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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우리 아이와 함께 읽으니깐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같아요

외로워하는 할아버지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 잖아요

 

첫장에 마음대로 시간표라는 목차와 함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작은 뻐꾸기가 언제 나올까 기달리고 있는 할아버지의 외로운 마음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책을 읽다보니깐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가 시골에 혼자서 외롭게 지난다는걸 생각나게 하는것같아서 정말로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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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시작은 바로 호로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오랜된 역사 속에서 미신.잘못된지식들로 세상이 판치던 세상이 과거에도 쭉있었다

지금은 과학이라는 이름 앞에 미신이나 잘못된지식이 어느정도 사라졌지만

지금도 미신을 믿는사람들도 잘못된 정도로 몸을 망가트리는 행동을 하는사람들이 있다

 

 

오래된 역사에 의하면 신을 믿으면서 미신이 생겼도 미신에 의하여 잘못된 지식으로 인하여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온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 100%다 미신을 믿고 있었다

과학이 발전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미신이 100% 믿었을지도 모른다

미신이야 말로 잘못된 정보이자 지식이고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증명된셈이다

 

16세기 이집트에서는 몸을 미이라도 만들고 내장을 항아리에 보관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유는 신이 존재했다고 믿었고 신에게 받치는 제물과 같았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있을것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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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기전에 내가 먼저 읽어봤다

이책의 읽기전에 성평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여자는 여자다워야 하고 남자는 남자 다워야 한다는생각이다 오랜 역사속에서도

지금까지도 변화는 없었다 작은변화가 점점 성평등에 대해서 바꿔갈뿐

지금까지도 성평등에 대해서 싸우는중이라 생각한다.

 

 

이책에서 나오는것중에서 하나는 남자와 여자는 태어났을때부터 다른행동 다른모습

다른 성향. 다른성격 등이 다르다는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겉모습이 다르다고해서

마음도 다르다고 생각하는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마음이 같다 성격도 같을것이다 그냥 어른들이 어린시절부터 남자와 여자를 구분지어 놓으면서 여자는 치마를 입고 남자는 바지를 입고 여자는 여자답게 입고 놀고 먹고 남자는

남자답게 생활하고 남자답게 입어야 하고 놀아야 한다는것이 어른들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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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쟁이들 책속에는 조선시대의 우리가 몰랐던 또는 잊고 있었던
바른말을 하던 조선인들이 있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공무원들의 이야기라고 볼수있다
이책을 읽어보면 한국 에서는 바른말을 사용하는 시대가 아니라는걸 알수잇다
그래서 한국의 고유의 말이 한국적인데 반해 요즘에 사람들은 은어,비속어 . 외례어등으로
아이들도 한국의 순우리말을 쓰지 않는경우가 많아 아이들에게 가장 큰 도움을 졸수있는 책이라 볼수잇따


이책에서는 조선백성을 사랑하던 바른말 쟁이들이 4분이 나온다 그외에 3분이 더있다

관찰사, 김육

사관, 민인생

검서관, 박제가

사헌부 장령, 최익현

 


 


바른말쟁이들 첫장에서는 일대기를 바른 짦은 소개글이 나온다
바른말을 했던 사람들의 정신을 배울 수 있다
태종은 정사를 돌보지 않고 사냥에만 몰두했다는 것이 역사에 기록 될까 사관을 멀리하였는데
사관 민인생은 그런 태종에게 위험을 무릎쓰고
' 천하, 백성은 하늘이옵니다.
그 하늘같은 백성들이 보게 될 것이 바로 역사이옵니다. 그러므로 사관의 손 위에는 하늘이 있습니다. 부디 사초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하고 간청했다.
하지만 왕의 옆에 있던 간신들의 모함으로 귀양을 가기도 했다.
이런 사관들의 덕분으로 조선왕조실록이란 역사가 고스란히 우리의 역사가 되었던 것이다.
위인의 이야기가 끝나면 직업에 관한 구체적인 소개가 나오고 현대사회의 직업과 연계되어 이야기해준다.

통신사 이예는 왜구에게 어머니를 잃고
왜구에게 군수를 구하기위해 왜구의 배에 올라타 그 후로부터  험난한 길을 뚫고 일생동안 667명의 포로로 잡힌 조선인들을 귀환시킨다.
그는 임금에게
어릴 때 포로로 끌려가 평생 조선 땅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사옵니다.
" 소인이 가서 죽더라도 끌려간 그 사람들에게 조선이 여전히 당신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오겠습니다."
말했다.



가슴 뭉클한 말이 아닐 수가 없다.

환관 김처선은
연산군에게 늙은 이놈이 네 분 임금을 섬겼지만 전화와 같은 짓을 한는 분은 없었습니다 라는 말을 해서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검서관( 궁에있는 책을 관리하는 직책 ) 유득공은
이제라도 발해사를 써서 우리 후손들에게 저 땅이 원래 누구의 땅이었는지 알려줘야지요. 지금이라도 쓰지 않으면 발해라는 나라는 잊히고 말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 땅에서 평생 나라를 지키려 했던 우리 조상들을 볼 면목이 없지 않겠습니까
라고 했다.

역사 속에서 바른말하는 위인들을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어떤 자세를 가져야할지 한번쯤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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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같은 목소리
이자벨라 트루머 지음, 이지혜 옮김 / 여운(주)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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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다

왜? 그람자같은목소리인걸까?

처음 제목을 봣을때 내가 알고 있는 다른이야기로 전개가 될까라는 호기심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병!! 알츠하이머에 관한 즉 치매에 대한 이야기였다

왜꼭 알츠하이머즉 치매가 무서운 병이어야만 하는걸까? 왜 치료를 못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병마느 환자 한 사람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가족에게까지 마수를 뻗어 이들을 고통속에 처넣고 짓눌러 버렸다.

뒤이어 일상생활에도 변화가 일어났고 신체적, 정신적 능력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병을 감당할수 있는 능력은 한계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의 진행을 막아보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뒤따랐다."

이부분은 정말로 힘들꺼 같아요 기억뿐만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부분이잖아요

사랑하고 좋아하는사람의 기억을 하지 못하다니!!

정말로 괴로울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알츠하이머 즉 치매에 걸린 주인공이 바로 아버지였더라구요

얼마나 괴로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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