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의 종류 중독성 등등을 쉽게 설명해 주는데
필로폰 대마초 가 제일 많이들 하는 마약의
종류이고 대마초는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크게 거부감
갖지 않고 음식에도 넣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마초도 마약이기에 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접하게 되고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들어와서 외국보다 비싼 우리나라에서 계속하고 싶어
몰래 가지고 들어오기도 한 유학생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몰라서 그냥 들고 들어왔다고 할 수 없는 요즘 마약의
심각성에 유학생은 겨우 실형을 면한다 해도 다음번 한 번만
더 걸린다면 초범이 아니기에 감옥을 갈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마약을 투입하는 것보다 판매나 불법으로 들고
들어오는 것이 더 큰 범죄로 치부된다고 합니다
마약을 밀수해서 들여오는 사람들의 기발한 방법을 다
알 수 있었지만 결국엔 어떤 방법을 쓰던지 걸리고야 만다는
절대 들여오면 안 된다고 합니다
직접 마약을 몸에 지니고 들어오다 걸린 사람의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수많은 사람들의 마약에 중독된 이야기들을
심심치 않게 뉴스에서 볼 수 있는데
마약의 심각성을 좀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약은 거의 옆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히로뽕이라고 불렸었던 필로폰은 예전엔 조직폭력배들이
유통했고 술집이나 화류계 사람들이 투약을 많이 했다면
요즘에는 일반인들도 많이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마약사건에 휘말려 뉴스에 나오곤 하죠
뽕의 정식 명칭은 메스암페타민으로 넷플릭스에서 "브레이킹 베드"
에 하얀 가루를 만들던 그것이 바로 필로폰이었더라고요
저는 잘 몰라서 그 영화를 다 보고도 그냥 마약의 일종인가 보다
했는데 그 메스암페타민이 뽕의 다른 이름이었었네요
거기서 보면 연인끼리 하는데 효능이 그렇게 많이들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 하는 사람보다는 여럿이 잡히게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