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게 어때서
로빈순 지음 / 동아일보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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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게 어때서


동아일보사


평범하게 평생을 살아온 평범한 주인공의 이야기

평범하지만 세상은 내 주위로 돌아가기 마련인데

자존감 있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같이 웃어보다가

같이 생각하게 되는 책이네요







주인공인 저자의 생각의 일부를 일기를 들춰보듯이 읽을 수 있는데요

얼마나 여성스러우신지 몰라요

저도 한 여성스러움 하는데 정말 여자라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사는 것 같아요

액서세리와 플랫슈즈 그리고 리본 핑크 치마를 선호하고 오드리 헵번에 티파니에서 아침을

삶의 목표 중 하나가 사랑스러운 할머니로 아름답게 나이 먹는 것

평범한 우리 40대의 여성으로 평범하게 살고 있는 게 항상 갑갑하게 느껴지는 40대 중반이라서 공감되는 것 같아요






 


평범한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사는 현실이 갑갑하게만

느껴지지만 내 삶 속의 주인공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 가네요
나이가 들어도 예전 모습 그대로에서 별로 바뀐 것 없다고 생각하고 살지만
남들이 보기엔 나이 든 학부형으로 비칠 수도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하는 저랍니다

주인공도 그런 와중에

미용실에 가서 힐링을 하면서 미용을 받으면서 손하나 까닥 안 하고 대접받는 느낌

 "나는 가만히 있기만 해도 된다는 것, 나는

소중한 사람인 것이다 "라고 하는 그 한 문장에 또 마음이 편안해 지게 하는

무언가의  작가와 공통된 느낌이 느껴지네요

지역 카페에 보면 서비스 좋고 스타일링 잘 하는 미용실 어디 없냐고

머리 스타일 한날 인증샷을 올리며 행복해하는 우리네 여자들의 힐링법



그림과 함께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있는 페이지들도 머리에 쏙 남게끔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집에서 회사에 가려고 나서면 맨 처음에는 모르다가 회사에 가까워질수록

머리가 점점 무거워진다는 작가.

그림이 너무 리얼해서 깜짝!!!!ㅎㅎㅎ

회사에 가는 길에 커피숍은 왜 이리 많은지 커피값 아껴서 부자 되는 것보다 행복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회사로 발걸음을 옮기는 저자

커피 한 잔이 뭐 그리 대수라고......



그림을 보고 있자면 한결같은 감정 상태를 유지하는 남편 곰돌군

 그리고 아이들을 곰돌이로 그려서 재미있는 가족관계도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같이 식사하고 같이 외출할 때 등등... 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읽으며 맞아 맞아하고 공감하는

그 여성들만의 예리한 시선들.ㅎ

왜 연애 때는 안 그랬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무덤덤하게 식사만 하며 이야기 한마디 안 하는지.ㅋ

결혼에 대한 생각들

사랑은 운명이라는 믿음을 버리고 살아온 것 같다며 운명은 무슨 운명

얼어 죽을 다 자기 최면이고 콩깍지인 거지....라는 작가의 말

진짜로

왜 자신의 이상형과 반대되는 사람과 결혼해서 살게 되는 건지 알 수 없다!!!



그러다가 또 일 때문에 술에 취해 들어오는 곰돌군을 안쓰러워도 하다가

박완서님의 책을 읽다가

노년기까지  상상해보는 작가. 애들이 쓰던 방을 작업실로 꾸밀 계획

책상도 놓고 남편과 저녁노을처럼 늙어갈 것이라는...




아이가 물어본 동화책 속의 ....그래서 무척 허전했습니다.

엄마 허전한 게 뭐야? 응 쓸쓸한 거야

엄마 쓸쓸한 건 뭐예요?

