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남주가 여주에게 말도 행동도 너무 가벼워 별로였는데 여주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사랑하는게 어떤건지를 제대로 보여줘 멋졌어요. 여주는 처음에는 환경 때문에 자존감이 없더니 남주의 사랑을 받고 남주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게 되는데 남주와의 결혼을 미루고 아이도 늦게 나을거라는 부분에서는 여주가 너무 이기적이게 보였어요. 그래도 두 사람이 사랑하는 모습은 좋았어요. 서로 아껴주고 또 서로 맞춰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흐뭇했어요.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남주와 여주가 신혼여행지에서 만남 남자를 몇 년뒤에 여주의 사업장에 다시 찾아오게 한 건 별로였어요. 남주의 말대로 매우 의심스러워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