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같은 목소리
이자벨라 트루머 지음, 이지혜 옮김 / 여운(주)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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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다

왜? 그람자같은목소리인걸까?

처음 제목을 봣을때 내가 알고 있는 다른이야기로 전개가 될까라는 호기심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병!! 알츠하이머에 관한 즉 치매에 대한 이야기였다

왜꼭 알츠하이머즉 치매가 무서운 병이어야만 하는걸까? 왜 치료를 못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병마느 환자 한 사람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가족에게까지 마수를 뻗어 이들을 고통속에 처넣고 짓눌러 버렸다.

뒤이어 일상생활에도 변화가 일어났고 신체적, 정신적 능력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병을 감당할수 있는 능력은 한계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의 진행을 막아보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 뒤따랐다."

이부분은 정말로 힘들꺼 같아요 기억뿐만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부분이잖아요

사랑하고 좋아하는사람의 기억을 하지 못하다니!!

정말로 괴로울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알츠하이머 즉 치매에 걸린 주인공이 바로 아버지였더라구요

얼마나 괴로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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