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겼을때 여주 할아버지의 파혼하자는 제의에 남주를 빼고 남주 집안의 대응이 별로였어요. 단순 정략결혼도 아니고 두집안 할아버지들이 친분이 있으면서 외면을 하는 모습에 만약 결혼 이후에 그런 일이 벌어졌으면 이혼 시킬 집안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여주 언니와 여주에게 일어난 일이 아주 엄청난 일인데 나쁜 놈들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몇마디로 알려준것이 아쉬웠어요. 직접적으로 살인을 한건 아니지만 한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또 한사람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다리에 장애를 가지게 만들었는데 여주 집안이 못 사는 집도 아니고 돈 좀 있는 집인데 그 놈들을 제대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남주는 다 좋은데 전에 잠깐 사귀었던 여자가 다시 나타나서 거짓으로 남주 아이라며 돈을 요구하는 여자의 아이 병원비를 왜 대주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아이가 불쌍하다며 기부하는 셈치고 병원비를 대줬다는데 이해 안됐어요. 자신과 사귈때 사랑한것도 아니고 세다리를 걸치며 바람 피운 여자인데 아무리 아이가 불쌍하다지만 자신과는 상관도 없는데다 그건 그 여자가 몸을 함부로 굴리며 산 죄인데 왜 남주가 도움을 주는지 어이없었어요.그리고 그 여자의 뒷이야기 역시 별로였어요. 이남자 저남자에 붙어서 몸을 함부로 굴리며 산 여자인데 좋게 마무리 한 것 역시 솔직히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