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내려놓기 연습
최경선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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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민에도 행복해지는 선택을 하는 방법

나를 뒤흔드는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라

한국경제신문

오늘도 아이를 학원 앞까지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에

주말에다가 지하철 공사로 한 차선으로 몰리는데

좌회전 차선에서 쭉 위반을 해서 일 차로로

불법으로 끼어들고 오른쪽 차선에는 버스가

마구 밀고 들어온다

가운데 끼어서 운전하는데 화가 날수밖에 없다

나도 불법으로 얌체 운전할 줄 알지만

그러면 더 막히고 복잡해질걸 알기에 안 하는 것인데

할 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닌데

왜 법을 지키지 않고 저런 식으로 운전을 하는 걸까

화가 나고 또 화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이런저런 상황에서의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또 부정적 심리에 들어있는

불안함과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책을 읽으면서 긍정의 에너지로 바꿔가며

잠시 흔들리더라도 금세 평정심을 찾아가도록

하는 긍정의 힘을

키워 보려고 합니다.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쉽게 화를 낸다고 한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더 자주 소중한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상처받고 화를 내게 되는데, 가정에서

가장 쉽게 상처받고 화를 내게 되기 쉬운 것 같다고 하신다

서로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은데 감정이 쌓이고

서로 상처받게 되어 쉽게 화를 내기 쉽다고

목소리가 커지면 화를 내는 걸로 아는데 저자도

감정이 상승되면 목소리가 커져서 오해를 받는다고 하신다

친정 엄마 아빠께서 경상도이신데다가

목소리가 크셔서 평생 싸우는 걸로 오해했는데

이야기하다 보면 엄마 아빠는 싸운 게

아니라고 하시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누구나 사랑받고 인정받고 살고 싶은데

가정에서부터 쉽게 화를 내고 서로 인정하지 않고

유년기의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자기 결핍과 가까운 인간관계를 왜곡 시키기까지 한다고

어렸을 때의 상처와 아픈 감정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라고 한다

나의 가치를 상대의 판단에 맡기지 말도록!!!

언제까지 어렸을 때의 상처를 또 만나고

힘들어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생사가 달린 중요한 일이 아니다!라던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같은 노력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사람을 상대로 하는 직업인 외식업을 하시던

저자의 경험 중에 "고객과 직원은 친구가 될 수 없다! "

하신 말이 거리두기의 강조라고 한다

코로나로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요즈음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두기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과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긍정적인 마음과 부정적인 마음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한데

부정적인 감정만을 쏟아내는 사람과 마주하는 것은

기가 빨려 들어가고 좋지 않은 느낌으로 남는다고.....

나를 지치게 하는 관계와 거리 두는 것은 지혜로운

행동이라고 한다

살면서 감정 표현하는 방법 화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보는 것

살면서 아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을 보면 마음에 소름이 돋는다는 저자

아는 사람 중에 희로애락이 없는 분을 아는데

그분을 보고 있으면 언제 힘들다고

하는지 언제 행복해하는지 전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음에 놀랄 따름이다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연습을 해서 감정을 속이고

감추지만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진정한 나를 드러낼 때 원만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고!!!

행복하지 않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

지금 현재가 힘들고 우울하다고 아파할 이유는

없다

살면서 늘 불행하지는 않다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지금 당장 힘들다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서

살 필요는 없다는 저자

행복은 아주 사소하고 가까운 데서

차 한 잔에서 그림 감상에서도 찾을 수 있으니

음악을 듣고 사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행복이 거기있었나 발견해내는 행복을

누려보라고 합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먼저 감정을 들여다보라

현재의 자신보다 더 중요한 사람은 없다.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감정이 소중한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없는 요소를 봐서

그 감정으로 불행하고 아파하는 것을 내버려 두지 말자

자신이 원하는 행복한 감정을 위해

왜 행복하지 않은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써보라고 한다

나만의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늙어가는 것은 필수지만 행복해지는 것은 선택!이라고

감정에 끌려다니지 말고 감정의 주인으로 살고

체력이 안 좋으면 감정도 쉽게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하게 제주도에서 걷기를 통해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고 무거운 짐을 지고 걸어도

무거운 등산화도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게

되었다고 만물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체력 좋은 감정을 만드는 초석이라고

적극적으로 건강한 정신과 적극적인

체력을 만들어 올 한 해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내는

한 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행복해지는 것은 선택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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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풍수 - 대한민국 1% 부자의 길로 가는
고제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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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대한민국 1% 부자의 길로 가는 시크릿풍수

재물과 건강, 성공을 부르는

풍수의 마법!

