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행복 심리학 - 용기와 힘을 주는 아들러의 한마디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세정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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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출간 즉시 일본 베스트 셀러~

어린이를 위한 행복 심리학


엄마에게 의지해서 엄마에게 다 물어보고 살아온 아이와

자신을 믿고 자신이 결정해서 살아온 아이

얼마나 결과는 많은 차이가 날지 생각해보셨나요?


어린시절 엄마의 과잉보호로 조금만 집에 늦게 오면

제 친구들 집으로 전화하셔서 저 거기 있는 물어보셨던 엄마

어린시절에 엄마의 속박이 너무 지겨웠지만 저도 그렇게 아이를

과잉보호 하면서 키우고 있지는 않는지 뒤돌아보게 봅니다.


 



항상 엄마께선 넌 고등학교도 못갈 성적이다

대학도 못갈 성적이다 라며 저를 기죽게 하셨는데 그게

엄마의 기준에 너무 낮은 저의 성적이였던것 ....

하지만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잘 붙어서 잘 다녔답니다.

아이에게 그런 부정적인 이야기보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부모가 되어야지 하면서 성적에 관련된 이야기는

부정적으로 하지 않아요.


학원도 초등 내내 안보내고 아이가 중학생 되니 친구와 학원을 알아봐서 시험에 통과

자기가 알아서 친구와 다니더라구요

기다려주고 하길 기다려주니 알아서 하는 아이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기다려준것이 정말 좋은 영향을 끼쳤구나 싶더라구요


 절대 포기하지말고 성적의 결과보다 과정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지켜봐줬었는데 이 책에서도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28가지 조언을 해주면서 심리학적으로 수업을 해줍니다.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란 없다는

좋은 방법을 배우고 꾸준히 연습한다면 누구나 그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한마디

아이가 잠들기 전에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한 적절한 조언들을 찾아서 읽어주고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을 책인것 같아요!!!


 

자꾸 오늘 할 일을 미루는 습관이 있는 저

미루고 나면 더 하기 싫어지는 이상한 .....

그래서 그냥 힘들어도 오늘 당장 해버리자

로 바뀌었답니다.

아이도 자꾸 미루고 싶어지는 일들이 많을텐데

엄마도 그래 하면서

이야기 해주면 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신감이 있으면 다른 일들도 잘 할 마음이 생긴다는 이야기

수학이 어려워서 수학 학원을 올해 처음으로

 다니면서 높은점수를 처음으로 받아온 아이

주변에서 다들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자신도 자신감이 생기니

더 열심히 하고 학원 가기 싫어도 다음 시험을 잘 볼 생각하며

열심히 늦게까찌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옵니다.

무슨일을 잘하는지 알아서 열심히 하다보면

어려운 일들도 하나하나 헤쳐나가서 잘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용기있게 도전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다른 사람과 협력하자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비결을 알게 해주는 책

어린이를 위한 행복 심리학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는 힘만 있다면 불안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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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인드북 시리즈 3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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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다는 것 내 마음을 안다는 것

정말 현대의 복잡한 시대에는 어렵고도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불면증으로 지금 십 년 넘게 고통받고 있는데 다 그 이유가

누우면 끊이지 않는 생각의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 서거든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던 어린 시절엔 어떻게 말을 하던지 상대가 말을 한

그대로만 믿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뉴스나 여러 들려오는 것들을 보면

거짓이 어떤 것인지를 구별해내는 것부터가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하면서 온 문자 하나도 잘못 클릭하면

핸드폰으로 사기를 당할 수 있고... 내 정보를 누가 가져가면 어떡하나

텔레비전에서 엘리베이터 사고가 나면 내가 혹시

내가 탄 엘리베이터가 사고가 나면 어쩌나

불이 나서 김치냉장고가 홀랑 타버린 집이 나오면 우리 집

김치냉장고는 괜찮을까? 등등

여러 고민들 속에서 길을 잃고 불안해하고

결국엔 하루 종일 걱정을 하다가 하루가 다 가던 그런 날들


다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라는 존재가 이렇게 만드는 것을

몰랐답니다.