그건 ... 외롭거나 공허한 느낌인데 그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으면 나만 당황하는 게 아니구나 하며 웃었네요


엄마에게 귓속말한다며 작게 귓. 속. 말.이라고 말하는 아이의 순진한 모습에

우리 아이의 어릴 적이 떠올랐어요 사춘기로 접어드는 우리 예쁜 아이

아이들은 다 순수하고 이쁜 것 같아요



험난한 세상살이 노하우 1.2에서 그리고 또 노안을 발견한 안경점, 그리고

40대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곧 40대를 보내게 될 날이 올 텐데 저도 꼭 40대가 가기 전에 해야 할 목록을 좀

정리해봐야겠네요

그림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는데 책의 맨 뒤 편에 블로그 그림일기 그리는 법도 소개되어 있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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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젊어지는 엄지손가락 자극법
하세가와 요시야 지음, 김현주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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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2만 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 도서

뇌가 젊어지는 엄지손가락 자극 법



치매예방과 뇌를 활성화시키는 지압법 궁금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치매 정말 앞으로 고령화사회에서 제일 무서운 병이 아닐까 싶은데요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 뇌가 좋아진다는 말은 많이 들어 봤지만 엄지손가락을 자극하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니

너무 새로운 주목할 만한 건강에 관한 서적이라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나이 들면 다 걸리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걸리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심하게 걸리는 분들도 계셔서 차이점이 뭘까 궁금했는데 손을 많이 사용

특히 엄지손가락을 많이 사용하고 자극 주고 지압해주면 치매에 걱정을 많이 줄일 수 있겠어요
일본 서적이 건강서적으로 유용한 책이 많은것 같아요 




 

바느질이나 뜨개질 피아노 점토놀이 등등 손으로 사용하는 특히 엄지손가락 없이 하기 힘든 활동들을

소개해주면서 이 책에서 제안하는 엄지손가락 자극 법을 따라 하면

치매예방은 물론이고 기억력이 좋아지고(가끔가다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을 찾아 얼마나 헤매는지 ㅜㅜ)

의욕이 넘치는 젊은 뇌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손가락은 제2의 뇌"

뇌는 손끝에 많은 지시와 명령을 내립니다.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뇌 속에 넓은 영역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뜨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겨우내 수세미를 뜨면서 지냈는데

힘든 일이 있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하려고 뜨기 시작했는데, 이 책에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답니다. 바로 밑에 4번 분노, 초조함이 사라진다

였더라고요. 어떻게 몸이 알고 뜨개 실을 주문하고 팔이 아픔에도 뜨게에 몰두

할 수 있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신기 신기해요


엄지손가락 자극 법의 9가지 효과에서

1. 치매를 예방한다

2. 건강수명이 길어진다

3. 기력, 의욕이 솟는다

4. 분노, 초초함이 사라진다

5. 기억력이 좋아진다

6. 숙면을 취할 수 있다

7. 냉증이 해소된다

8. 일상생활의 운동기능이 향상된다

9. 혈압이 안정된다



엄지손가락 자극 법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해야겠어요

오른손만 사용하고 왼손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는 오른손잡이들의 특성상

우뇌가 그럼 자극이 적은 상태로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침저녁 1회씩 하라고 하시네요



9가지의 자극 법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사진에 있는 협곡혈을 돌리는 자극 법으로 뇌의 혈류가

활발해진다고 해요

너무 신기하죠. 주무르는 동안 이완이 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합니다.

매일 꾸준히 실천해서 뇌를 좋게 건강하게 젊게 만들어야겠어요



9가지 자극 법말고도 일상생활에서의 엄지손가락 자극 법도 신선했습니다

동작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입력되는 정보와 출력되는 정보는 증가하기 때문에

뇌에 대한 자극은 더욱더 커진다고 하네요

페트병 따기부터 시작해서 엄지손가락을 사용하는 동작들을 말로 표현해보고 순서를 하나하나

해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종이학 접는 방법 같은 것도 말이죠~


건강한 뇌를 만들기 위해 해서는 안되는 11가지 행동도 보고서 깜짝 놀랐어요 나도 모르게

편하다고 하는 행동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요

의식해서 피하고 하지 말아야겠네요

일상생활 속에 생각날 때마다 할 수 있어 유용한 책

아이와 마트 가서 아이를 기다리며 따라서 엄지손가락 자극해봤더니

의식이 엄지손가락에 집중되면서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치매 초기 분들이나 뇌를 젊게 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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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80
이나영 지음, 이수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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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실로 이야기가 연결되는 구조의

세 아이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붉은 실


엄마가 어릴 적에 손재주가 없으셔서 엄마가 무언가를 만드시거나 우릴 위해 지어주신 것은 없었었어요

그래도, 엄마 하면 떠올려지는 포근함 그런 것이 바로 뜨개의 힘인데요

제가 뜨개에 아주 관심이 많아서 가사 시간에 다른 아이들은 목도리만 떠서 제출할 때

선생님이 전 잘 한다며 벙어리장갑에 꽈배기 무늬까지 넣어서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희고 고운 벙어리장갑이 완성되었을 때 그 곱고 고운 장갑의 감촉이 아직도 제 손에 남겨져있는 듯한...

