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안녕, 차수현
소피박 / 스칼렛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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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너무 좋네요. 남주는 짠한데 여주를 만나 다행이예요. 두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가는 시간들이 정말 유쾌하고 설레고 따뜻해서좋았어요.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남주가 친모를 너무 쉽게 용서했다는거예요. 어떤 이유를 붙여도 친모가 남주에게 준 고통과 상처는 너무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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