귀신 악령 이런 것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시고

목사님이 쓰신 책이시지만

종교적 색채보다는

살아가면서 너무너무 이유 없이 힘든 경우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의 존재로 그렇게 혼돈되는 경우가 많다는

그런 케이스들을 알려주시고 풀어가는 과정들을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십니다 



 




솔직히 아기 엄마가 아기를 낳고 나서 아이가 너무이쁜건 어느 엄마나 다 마찬가지 일텐데,

그 아기가 너무 이뻐서 누가 우리 아이에게 해코지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어 결국 불안에 의해 남편이 새 여자를 데려와

우리 딸을 계모 밑에서 키우게 할 수 없다고까지 생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

마음의 착각으로

정말 다른 여자와 자고 왔다고 생각을 추측에서 사실로 믿는

정신병처럼 보이는 마음의 악령을

실제라고 착각하고

믿게 되어가는 주부. 결국 자신의 아이를 죽게 만들고 감옥에 갔다고 합니다.

뉴스에 나오는 평범하지 않은 그런 사연들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누구라도 정말 너무 아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면

저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정말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종교도 없고

마음의 불안만 증폭돼서 결국 되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는

이유는 내 안의 다른 나로 인해 벌어지는

착각으로 인해 정말 사실이라고 믿게 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있답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너무 살고 싶은 하루가 오늘이 될 수 있는

그 하루인데 살아가는 것 자체가 기쁨이고 행복할 수 있는데

마음을 잘 못 가지게 되어 좋지 않은 생각에 사로잡히고

결국 마음이 불행한 쪽으로 계속해서 끌려가 좌절과 절망 속에 빠지고 만다

그것이 악한 존재에 의해서 끌려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모습이라고 한다


유명한 연예인의 딸이 할머니를 폭행이라고 sns에 올리기도 하고

구설수에 휘말려 결국 생을 달리하기도 하고 다

돈으로는 넉넉하고 잘 살지만 자신의 마음을

삶을 기쁘고 행복한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불행과 슬픔으로만 맞이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슬픔이 찾아올 시간과 겨를이 없도록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면역체계를 만들어가보도록 길을 알려주시는

고마운 마인드북인 이책을 만나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읽고 또 읽고 잘 실천해서 불면증에서도 벗어나고 불안감과

겁이 많은 것도 벗어나고 싶네요. 그러면 저의 고질병인 부정맥도 깨끗하게

사라지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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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를 찾아라 - 둘리와 함께 찾아가는 평창 올림픽과 강원도
박운음 그림, 스토리텔링연구소 <이야기는 힘이 세다> 글, 문주호 감수, 김수정 / 북캠퍼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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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를 찾아라


윌리를 찾아 한참 동그라미 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면서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찾을만한 캐릭터가 있나 생각해보는데

둘리만큼 친숙한 국내의 캐릭터가 또 있을까 싶네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초등 학생들을 위한

강원도 평창에 대한 지식과 동계올림픽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둘리의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보는 재미

아이가 찾기 쉽지 않을껄 엄마는 노안이라.....하며

절 놀리더라구요.정말 작아서 전 아무리 봐도 못찾겠어요 엉엉

아이와 같이 하고 싶은데~ 시력 양쪽눈 2.0이였는데 어쩌다...

그런데 아이는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는 신기한 사실!!!​
 

 


스키의 유래부터 시작하는 동계올림픽 종목이야기랍니다.

아직 아이는 스키를 타지 못하는데요 겁이 많은 절 닮아 앞으로도 도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아이들은 초등때부터 스키도 배우고 겨우내내 스키장다니는 가족도 많던데 말이에요

스키경기의 종목.스노보드....등등 김연아 선수를 너무 좋아하는 딸

피겨스케이트만 보던 동계올림픽경기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면 종목들 다 관람하게 될것 같네요

1924년부터 축구 원드컵 축구경기와 같은 해에 개최한다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나오는 페이지에 둘리를 찾아라 그림이 나오고

둘리와 친구들을 찾아서 동그라미도 해보고 누가 먼저 찾나 형제자매가 있는집은

서로 경쟁도 해보고~ 신나요

우리집은 외동이라 제가 항상 같이 해주고 있는데 전 아무리 봐도 둘리가 다른

그림들이랑 같게 보인다는

함정...ㅎ

아이가 100% 이겨요


그림 옆에는 각 장의 주제에 맞는 영어단어를 소개하고 있어요

이번 장은 일출에 관해 소개하는 장이라 일출에 관련된 영어단어의 뜻과 명사로 쓰이는 의미

동사로 쓰일때의 의미 까지 자세히 적어놓았네요

간단한 단어 공부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과학.문화.지리.역사.사찰 등등 강원도에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일출에 관련된것이 우주에서 시작된다는것

우주의 별들도 영어로 적어놓아서 그림으로 보면서 별들의 영어표현까지 익혀봅니다.

행성.위성,공전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해돋이하기 좋은 명소도 정동진으로 소개합니다.

