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미소와 채식 한 끼 - 토종 콩과 제철 채소로 만드는 레시피
박진희(캐롤) 지음 / 포르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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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계절 미소와 채식 한 끼







토종콩과 제철채소로 만드는 레시피

저자는 자연과의 균형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지도사 캐롤입니다 현대에 살다보면 한 끼 한 끼 해결하기에 간단한 냉동식품이나 레트로 제품 아니면 밀키트로 때우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러다보면, 제철음식을 얼마나 먹게 되는가? 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계절에 나오는 제철음식을 꼭 챙겨서 먹게 되는데 사계절 미소를 만들고 채식으로 식탁을 꾸리는 저자의 모습들이 부지런하지 않으면 미리 만들어 두고 발효시키고 발효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해야하고 하는 과정들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드니 고기제품이나 튀김류를 먹고나면 속이 안 좋고 소화되 안되는데 마크로비오틱 개념중 통째로 먹기는 어려운 편이니 제철음식 챙겨먹기 위주로 실천해보려고 참고해보기위해서 읽었습니다



봄인가 ? 생각하는 찰나에 벌써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엔 뭘 먹으면 좋을지 참고 하기 위해 목록을 찾아 보았습니다 입하 부터 대서 까지 절기 별로 먹으면 좋을 제철요리가 추천되어 있어서 각 시기에 맞게 요리를 찾아 만들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이 되니 초록색이 눈이 부신 계절이더라구요



이렇게 초록초록한 계절엔 완두콩이 나온다고 해요

여름은 활동적인 계절이지만 기운이 빠져나가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오전에 가볍게 땀을 내기 좋지만 정오 후에는 너무 더우니 실내에서 휴식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더운 여름엔 오전에 일찍 강아지와 산책을 마치고 정오가 지나면 휴식을 해야겠어요 너무 더워서 진짜 요몇일 기력을 다 잃은 느낌이에요 오늘은 비가와서 좀 가라앉아 다행입니다. 여름엔 풋콩을 제외하고는 미소를 담그지 않는다고 해요 미생물 번식이 지나치게 빨라 자칫 부패되기 쉬워서라고 합니다 여름 작물들을 장을 봐와서 셔벗도 만들고, 우메보시 크림 붓세도 만들고,시소잎으로 미소 장아찌도 만들어서 여름에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겠더라구요 레시피도 사진도 참고 하면 너무 좋을듯합니다. 완두콩으로 완두콩 쌀미소 500g 을 도전해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 딸인데 요리를 못하는 엄마를 만나서 딸이 요리를 더 많이 하고 잘 하는 편인데 아이와 같이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완두콩 쌀 미소에(모든 미소만드는 과정에도 누룩이 들어갑니다)누룩이 들어가는데 손으로 꼭 비벼서 넣어야 하는 이유도 알려주고 있어요.여름 주먹밥이나 초절임등으로 식탁을 꾸미면 색상도 이쁜데다가 간단하게 식탁을 차릴 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책 표지에 소개하고 있는 텟카 미소 비건 지라시스시 는 한번 꼭 만들어서 먹고 싶어집니다 다 야채와 해조류로 소화도 잘되고 보기에도 너무 예쁜것 같아요



제일 무난하고 많이 먹는 백태 아이 어릴때 많이 삶아서 갈아 두유로 먹이곤 했었습니다 고소하고 달달해서 잘 먹는 편이었었어요 성인이 되고나서는 그냥 마트에서 콩국물 사서 먹기도 했는데 집에서 만들어 갈아서 먹는 그 고소함은 따라 올 수가 없답니다.



여름에 볼 수 있는 풋콩 강남콩인데 항상 콩을 보면서 어떻게 50년전 내가 어릴때 콩깍지에서 꺼내던 그 예쁜 보석같은 콩의 빗깔이 지금까지 그대로 내려오는 것인지 너무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계절에 맞게 먹는것은 무엇일까 ?라는 책의 중간부분에 저자가 쓰신 부분에서 우리는 계절마다 필요한 에너지를 산과 들 바다에서 얻고, 그 식재료들을 주방으로 가져와 필요한 에너지로 극대화 시킨다고 합니다.아이와 같이 바다에 가서 조개를 줍고 그걸로 저녁에 된장찌개에 조개를 넣어 맛있게 만들어 식탁에 올려 도란도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삶을 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바닷가에서 살수는 없으니 그 계절에 맞는 식재료들을 사와서 상차림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봄엔 꼭 미나리,멍게를 사와서 무치고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꽃게철이면 꽃게를 꼭 먹고 지나가는 등....)

치우친 음식을 먹으면 에너지도 치우치고 몸의 밸런스를 떨어뜨리고 견고한 면역력 자체가 흔들리니 균형있는 식탁을

차리기 위해 노력하라고 합니다

"채소들을 잘라 소금을 조금 뿌리고 올리브오일을 뿌려 버무린다음 법랑 용기에 버무린 채소를 담아 오븐에 굽는다

여러가지 채소가 섞여 구워지는 냄새는 채소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젓가락을 들게 만든다" 본문 229p

잘 먹겠습니다. 주체적인 밥상을 차리는 습관.유정란 미소쿠키 . 부분도 너무 유용한 정보였으며,봄,여름,가을,겨울의 다 다른 느낌의 된장국이 소개되어 있어 계절에 맞는 된장국을 끓여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계절밥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도서일 것 같습니다.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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