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복수를 위하여

[전자책] 복수를 위하여
윤하정 지음 / 이지콘텐츠 / 2018년 2월

남주가 너무 쓰레기네요. 여주 아버지의 누명을 해결하면서 나름 좋게 포장하지만 외전을 보면서 역시 쓰레기구나 생각만 들었어요. 여주는 자존감도 없고 솔직히 사랑보다 집착으로 보여 별로였어요. 여조는 자멸하기보다 제대로 벌 받기를 바랬는데 이것도 별로였어요.

[100자평] Remembrance(리멤버런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개정판)

[전자책] Remembrance(리멤버런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개정판)
류향(오렌지향기) 지음 / 신영미디어 / 2017년 3월

재밌게 잘 보다가 이야기가 갑자기 마무리 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여주도 남주도 오랫동안 고통의 시간을 보냈는데 그에 비해 여주 아버지, 전남편의 죄값은 너무 가벼웠어요. 아주 고통스럽게 벌 받길 바랬거든요.

[100자평] 도발 집착 상사

[전자책] 도발 집착 상사
계바비 / 녹스 / 2019년 4월

남주와 여주의 과거 이야기와 미래를 더 보고 싶어요. 재밌게 잘 봤는데 이야기가 짧아요.

[마이리뷰] 아프게 조여 오는 2 (완결)

[전자책] 아프게 조여 오는 2 (완결) ㅣ 아프게 조여 오는 2
령후 지음 / 로코코 / 2019년 4월

아버지가 개자식이면 적어도 아들은 그러지 않았어야 하는데 똑같이 개자식 같은 행동을 하는 남주. 여주를 좋아하는 감정도 모르고 섹스 파트너 제안을 하고 결혼은 걔랑 해도 섹스는 너랑 할 거라는 남주의 대사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여주가 떠나고서야 감정을 깨닫고 여주 주위를 맴돌며 용서를 비는데 저는 별로였어요.이미 남주의 행동과 말에 너무 실망해서인지 받아들이는 여주를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그리고 여주는 너무 답답했어요.

[100자평] 유쾌한 씨, 고남주

[전자책] 유쾌한 씨, 고남주
반지영 / 마롱 / 2019년 4월

작가님 팬 될 것 같아요. 작가님 책 두권째 봤는데 두권 다 너무 좋았어요. 남주와 지완의 사랑. 정말 대단해요. 두 사람의 삶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예쁘고 따듯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