저도 아이생기기전 신혼때 가봤다고 아이에게 설명해주었답니다.

얼마나 춥던지 뺨이 얼어붙을뻔 했어요.



 


하천과 계곡에 관한 그림과 설명이 자세히 나옵니다.

댐과 호수도 강원도에 있는 댐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호수는 어떤 호수들이 있는지

제일 유명한 호수는 경포호라고 거의 경포호는 한번쯤 가봤을꺼에요

호수가 너무 커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하천과 계곡에서는 삼각주부터 하천과 계곡의 차이 등등...자세히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면 기억에

쏙!!!1

우리 아이는 선상지에 대해서 배웠던 기억이 난다고 하네요. 



 


강원도에 있는 유명한 사찰들

사찰에 얽힌 이야기들과 유래.불교와 사찰의 건립목적등등

자세한 역사적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요

저기 낙산사 에있는 불상 워낙 크고 유명해서 제 수학여행 배경사진으로 기념사진에

남아있답니다.거대하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수관음상이 유명하답니다.



 


겨울축제에 관한 이야기와 소개 눈의 결정까지

정말 풍부한 읽을거리로 백과사전 한권을 읽은 느낌이에요

하루에 다 읽는것보다 둘리를 찾다가 그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재미있는 이야기들속에서 교과서연계된 기본지식을

손쉽게 접하고 기억하게 되네요.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어 좋아요


 


뒤편엔 체험학습보고서 쓰는 법도 알려주고 둘리를 찾아라 정답도 있답니다.

귀엽고 재미있는 둘리와 함께한 강원도 여행~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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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을 가지고 살 권리 - 열 편의 마음 수업
이즈미야 간지 지음, 박재현 옮김 / 레드스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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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특강

뿔을 가지고 살 권리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는 것 그 중심에는 뿔이 있다

그런데 요즘 현대인들은 뿔이 잘린 채 살아간다

뿔이 잘린 사람들은 처음에 든 그 고통이나 불편감은 잊어버린 채

어른이 되어간다

작가가 배운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지식에서 일단 벗어나
 실제 임상 현장에서 불현듯 떠오른 키워드나 이미지를 담아서 쓰게 된 책!!!


어떤 생각이든 그것은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정정할 수도 있고 진화 시켜갈 가능성도 있는 이야기. 심리학 전공 서적은

아니라는 말씀이시다.



 


열 가지 강연 주제를 열 개의 장으로 나뉘어 이야기를 해나가는데....

첫 번째 주제인 병, 고통이 주는 메시지

불행이라는 포장지에 싸인 선물

에 관한 이야기와 그림이다.


병과 건강을 딱 잘라서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작가의 설명으로 시작되는데

어떤 것이 정상이고 어떤 사람이 광기 있는 사람인지 가운데에 정신과 의사가 끼여있는 듯한

그림을 그려서 보여준다

정신과 의사를 통해서만 정상인과 광기 어린 사람들이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그녀가 집을 나간 이유

편에서는" 인형의 집"이라는 유명한 희곡의 한 장면을 소개해주면서

설명하고 있다.


위의 그림에서 설명하는 불행이라는 포장지에 쌓인 선물은

"병이나 괴로움은 하늘이 보내준 선물 같은 것으로 그 안에는 매우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안타깝게도 그것은 '불행'이라는 포장지에 싸여 있기 때문에 대개는 꺼리며 받으려 하지 않는다.그러나, 그것은 받지 않는 한 몇 번이고 다시 발송된다. 용기를 내러 받아들이고

그 꺼림칙한 포장을 풀어보면, 자신답게 살아가기 위한 소중한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솔직히 그 병이 아니었다면 인생에 소중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갔을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 않았다면 옛날 습관과 방식 그대로 살고 있었을 것이다.


나도 아주 크게 아파서 삶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시술도 받은 적이 있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크게 아플 줄 생각도 못했고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아프고 나서 보니 하나하나 잎새 하나 꽃잎 하나가 얼마나 소중하고 내년엔 이 꽃을 볼 수 있을까?하며 소중히 대하게 되더라... 아이에게도 가족에게도 더 깊은 사랑과 애정이 생기고...


