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동영상 스토리콜렉터 90
마이크 오머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동영상에 있는 여자를 구해야한다. 범죄심리학자인 주인공이 범인을 어떻게 잡아낼지 궁금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 - 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 여행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여행서, 제로



모든 지식의 시작, 모든 지식의 완성

전혀 다른 사상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놀라운 경험



누적 판매수가 무려  200만 부가 훌쩍 넘는 베스트셀러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세 번째 도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현실편 1권에서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관한 이야기와 현실너머편 2권에서는 진리,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이번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에서는 지혜를 찾아 138억년을 달리는 시간 여행서라는 타이틀로 우주, 인류, 베다, 도가, 불교, 철학, 기독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어려운 내용을 담은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는 이전 도서에서 소개되는 시간보다 더 예전의 시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3권이 아닌 제로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역시 옛날이야기는 재미가 있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한 내용들이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은 처음부터 복잡하지 않게 신비한 138억 년 전 빅뱅의 이야기와 우주의 시작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시대를 차근차근 밟아가며 지구의 탄생, 인류의 탄생, 문명의 탄생 등을 이야기하며 그 시대에 맞는 여러 인물에 관한 정보도 설명해 준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의 구성은 이렇다. 


우주(세계의 탄생)

우주의 탄생, 시간 이전의 시간, 우주 너머의 우주, 차원, 다중 우주론이 해결해야 할 문제 등


인류(인간과 문명)

우주의 시작, 빅뱅, 우주의 크기, 지구 · 생명 · 인류 · 문명의 탄생, 진화 등


베다(우주와 자아)

위대한 스승, 베다의 신화, 자아와 세계의 관계, 일원론 등


도가(도리와 덕성)

신화와 역사의 경계, 노자, 도덕경, 공자, 논어 등


불교(자아의 실체)

아시아에 미치는 불교의 영향, 싯타르타, 붓다, 불교와 베다의 차이, 소승불교와 대승불교, 진아와 무아 등


철학(분열된 세계)

이원론이 세계, 아테네와 스파르타, 소크라테스, 동양과 서양의 세계관, 칸트 등


기독교(교리와 신비)

서양 사상, 로마 제국, 예수, 기독교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이번 제로편에서 주로 다룬 이야기는 책으로만 듣고 보던 과거에서 전해져오는 우주, 인류, 베다, 도가, 불교, 철학, 기독교의 이야기를 복잡하고 어렵지 않도록 재미나게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앞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중간 정리와 구성 한 단원을 정리해 주는 최종 정리로 탄탄하게 다져주고 지대넓얕의 매력에 또 또 또 빠져들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그전까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분야들을 지대넓얕을 1권부터 제로를 통해 셀 수 없는 다양한 상식들을 가지고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해보렵니다. 


한 분야에만 치우지지 말고 여러 방면의 지식을 쌓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를 추천합니다.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1~2 세트 - 전2권 - 셜록 홈즈 130주년 기념 BBC 드라마 [셜록] 특별판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마크 게티스 외 엮음, 바른번역 옮김, 박광규 감수 / 코너스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아서코난도일을 좋아하고 영드까지 모두 본 셜록홈즈~~
책에서의 그의 모험담이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드가 -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낸 파리의 관찰자 클래식 클라우드 24
이연식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작의 명성보다 한 사람의 인생의 주목해서 위대한 작품을 넘어 거장이 살아온 삶을 독자들과 함께 다가갈 수 있는 인문기행 프로젝트 <클래식 클라우드>


인상주의적이지 않은 인상주의 예술가, 평범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프랑스 화가 드가의 모습과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로 떠나는 24번째 작품 <드가 × 이연식>편을 서양 미술사가로 유명한 이연식 작가가 <드가 × 이연식>를 소개한다.



일레르 제르맹 에드가르 드가(1834년~1917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모든 예술가들이 꿈꾸는 도시 파리에서 태어난다. 부유한 금융업을 하던 가문에서 태어나 부유한 유년기를 보내고 음악과 미술을 좋아하던 아버지 덕분에 거장들의 작품에 친숙하게 지낸다.


역술적인 예술가인 드가는 인상주의의 중심에 있었지만 가장 인상주의적이지 않는 그림을 그리며 여러 가지 주제를 다뤘다. 경마와 발레를 그림으로 그리며 인물의 순간적인 동작과 역동적인 모습을 묘사하는 드가의 목표는 단순했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바뀌는 세계의 모습을 붙잡는 것



누가 파리를 대표할 수 있을까? 한 예술가를 통해 파리를 바라보자면

그 한 사람은 누구여야 할까?

...중략...

드가는 파리라는 현대적인 도시를 바라보는 '시선'을 보여준다.


파리에서 태어나 루브르에서 공부하고 오르세에 틀어 앉아 몽마르트르 공동묘지에 묻힌 드가~





클래식 클라우드 <드가 × 이연식>의 전반적인 구성은 이렇다.


