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당연히 하늘을 날 수 없죠. 하지만 평범한 개구리는 하늘을 날 수 없지만 프랭크는 하늘을 날았어요. 개구리가 하늘을 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프랭크는 부모님의 격려에 도전을 해요. "프랭크,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단다." 프랭크의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예요. 너무 멋진 말이지 않나요? 전 이 글을 읽으면서 제 가슴 속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것을 느꼈어요. 아이 둘을 낳고 전업주부로 살면서 자신감을 잃어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나 의기소침한 적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아이들이 어떤 것을 하다 안되어서 짜증을 낼때면 못하면 하지 말랬잖아. 하고 말한적도 있어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프랭크의 부모님처럼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지는 못할망정 전 오히려 아이들의 의욕을 꺾어버린거예요. 그래서 이 책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자신감을 주었어요. 부모님의 격려를 받고 안되는 일인줄 알면서도 날아 보기로 결심하고 노력하는 프랭크에게 저 또한 격려를 했어요. 채 날기도 전에 물에 풍덩 빠지는 모습에 다른 개구리 들이 깔깔거리며 웃자 프랭크는 의기소침해 지는데 그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웠어요. 그런 프랭크를 보고 아빠는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했지만, 그건 개구리에게 어울리는 일을 말한 거란다." 하고, 엄마는 개구리에게 어울리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얘기해요. 프랭크는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며 슬퍼해요. 프랭크가 하늘을 나는 연습을 하다 지쳐 있을때 아기 새가 물속으로 빠지는 일이 벌어지고 프랭크가 구해줘요. 물 속에 들어갈 수 없는 엄마새는 발만 동동 구르다 아기 새를 구해준 프랭크에게 보답으로 프랭크의 하늘을 날아 보고 싶은 소원을 들어줘요. 이 일로 프랭크는 누구나 저마다 어울리는 일이 있다는걸 알고 자기 자리를 찾아요. 조금은 무모할지 모르는 일에 도전하는 프랭크를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일이든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해낼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 용기를 가지게 될거예요 .<리뷰 속 인용문구는 책 속의 글을 인용했으며, 책 사진 이미지의 저작권은 더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