이 책의 주인공인 세 명의 아이들이 서로 서로 얽혀가는 이야기 속에 매개체가

바로 붉은 실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 세명인 은별. 강우. 민서 의 이야기가 1인칭 시점으로 쓰인 책의 구조

처음엔 누가 주인공이지? 누구 이야기이지? 하며 읽었는데

각각의 이야기에 붉은 실 타래가 있고 거기에 은별. 강우. 민서 이렇게 씌여있더라구요

  한 가지의 주제를 각각 다른 각자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이루어진 구조네요

같은 일을 각기 다른 아이의 입장에서 읽어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책장 한 장을 넘겼을 뿐인데 어느새 한 권을 다 읽게 되었다.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 권해주었다 사춘기인 우리 아이

어느새 14살이 되어 친구관계에 힘들 때도 있고 행복한 얼굴로 들어올 때도 있는데

관계를 잘 맺기 위해 필요한 것들도 알려주면서 가족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강우는 아주 권위적인 아빠와 아빠의 의견에 다 맞춰주는 엄마 밑에서 자라 눌려서 자라고

성적 성적하는 아빠 아빠 밑에 있는 직원의 아들이 같은 반이 되고 그 아이와 비교가 되면서

너무 힘든 생활을 하고 결국 그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첨단공포증이 생기게 된다.

은별이의 빨간 실과 바늘 꾸러미에 스쳤지만 괴롭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

대바늘에 도전하게 되고

우연히 동네에 뜨게 방을 스치다 차 마시러 들어오라는 아주머니의 권유로 들어가 뜨게를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간다.


은별이는 엄마가 새엄마이지만 어린시절부터 자신을 키워줘서 새엄마라는 의식을 하지 못하고

생활하다가 엄마가 동생이 생기는 바람에 겁이 나게 된다. 사랑을 빼앗기게 될까 봐...


그래서 엄마와 같아지고 싶어 엄마 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다이어트까지 하게 되고...


민서는 은별이의 그런 상황을 모르고 은별이가 어릴 적 돌아가신 엄마가 뜨다가 완성하지 못한

붉은 실로 뜨다만 뜨게감을 가방에서 꺼내보다 은별이와 멀어지게 되고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 적응하고 친하게 지내는 척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강우가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하고 뜨게 방에서 아주머니에게 잘한다는 이야기와 인정받는 이야기들을

듣고 마음이 풀려가는 모습이 참 편안해 보였다


그 아주머니가 바로 은별이의 새엄마

임산부라 고구마를 또 크로켓을 마구 드시는 모습에 귀여운 느낌이 들었다,

아주머니를 위해 먹을거리도 사들고 오는 아이들.



성장해가는 사춘기 아이들의 힘든 성장기 이야기

읽으면서 우리 아이도, 예전의 나의 성장기 때의 모습도 그려지면서

많은 공감이 되었다.



강우가 은별이와 뜨게로 인해 친해지는 과정이 아름답다. 같이 뜨개라는 공통 취미생활을 같이 하며

친해지는 두 아이

아리아드네 뜨게 방의 뜻의 신화 이야기와 생강 꽃 차

뜨게 방이 단순히 뜨게 방이 아닌 정신을 평온하게 해주는 상담소 같은 역할을 하는

아이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 같아 보였다



처음 은별이 이야기에 나오는 세이브 더 칠드런 행사에 관한 이야기도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

행사일 텐데 뜨게에 관심이 있는 주인공이라 한참 동안 광고판에 서서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인상 깊다!!!




블랭킷이니 가방이니 뜨게로 뜰 수 있는 벙어리장갑에 스툴 커버까지 포근포근한 삽화가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것

같다. 삽화가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이다.


실마리가 안 풀린다고 힘들어하는 강우

학교폭력의 일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엉킨 매듭의 실마리는 아빠였었다는...