루브르 박물관, 창작의 산실 빅토르 마세 거리, 대도시의 차가움이 스며 있는 콩고르드광장, 예술가들의 집결지이자 인상주의의 탄생지 피갈광장, 인상주의의 요람 오르세미술관, 경마를 주제로 한 배경지 불로뉴 숲, 오페라가르니에, 드가의 묘 등 드가의 생애와 예술 공간을 보여 준다. 


또한 ​데생을 사랑했고 이탈리아에서 초상화에 눈을 뜨고 드가의 그림, 예술가로 인정을 받으려면 살롱에 뛰어들어야 했던 시절에 장르의 관습에 따라 그리는 작업에 무력감을 느끼던 드가, 동시대의 그림과는 다르게 의례적인 호들갑이 제로에 차분함과 냉담함뿐이었던 역사화, 한때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선배 모로, 루브르에서 만난 마네와의 운명적인 만남, 관음증을 유발하는 누드화에 대한 비판, 오르세의 드가, 플라뇌르 드가, 움직임을 향한 열정, 유일하게 하지 못한 사랑 등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19세기의 파리, 평범한 일상 속의 시민들의 모습과 그 시대에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여성 노동자의 삶을 적나라하게 순간을 포착하여 그림으로 묘사했던 드가의 작품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 클래식 클라우드 <드가 × 이연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의 현관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젠가 만들고 싶었습니다.

빛을 환대하고, 빛에게 환대받는 집을.


요코야마 히데오의 많은 소설 중에 읽어 봤던 <64>, <사라진 이틀>

추리소설, 스릴러소설을 쓰는 많은 작가 중에 한 명, 요코하마 히데오의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 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도 많아지고 마음까지 쓸쓸해지기도 했었다.

이번 <빛의 현관>에서도 카피에서 느껴지는 것이 뭔가 또 쓸씁할 것만 같은 느낌이 절로 들었다.


또 요코하마 히데오의 작품에 빠져봅시닷~!


아오세 미노루, 건축사인 그는 어릴 적부터 건축가가 되고 싶어 건축가의 길을 걸었다.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그는 가정과 직장에 한 번씩의 실패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마흔다섯의 중년 남성이다. 

건축사인 아오세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내 유카리와는 내 집 짓기를 원했지만 의견이 조율이 되지 않았고 거품 경기 붕괴 후에 이혼까지 했다. 이혼 후 한 달에 한 번 딸 히나코를 보면 살아가고 있던 그에게 그가 설계한 시나노오이와케의 Y주택을 똑같이 만들어달라는 건축 의뢰를 받는다. 똑같은 복제품이라는 것에 내키지는 않은 그는 소장 오카지마에게서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잡지에 실린 시나노오이와케의 Y주택을 보러 갔던 사람이 Y주택에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건축주에게 잘 살고 있다는 소식도 받지 못하고 내심 맘이 불편했던 건축물이었는데 그런 소식을 들으니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다. 아오세는 고민 끝에 소장 오카지마함께 Y주택에 가보기로 한다. Y주택에 도착한 아오세는 주변의 이상함을 느낀다. 처음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조차 없다.

2층에 의자 하나만 덩그러니..



자신에게 의뢰가 온 건 작년 3월, 

전부 맡기겠습니다. 아오세 씨가 살고 싶은 집을 지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아이가 셋이고, 막내아들은 초등학교 입학이라고 했지만 애초에 아오세는 그 집 아이들과 마주친 적이 없었다. 기억을 더듬어가던 아오세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그들은 Y주택에 입주하지 않았다. 

완공된 집을 보고 기뻐하던 부부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돈을 들여 집을 지어놓고 입주도 하지 않은 요시노 가족, 아오세는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았다. 아오세는 그들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덩그러니 있던 타우트의 의자, 요시노의 가족이 행방을 추적해가며, 자신의 어린 시절, 유카리와 히나코에 대한 애뜻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었다, 그 집을.

자신의 이상을 실현했다. 분명한 형태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 몸의, 이 혈기의, 이 정신의, 어딘가에 달라진 증거가 있을 것이다.

아오세는 주먹으로 무픕을 내리쳤다. 두 번, 세 번 연속해서.

펵, 퍽, 퍽.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것도 보답받지 못한다. 아오세가 손을 멈춰버리면, 이 광막한 공간에 남는 건 정적뿐이리라.

p.120


책을 중반까지 읽으면서도 실종 미스터리인 줄 알았지만 <빛의 현관>은 마흔 중반 남성의 휴먼스토리를 아오세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여러 감정들을 보여주며 공감하게 만드는 따뜻한 도서였다.


<빛의 현관>은 원래 여행 잡지에 연재외었던 단행본을 7년에 걸쳐 개고한 소설이라고 한다. 스토리의 흐름은 비슷하지만 내용은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 이번 소설을 7년에 걸쳐 수정했다고 하는 걸 보니 엄청난 고민과 좌절과 슬럼프가 보인다.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이야기를 읽어보게 되어서 좋았고 요코하마 히데오의 애정이 담긴 소설인 것 같은 느낌을 받은 <빛의 현관>~ 잘 읽었습니다. 



 *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