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 우리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부모행동 지침서
오야노 치카라 지음, 정민우 옮김 / 삼호미디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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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서 두돌쯤 되면 고집도 생기고 좋지 않은 습관도 하나씩 가지게 되죠.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고쳤으면 하는 나쁜 습관에는 편식한다,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다, 게임 또는 TV에 빠져 공부를 게을리 한다 등이 있을거예요. 그러면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부모들은 어떤 노력을 했나요? 저희 아이들은 나이가 어린데 전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칭찬에는 인색하고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야단만 쳤더라구요. 이 책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 제가 한거라고는 오로지 야단치기. 아이들에게 칭찬이 중요하다는걸 여러 육아서와 방송을 통해 많이 들었으면서 정작 생활에서는 실천하지 못했어요. 
이 책의 저자는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로써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라고 해요. 정리정돈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쉽게 정리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부모가 먼저 만들어 주어야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힘든 아이에게는 무조건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말만 하는것이 아니라 알람시계, 커튼, 조명 등을 활용하여 아이 스스로 일찍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거예요. 
부모는 부모로써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서 아이의 나쁜 습관만 야단쳐서는 절대로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칠수 없고 좋은 습관을 갖게 할 수도 없다고 해요. 책에서는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대로 따라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지만 아이들마다 개성이 다 다르기에 자신의 아이가 어떤 성향의 아이인지 먼저 파악에서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맞춰서 하면 될거예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칭찬이라고 해요.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가 잘했을때 칭찬을 하는데 칭찬하면 잘하게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해요. 칭찬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고 부모를 신뢰하는 효과를 준다고 하니 우리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많이 칭찬해 주어야겠죠. 그리고 부모는 한가지 더 알아야 할게 있는데 안 되는 일은 눈감아 주는 미덕도 가져야 해요. 세상에 안 되는 일이 없다고 하지만 노력해서 안 되는 일 또한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해요. 아이를 많이 칭찬하고 '아이 스스로 잘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어 주면 우리 아이들은 조금씩 변화해서 좋은 습관을 들일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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