게 된 도서이다.


1권에서 다뤘던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이어 새로운 분야를 뚫어보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는 현실 너머의 상식 이야기를 다룬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의 구성은 진리,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로 나누어져 있다.


​진리

진리는 무엇인가, 진리의 역사


철학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의 개념과 고대 철학, 중세 철학, 근대 철학, 현대 철학


과학

과학의 역사, 고대 과학, 중세 과학, 근대 과학, 뉴턴, 아인슈타인, 현대 과학, 과학 철학


예술

예술의 구분, 예술적 진리에 대한 입장, 고대 미술, 중세 미술, 르네상스 미술, 초기 근대 미술, 후기 근대 미술, 현대 미술, 오늘날의 미술


종교

종교의 진리, 종교의 구분, 절대적 유일신교, 상대적 다신교


신비

말할 수 없는 것, 죽음의 순간, 죽음 이후,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들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우리가 살지 않았던 과거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이야기를 쉽게 이해가도록 설명해 주며 상식과 지식을 채워주는 도서이다.

뒤로 가면서 앞의 내용을 잊어버릴 수도 있는 상황에 나오는 중간 정리, 구성 한 단원이 끝나면 최종 정리로 기억하면 좋을 내용을 정리해 주는 자상함까지 보이는 채사장님이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를 읽으면서 전혀 몰랐던 지식들을 알게 되고 관심이 생기니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이 상황은 무엇?? ㅋㅋ

방대한 내용들이 있지만 그중에 제일 관심이 가던 분야는 예술편인데 지금까진 그냥 그림만 그리는 줄 알았다..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있었을 줄은... 역시 세상엔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아~~


진리,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의 새로운 지식들을 쌓아가는 것에 큰 기쁨을 주는 지대넓얕의 매력에 또 한 번 빠져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채사장님의 팬심이 더욱 플러스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잘 읽었습니다. ^^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 #채사장 #웨일북 #지대넓얕

#현실너머 #완독도전 #매일매일 #조금씩 #쪼개읽기

#인문학 #서방님출발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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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
매들린 밀러 지음, 이은선 옮김 / 이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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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힘도 없는 비천한 하급 여신, 키르케

그녀 안에 숨죽였던 마녀가 깨어난다. 

멸시와 조롱으로 얼룩진 운명에 순응할 것인가.

창을 들고 일어나 그 운명을 찢어버릴 것인가.



고전학자 김헌 선생님과 이다혜기자가 강력 추천했다는 고전 신화의 재탄생한 서양 최초의 마녀 이야기를 담은 매들린 밀러의 두 번째 작품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에 이어 기대감을 안고 읽어봅니다. 



태양의 신 헬리오스와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의 딸 페르세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키르케는 아버지처럼 뛰어난 능력도 없고 어머니처럼 아름다움도 가지고 있지 않은 비천한 키르케에게 언제나 조롱과 멸시뿐이다. 여동생인 파사파에와 남동생 페르세스에게도 항상 놀림만 당하기만 하고 막내 동생인 아이에데스에게만 기댈 뿐이다. 그것도 잠시 아이에데스는 자신의 왕국을 만들기 위해 떠나고 결국 혼자만 남게 된다. 

한 인간을 알게 되고 그와 함께 하고픈 마음에 자신의 숨겨진 힘인 줄도 모르고 영생까지 주게 된다. 


키르케의 숨겨진 능력은 강한 신도 괴물로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주술 능력으로 파르마콘을 다루는 자, 파르마키스~ 마녀라고도 한다. 

키르케 안에 잠재되어 있던 마녀의 힘이 깨어났지만 동족을 변신시키고 명령 거부, 권위 도전이라는 죄명으로 아무도 해칠 수 없는 무인도 아이아이에로 추방을 당하게 된다. 

 

아이아이에에서 그녀는 사자와 양 떼와 함께 은둔 생활을 하며 자신만의 생활을 만들고 마법에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한다. 헤르메스와 연인이 되기도 하고 다이달로스의 방문으로 여동생에게 부름을 받기도 한다. 

헤르메스와 이별을 한 후 섬에 손님들이 찾아오고 친절을 베풀었으나 돌아오는 건 그녀에게 향한 폭력이었다. 키르케는 그들에게 마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오디세우스의 방문으로 그와 연인이 될 뻔하지만 그는 사랑하는 부인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의 곁으로 떠나고 혼자 남은 키르케는 그의 아들을 출산까지...

페넬로페, 텔레마코스를 만나기도 하고 그녀의 곁을 떠나는 아들, 아버지 헬리오스를 협박하여 유배 종식, 페넬로페에게 섬을 맡기며 떠나는 키르케의 일대기~



여성 혼자의 힘으로 마법을 터득하고 자신에게 위험을 주는 것들에 대해 대적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키우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멋진 여성 서사시를 담아 보여주고 있는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화 속 마녀의 성장 스토리~ 매력이 넘치는 마녀의 이야기로 신화 소설의 붐을 일으킨다. 

책을 읽는 내내 권위적인 남성들을 휘두르며 두려움에 빠지게 하는 그녀의 능력에 매료되고 여성에 사회적 시선을 시원하게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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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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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호 작가님의 날카로운 한방이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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