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에서도 시어머니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에는 더 최악이었다. 본인 때문에 아들을 함정에 빠지게 만들었으면서 며느리 탓을 하고 며느리에게 상처되는 말을 함부로 하는 시어머니. 정말 최악인 여자였다. 본인은 남편 돈만 믿고 사치를 부리고 머리는 텅 빈 골빈 여자면서 입만 번지르르. 이 여자 때문에 아들이 함정에 빠지게 되고, 며느리를 상처주며 떠나게 했는데 왜 남편과 아들은 그 사실을 알았을때 그냥 넘어간건지 도무지 이해되지가 않았다.강욱은 그 모든 화를 예현한테만 터트리고 강희는 자기가 뭔데 예현한테 함부로 말하는지.. 제일 안타까운 사람은 예현인데..정말 웃기지도 않은 권씨 집안 사람들. 그나마 권사장은 죄책감을 가지기나 했지.8년이 지난 시점에서 왜 권사장은 가장으로서의 체면이 서지 않고 오히려 강욱의 엄마인 최은선이 더 큰소리 치고 남편한테 핀잔을 주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최은선의 잘못으로 강욱이 안 좋은 일에 휘말리게 되고 예현을 떠나게 만들고 그로 인해 강욱이 차갑게 바뀌게 된건데 권사장은 왜 최은선을 잡지 않고, 강욱과 강희는 왜 예현한테만 그러는지 그 부분만큼은 이해 되지도 않았고 뻔뻔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