민서와 은채의 오해도 결국 풀려서 화해하고, 강우는 세이브 더 칠드런 에 참여하기로 하고

은채는  아기 때 돌아가신 엄마가 뜨다 마신 조끼를  완성해서

새 상자에 넣으면서 행복한 가족의 미래를 상상하는 주인공.

정신적으로 힘든 아이들의 힘듦이 뜨게의 포근함처럼 다 치유되길 바라본다.

밑에 사진은 내가 몇 년 전에 참여한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 뜨기이다.

깨끗이 뜬 모자를 세탁해서 완전히 건조해 비닐에 넣어 세이브 더 칠드런으로 보낸 나의 첫

뜨게 모자. 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 더한층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다.

아이도  세 친구들과의 관계를 재미있게 읽었으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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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6 : 한국 현대사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6
우덕환 글.그림, 고성훈 외 감수 / 로직아이(로직인)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1945년 8.15광복부터 2016년까지 한국 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6

한국 현대사


 

 


겉표지에 전 박근혜 대통령 모습을 아이가 찾아냈더라고요

작은 그림인데 확대해서 찍어봤어요!

오늘이 4.19 기념일인데 3.19 팻말을 들고 있는 그림도 있군요

1960년도에 일어난 4.19혁명


책은 맨 처음의 광복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역사 시간에 배웠던 대서양 회담. 카이로회담. 얄타회담. 포츠담회담이 나와 있어요

회담명 부터 날짜 회담 내용까지 표로 한눈에 쏙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네요


현대사도 쉽지 않은데 만화로 읽다 보면 정리가 일목요연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눈에 쫙 펼쳐지는 역사의 흐름을 따라서요

8.15 광복과 건국 준비 단체의 분열로 시작되는 현대사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점과 우익 좌익의 차이점

그다음 군정과 남북 분단으로 넘어갑니다.

군정이란 점령지역 또는 독립국가에서 군부가 실질적인 권력을 갖는 것을 말해요

식민 일번지인 용산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구요



 


남 북한으로 나뉘게 된 북위 38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림과 거북도사의 설명을 읽다 보면 한국 현대사에 대해 개념이 잡혀갑니다.

신탁통치를 둘러싼 대립. 임시정부를 세우고 5년간 미국, 영국, 중국, 소련이 최고 5년간 신탁통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모스크바 협정.에 대해 나옵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제주 4.3사건 여수 순천사건... 김구 선생님 사망 소식에 이어서

6.25전쟁이 발발하고 정전협정이 체결되는 내용이 이어지네요


 민주주의를 향한 험난한 여정인 제3장에서 나오는 자유의 횃불 4.19 혁명에 대해 나오는데

자세히 왜 혁명이 시작되었는지부터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오늘이 4.19라 아이와 같이 읽어봤네요


오른쪽 사진은 6.25전쟁이 일어나던 날의 그림이에요

잊을 수 없는 그 공휴일의 기습칩략

6월 28일 새벽엔 한강 인도교가 예고도 없이 폭파되었구요



 


군사정권 시대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로 시작하는  제4장의 모습이에요


지역구 의원과 전국구의원, 달동네 이야기, 새마을운동. 등등 읽다 보면 맞아 그 시대엔 저랬었지 하면서

새록새록 또 자세한 이야기로 현대사를 읽게 되네요


 


육영사 부인의 피살 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낸 페이지랍니다.

육영수 여사의 장녀가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되죠


1968년에 최초로 주민등록증이 발급되고 전두환 대통령의 시대로 넘어갑니다.

그때 있었던 5.18 광주화 운동에 대한 그림이에요. 왜 평화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을 무차별 폭력으로

진압했는지.....


 


1996년 당시엔 부족함 없이 자란 젊은 세대를 X세대라고 불렸답니다.

우리 세대를 그렇게 불렀었다고 하니 신기해하더라고요

서태지와 아이들도 나옵니다. 이 그룹 이후로 팝송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할 정도의 위력이었다고 해요


이회장이 한나라당을  만들어서 대통령 후보에 선출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그리고 백령도 사건...


3년 전 일어난 세월호 사고도 보이고요....

마음 아파서 정말 우울증이 올 정도로 온 국민이 마음 아파했던 사고였죠

배 안에 갇혀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대통령의 7시간 공백과 탄핵 요건에 대해서도 글이 있습니다.
 

