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온천마다 특색있는 식당이 근처에있는데 신지코 온천근처에는
나무상자에 쪄서 나오는
무시스시를 처음으로 개발한 식당을 소개하고 있는 페이지이다
휴무 여부와 영업시간 그리고 전화번호까지 적혀있는 꼼꼼함에
편하게 이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에서 원천지가 다양한 벳푸온천도 가보고 싶고
수령 3,000년된 녹나무가 있는 다케오 온천에서 도시락도
먹어보고 싶고
황후의 온천 피부미용에 좋은 우레시노온천에서 목욕도 하고 싶다
우레시노 온천에는 오랜역사와 내려오는 이야기도 있어서
신비한 느낌이 들며 료칸에서의 분위기도 오래된 느낌이라
묘한 특이한 분위기가 인상깊다
50곳의 일본 온천의 구경을 도서로 마치고
정리해본뒤 제일 가고 싶은곳 위주로 여행계획을 짜서
알차게 여행을 다녀오면 좋은듯하다
부록으로 일본음식에관한 문화상식사전이 수록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어보았다
하루만에 일본에대해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을만큼
일본여행시 음식주문할때 쉽게 써먹을 수 있게 간단하게
사진과 음식명을 일본어와 한국어로 자세히 풀어 설명되어있다
각 기차역에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과 일반적으로 어느역에서나
살 수 있는 일반도시락 사진보니 얼른가서 먹어보고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솟는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기차나 비행기안에서먹는 도시락 그맛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건 마찬가지인것같다
기차만의 낭만을 느끼는 여행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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