어른이 어른으로 살아가면서 뿔을 잃고 살아가면서 힘들어지고 좌절하는

그런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2장 언어에 묻은 손때

우리가 쓰는 말들의 진짜 의미



서양의 대화와 일본 및 동양권 사람들이 대화 방식이 다른것에 대한 이야기


2인칭 관계로 뜨뜻미지근하게 대화하는 일본인과

서양인은 자신의 의견을 뚜렷이 어필하는 차이점


심적 현실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각기 다른 환상을 하며 살아간다



 

6장

사랑과 욕망

'너를 위해서라는 말'


책 중간중간에 그 주제에 맞는 명언이나 유명한 서적의 내용 중 발췌를 통해서

좋은 구절을 읽어보면서 적절히 이해를 더 깊게 해주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에리히 프롬 의 사랑의 기술 고등학생 시절에 대 유행이었어서 읽어봤던 것 같은데

이런 구절이 있었나 싶게 좋은 구절이다.

성숙한 사랑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그대가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미성숙한 사랑과 성숙한 사랑으로 나뉘어 말한 에리히 프롬

사실은 사랑과 미성숙한 사랑= 욕망 이 아닐까 하는 작가의 말

결국 욕망은 머리에서 온 것

결국 욕망은 가짜 마음의 산물이다.


 



이 책에서 젤 강조하고 있는 이론은 머리 그리고 몸=마음

큰 사람이 머리 작은 사람이 몸= 마음을 나타낸다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는 병태 수준

머리와 몸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자연스러운 상태이고

밑으로 갈수록 안 좋은 상태이다.


일본인들의(한국인도 마찬가지이지만)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신경증성

타인에게 이렇게 보이기를 바란다는 의미인 신경증성

그리고 머리와 몸=마음의 관계

인간의 변화 나선형 구조로 성숙과정

왜 사는가?

등등 읽다 보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아가는 힘든 삶이 아닌

성숙된 인격으로 살아가기 위해 남들처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찾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되는


마음 수업에 관한 도서인듯하다.

왜 사는 것인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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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재미있는 물리여행 - 정식 한국어판
루이스 캐럴 엡스타인 지음, 강남화 옮김 / 꿈결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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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고 영재고 학생들이 제본해서 읽은 바로 그 책

NEW 재미있는 물리 여행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물리에 대한 지루함을 벗고,

관심을 이끄는 물리에 관한 재미있는 책입니다.

그렇지만 깊이가 있어서 쉽게 읽어지진 앉아요. 쉬운 물리어 책을 생각하면 안 되고,

물리의 개념을 질문을 통해서 답을 생각해보면서 물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그런 책이랍니다.

과거에 커다란 인기를 누린 책을 다시금 개정판으로 출판하게 되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독자들이 이 책을 집어 들기를 바란다는 옮긴이의 말이

딱 맞는 책인 것 같아요






 

역학, 유체, 열, 진동, 빛, 전기와 자기. 상대성 이론, 양자로 나뉘어 이야기하고 있어요

역학이 맨 처음 나오는 개념인데 역학이 왜 중요한지 물리어 책에서 역학이

비중이 왜 제일 큰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물리학이 다른 주제들을 역학으로 귀결시키는 것이 바로 물리학의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전거로 언덕길을 오를 때 지그재그로 오르면 편한 이유가 있었네요

물리학 책에서 만나보게 되니 더 재미있는 ~

주제인 것 같아요

운동량과 에너지에 관한 주제에 대한 세부 내용이랍니다.

질문을 먼저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

답을 읽으면서 이해하고 기억에 남는 것 순서로 저장되네요.


 


짜릿함을 더 느끼기 위해 최고 지점이 얼마나 높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네요
 

 


정답 부분인데요

질문의 뒷장에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냥 설명을 글로만 들으면 무슨 내용인지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그림과 같이 설명을

들으니 훨씬 개념 이해가 빠르게 되네요

빵조각이라 가정해서 빵껍질과 속 부분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요

 


한 단원이 끝나면 보충심화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더 자세히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물은 왜 수평을 이루는지?






검은 상자와 흰 상자 중 어느 상자가 에너지를 더 많이 복사하는지?

검은 상자의 구멍과 흰 상자의 구멍에서 어느 상자가 에너지를 더 많이 복사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

흰 상자는 반사를 해서, 흰 상자보다 검은 상자가 복사율이 더 좋아 검은 상자가 첫 번째 질문의 답이고 두 번 때 질문의 답은 똑같다입니다.

구멍 속의 복사에너지가 흐름이 둘이 같다면 열 복사에너지도 같이 똑같이 내보낸다고 합니다.



쉽고 재미있는 주제로부터 읽기 시작해서 어려운 문제까지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다 같이 읽을 수 있는 유일한 물리학 책이라고 하네요


퀴즈를 풀면서 물리학의 기초를

하루에 한 주제씩 읽다 보면 물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할 수 있는

물리책

NEW 재미있는 물리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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