 



연표로 한눈에 현대사를 쭉 훑어볼 수 있구요

오른 편엔 인물 연표로 그림과 같이 볼 수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중학생이 되니 과목도 많고 어려운 역사도 외울 것이 많은데 만화로 접하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외우는 우리 아이랍니다!!! 역사 퀴즈 문제 답을 맞추길래 어디서 봤냐고 물으니 만화책이라네요 너무 신기해서 물어보면 만화책에서 본 내용이라고 하더라고요
책은 재미있어야 읽게 된다고~ 학습만화로 자주 접하게 되어 머릿속에 개념을 잘 정리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만화로 풀어주니 재미있게 읽고 학습하게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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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토론수업 - 노력과 열정, 그리고 탁월성,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전략적 토론수업
정의석 지음 / 북씽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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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생각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을 살아갈 힘과 지혜를 얻을수 있는

토론 형식의 책이랍니다.

마키아벨리 하면 지루했던 학창시절의 철학자였다고만 알고 있었던...

책을 통해 그의 생각과 이론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인간관계와

어려움을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옛 고전의 글들과

함께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작품 내에 기본적으로 자리 잡은 주제는 사람과의 관계를 현명하게 다루는데 필요한 전략입니다.

마키아벨리의 작품 중 하나인 로마사 논고를 시대사적 맥락에서 읽고 개인의 삶에 적용하려는

부단한 노력의 결과물인 이 책을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없이 살아가기는 힘들듯하거든요...

정치도 기본 핵심은 사람 혹은 집단과의 관계를 이상적으로 유지하느냐 하는 전략이라고 하네요


 


 


그의 이론은 어려울지 몰라도, 책의 내용은 실생활에 예를 들어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정치나 제도에 대해서도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좋은 제도는? 나쁜 제도와 무엇이 다른지

요리사를 예로 들어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밑에 내용은

분란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토론입니다.

진하게 씌어잇는 부분이 분란이 일어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장사를 하던 보험을 하던지 친구를 얻기 위해서 던... 직장에서 회사생활을 잘 하려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을 알아야 쉽게 일을 하게 되는데 신뢰를 쌓은 다음 원하는 바를 이뤄주고,

상대방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신뢰는 쌓인다고 하네요.

사람의 마음뿐이 아니라


개인의 생존이냐? 사회의 생존이냐라는 문제도

공리주의인 마키아 벨리의 입장은

 공동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발전시키려는 노력도 해야 한다 하는 입장이네요

프랑스 혁명이나 2016년 영국의 브렉시트 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네요

영국의 브렉시트가 현실화된다고 해서 삶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다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라고 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길과 운명이 있어요

한 사람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의 길을 개척하여 세상에 꿋꿋하게  맞서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자.

세상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내면에 강인함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삶이 더

윤택해질 것이라 하네요.



사람의 욕심은 누구나 똑같고

그사이에서 올바른 규율과 뛰어난 역량을 갖추라고 합니다.

사회에서 잘 살아남고 영향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마키아 벨리의 문구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이 자연스레 떠올려지는 저자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는 법은 몰입이라며 자세히 이야기해주는

철학자 칸트와 프랑스의 소설가 오노레드 발자크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칸트는 자신 건강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철학적 사유를 한 반면

오노레드 발자크는 글쓰기를 위해 밤을 새우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했으며

커피를 하루에 4잔이나 마셔가며 일을 하다 건강을 망친

이야기. 그리고 모두가 상생하는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살면서 도움이 될 부분인 것 같더라고요

사람의 욕심과 빚에 관한 이야기... 유익한 가치를 생산하라.



저자가 로마사 원고를 이 책 한 권으로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의 일부로 삶을 변화시킬

원리를 발견하셨다면 만족한다 하시네요.

어려운 책이지만 또 삶에 대입해서 읽어보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책인듯합니다.

삷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좋은 직장을 아니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그런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토론 수업 권력 지휘 군주 지배  지도자 부패 제도 등등

옛 마키아벨리의 책인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재해석해 자신만의 생각으로

생각하는 바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면서 그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자주 접하고 이를

내가 가진 능력에 적용하며 기존의 생활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만 고집한다면 절대 내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이 법칙을 실천했던 이들이 주변에 영향을 미치며 세상을 바꾸는 인물이 되었다는 이 부분을

잊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할 중심으로 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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