보기 좋은 집보다 살기 좋은 집에 살아야 한다

유튜브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서 풍수 채널을 보지는

못했지만 풍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시크릿 풍수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풍수지리는 복을 구하고 화를 피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오래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살아온 경험으로 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유수기업들의 사옥, 연구소, 공장 연구소 같은

건물들과 부지를

풍수적으로 평가해 그들이 보다 옳은 판단을

부지하도록 컨설팅을 해오셨다고 합니다

대형 건설업체 와 아파트 단지의 풍수적 평가

전원주택 입지 선정과 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계신 저자이십니다

부자로 살면 좋겠지만 그보다 건강하고 행복하며

성공하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것입니다

지금 이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사건사고만 많고

좋은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풍수에 맞는 생활을 할지

자세히 학습하듯 꼼꼼하게 읽었는데

풍수에 맞게 놓은 것도 있고

전혀 맞지 않게 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상상만으로도 너무 기분 좋은 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풍수와 투자 가치 모두 좋은 집이라니

어려운 일인 것 같지만

잘 사는 집의 세 가지 조건

돈이 되는 집의 다섯 가지 조건

등등 자세히 알려주시기 때문에 책을 읽다 보면

아! 하고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옛날 이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꼭 배산임수 지맥 배수진 이런 이론만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침구 배치부터 현관에 놓아서는 안 되는 것

꼭 남향만이 좋은 집이 아니라는 것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집터를 보려면

어떤 것을 유의해야 할지 등등

일상생활 속에서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집 배치도를 보면서 산과 강을 보고 높은 지역 낮은 지역에 따라

침대 머리를 놓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입니다

머리는 고지대 쪽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침대 머리가 창가에 놓이는 건 안 좋다고 하는데

호흡기가 약해 천식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에게는 최악

이라고 합니다

부정 에너지를 막아주는 침대 위치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러 방법이 있는데 침대 헤드를 높이거나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미닫이문이나 홀딩 도어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합니다

초고층 아파트에 사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땅의 기운에서 멀어지면 좋지 않기에

7층 이하에 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 고층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활력을 충전하려면 고층에 살더라도 주말이나 평일에

땅의 기운을 받는 등산으로 풀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축대가 있는 집은 재물이 쉽게 도망을 가고

앞산이 높으면 건강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이런 흉한 집에 살면 재물운도 건강도 안 좋은데

흉한 기운을 막기 위해 수족관을 놓아 수증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흉한 기운을 막아준다고 하니

꼭 참고해서 흉한 기운을 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을 지을 때 강의 굴곡의 안쪽인

금성수에 지으면 좋고 반대인 반궁수에 지으면 나쁜 자리라고 합니다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떤 지형을 피해서 집을 알아보면 좋을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인공호수나 바닷가에 저택을 지으면 어떤지

나무를 잘 쓰면 집이 편안하다고

습도와 바람도 풍수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햇빛보다 바람이 더 풍수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억지 남향집(기가 센)은 발코니에 관엽식물을 일렬로

세워두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남향집이지만 좋지 않은 풍수를 갖고 있는 집에

베란다에 수족관을 놓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화장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습하지 않게 하고

잤는데 밤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자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고쳤습니다.

재물운이나 건강운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풍이 들어와 중풍이나 뇌졸중을 앓을 수도 있다고...

현관 앞에 전신 거울이 아파트 인테리어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구조라서

전신거울을 없앨 수는 없고 가려야겠습니다

거울도 현관에 두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뭐 그런 걸 다 신경 쓰고 일일이 고치냐고 하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좋은 거야 상관없지만 좋지 않은 건 고쳐서 복이 들어오게

바꾸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읽을거리가 많고 참고하고 고칠 것도 많은

시크릿 풍수

시크릿풍수 책을 잘 활용해서

하나하나 개선해서

올 한 해는 조금이나마 좋은 일이 생기고 건강도 회복되고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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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편한 심플 수납법 즐거운 정리 수납 시리즈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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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편한 심플 수납법

주부의 벗사

즐거운 상상

정리라고는 진짜 소질 없고 집안엔 자질구레한 것들로 넘쳐나는

살림 경력 20년 이상 된 주부입니다

맨 처음 신혼 때는 진짜 짐도 없고 깔끔하게(평수가 적어서 짐이 우선....

없었던 거 같습니다) 유지했었는데요

20년 살림하다 보니 아까워서 못 버리고 취미생활하느라

모은 굿즈며, 각자 가족들의 취미생활 다 다르니

온갖 잡동사니가 그득합니다

이 책에선 무인양품에서 나오는 수납용품을

활용해서 정리하는 방법을 아주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네요

난 못해! 진짜 정리 어려워! 수납용품도 많은데

정리가 정말 안돼!

