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뒤편으로 갈수록 새도 나오고 꽃도 복잡한 그림으로 나와서
어려운 단계인 것 같습니다
저는 미모사를 채색해보았는데요
종이가 고급 용지라서 채색을 여러 번 덧칠해도 종이가
그대로 보풀이 일지 않아서 채색하기가 용이하네요
단순한 그림이지만 완성해보니 예쁘면서 쉽더라고요
수채화를 배우고 싶은데 화실 갈 시간적 여유도 없고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도 있고
나의 작은 정원으로 취미생활을 한번
해봤습니다
완성해서 작은 액자에 걸거나 선물 주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시간에 나만의 작은 사치
수채화 컬러링북과 함께 하니 여유롭고 무언가를 완성했다는
기쁨이 들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