하는 분들이라면 책을 사셔서 한번

쫙 훑어보시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어렵지 않네요

 




 

학교 다닐 때도 학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못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처럼

정리도 하는 방법을 몰라서 손놓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그렇고요

일본이 왜 정리를 잘 할까요?

땅값도 비싸고 큰 평수 집이 별로 없어서

작은 평수 내에서 깨끗이 정리하고 살려고

노력해서 인거 같아요

최대한 작은 공간에 많은 것들을 수납하는

방법을 익히고 공유하고 책도 나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이 책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주제는

칸막이가 있으면 정리가 되어 보인다는 것!!!!

어수선하지 않게 정리해봅시다!!!

 




 

애용 아이템 리스트라고 중간중간에 페이지 사이에

이렇게 소개되어 있고

정리해놓은 사진의 부가 설명에 어떤 제품들을 사용했는지

알려줘서 쉽게 찾아서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정리 그까짓 거!!!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장비 발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신박한 정리에서도 압축봉 사용하는 거 보고

정말 놀라워했었는데 이 책은 수납하는 방법을

쉽게 간편하게 알려줍니다

 



 

모든 사물을 자기 자리를 정해주라는

정리법

쉽지만은 않은데 한번 정해놓으면

찾느라고 시간 낭비하지 않아도 되니 좋은 방법이에요

 




 

왼쪽 주부님이 정리해둔 공간의 번호가

오른쪽 페이지에서 꺼내서 위에서 보여주면서

어떻게 정리했는지 알려줍니다

아뜨리에를 운영하시는 주부님과 문구 디자인이신 남편분의

공간을 어떻게 정리했는지

보면서 수많은 재료를 무인양품 제품으로 정리한

깔끔한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저는 그냥 공구박스 안에 대충 정리 해놓고

천은 그냥 네모난 박스에 수납했는데....

메이크박스로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한 작업실

저의 워너비는 깔끔한 작업실입니다!!!



 

많이 사용하시는 스테인리스 스틸 유닛 선반

이 아이템도 잘 쓰면 정리되어 보이는데 잘못 쓰면

더 지저분하고 정리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거 같아요

손으로 스케치한 그림으로 보니 더 이해하기 쉬운 거 같아요

잘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는 것도 어디서 본 것만 같은데

다들 정리를 어쩜 이렇게 잘하시는지

건어물 케이스에 네임까지 적어 보관하고

다 먹으면 채워 넣고 케이스에 들어가는 정도만

구입하고 소진하고 채워 넣고 하는 것 좋은 거 같습니다



 

장소별 정리 방법 그리고 정리 수납 도우미 서비스로 확실하게

정리하는 법도 순서대로 실려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아주 자세히 설명해놓으셔서

따라 해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수납고민 무인양품과 함께 해보려고 읽어본

쓰기 편한 심플 수납

이번 주말에 꼭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스타필드 내에 있던데

좋은 제품으로 사 와서 깔끔하게 정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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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의 손뜨개 인형 - 코바늘로 뜨는 창작 인형 인기 클래스
황부연(시은맘) 지음 / 황금시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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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뜨개 좋아하는데 인형은 한번도 도전 못해봤는데 쉽게 배울수 있을거 같아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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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기가 될 때 - 무너지지 않는 멘탈을 소유하는 8가지 방법
스티븐 클레미치.마라 클레미치 지음, 이영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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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기가 될때

무너지지 않는 멘탈을 소유하는 8가지 방법


우리 마음속에는 나를 지키는 기준선이 있다

매순간 그 선 위에서 살아라,절대 내려오지 마라!


살아가는데 지혜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어려움이 닥쳐도 웃으면서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참 의연하고 멋있어 보입니다


네 가지 보편 원리가

신념체계, 문화, 언어,

세계관, 종교 등 모든 장벽을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선 위에서 살도록 선위에서 살고 지도하도록

삶을 영위하는 방식, 자녀를 키우고 인간관계를 맺고

사업을 하고 가족들과 유대를 맺고 주위 사람들과

세상에 영향을 주는 방식에서 가장 좋은 버전의 내가 되도록

창조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품을 말할 때 그 사람의 성품이 됐다 성품이 좋다

하잖아요

삶을 건전하게 이끌어나갈 성품을 키우고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선위의 삶이 충족감을 가져다주고

훌륭한 성품은 우리를 선위로 밀어 올린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선을 말하는 거냐?

어렵다

하실 수도 있는데 책일 읽으면서 저도 어려워서 메모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선으로 나뉘어서 네 가지로 분류된 네 가지 마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겸손 사랑 자존심 두려움

네 가지의 이론으로

불안과 두려움 자존심 부정 비효과적으로 가는 것이고

용기와 겸손 사랑 진실 효과적으로 가는 길입니다.

뭐 다 아는 사실 아니냐 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마음혁명"이 궁극적인 목표이고 훌륭한 성품을

 위한 가이드 같은 책입니다

삶의 나침반 같은 (삶이라는 산을 오르는데 필요한 나침판)

삶을 살때는 용기 존중 자발성 회복력 자제력 등 산을

오르는데 필요한 인내와 끈기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필요로 합니다




겸손의 여러 측면을 하트로 그린 뒤

마인드 맵처럼 가지치기로 해서

용기. 활력을 줌. 성품의 힘. 자기중심적이지 않음.

이타성. 안전한 에너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얼마나 행복하고 충족감을 주는 삶으로

살아갈지

길 잃은 산속에서 산악구조대의 역할을 이 책이 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음속의 바람을 올바른 결정을 해서 지혜를 이끌어내도록

선을 인식하고 네 가지 보편 원리를 이해하면 지혜가 드러난다고

불편한 상황을 훌륭히 헤쳐나가고

행복, 성공적이며 충족감을 주는 삶을 꾸려나가게 돕는

이론입니다.

언제나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는데

그 마음을 먹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다들 아실 거예요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두려움이라는 개념에 갇히면 우리 모두 숨게 되고

어려움, 그리고 솔직한 대화로부터 숨고

좁은 시야를 갖게 되며 긍정적인 변화 기회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그램에서도 보면

이영하 선우은숙 씨 같은 경우에도

그때 당시에 솔직한 대화를 했으면 이혼까지 과연 갔을까

싶은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안타깝더라고요

좁은 시야를 갖게 되는 두려움이라는 존재

부정적이고 자아중심적인 자존심을 키운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행복을 느끼지 못하거나

일에서 효율이 떨어지거나 인간관계의 질이 낮다

자존심이 세고 두려움에 기반을 둔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선 위의 마음을 키워야 행복하다고 하는데

선 위의 마음은 겸손과 사랑입니다

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공격적인

자존심 기반의 행동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폴이라는 사람의 예로 들어 설명하면 회사 직원들을 지원하고 코칭 하는 것이

폴의 역할이라서(회사 CEO)

작은 것부터 시작

사람들이 말을 할 때 끼어드는 것을 멈추고

어투에 신경 쓰고 손으로 지적질 하는 것 손날로

자르는 듯한 행동을 하는 습관을 고쳤다고 합니다

그러자

직원의 주인의식, 동료와 리더를 적극적으로 돕게 되는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닌데, 고치기는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폴은 이제 두려움의 대상에서

격려하고 발전을 돕는 사람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겸손과 사랑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사람은

직장에서 행복과 효율 수준이 높고 인간관계 질이 높고

스트레스 수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겸손과 사랑을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겠죠??



 

책의 맨 뒤 편에 QR코드를 읽으면 넘어가는 페이지입니다

갇혀있는 틀에서 벗어나기라는 개념이 와닿았는데

한번 닭을 잘못 먹어 식중독이 심하게 왔는데 그 후에

절대 삼계탕을 먹지 않을 거야 하고 생각하게 되는 건

우리가 마음의 틀을 보관해두었다가 비슷한 틀을

꺼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역경 속에서 잠재력이

힘겨운 경험 속에서 긍정적인 성품 개발의 기회를

찾아내는 것 - 이것이 역경지수 입니다

우리는 성품을 역경 속에서 미덕을 발견하면서

발전합니다

선 아래 사고 패턴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성품을 성장시키는 것 용기를 가지고 내 안에 있는 개인적 안전지대를

확장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사고 패턴이 그 사람을 말한다고 하는데

공감력과 따뜻함은 성장 동력이 되고 높은 성과 와 사람들을 배려

하게 되고 유년기에 형성된 긍정적인 마음의 틀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왜 그런 부정적인 일을 하는지 이해하면

우리에게는 믿을 수 없이 큰 통찰력이 생겨서

강력한 방식으로 관계를 구축하고 거기에 더해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진짜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정인이 사건으로 세월호 사건으로

다들 내일같이 나서서 강하게 관계를 구축하고

긍정적으로 개선해 나가려고 다들

이 어려운 생활 와중에도 팔 걷고 일어나서

긍정적으로 너나 할 것 없이 팔을 걷어 돕는

지금

다들 선 위에서 살기 위해 애쓰고 계신 거죠?

두려움을 두려움에 직면하는 용기가 필요한

요즘 읽기 좋은 도움이 되는 책

마음이 무기가 될 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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