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님의 책에서도 남들이 뭐라 하든 소원과 기적을 위해 노력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더라고요
전혀 말도 안 되는 엉뚱한 내용은 아닐까? 하면서 읽었는데
다 들어두면 좋을 교훈들이 많았습니다
주변에 보면 이런 분들 있죠
뭐 좀 해보려고 하면 넌 안돼 네가??? 흣 하며 비웃기라도 하면서
안된다고 미리 잘라서 단언하는 사람들
우주에 좋은 기운을 방해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절대로 해서는 안돼는 말은 어차피....라는 말이고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고 해도 스스로 결정하라고도...
제가 산후조리원을 두 군데를 결정해놓고 그중 한 군데를
선택하는데
남편이 정한 곳으로 선택해서 그곳에서 사고로 미끄러지게
되었어요 그럼 누군가를 탓하게 되겠죠
내가 결정해서 갔으면 그만이었던 것을.....
그러니 뭐든 아주 작고 사소한 결정이더라도 남에게 맞기지 말라는
말씀에 정말 와닿았어요
사람이 살다 보면 느끼는 그런 꼭 큰 깨달음은 아니어도 사는데
꼭 필요한 요소들
그런 것에 관한 아주 상세한 레시피북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반 백 년을 살아왔는데 남은 반 백 년은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기도 한데 이 책에서 가이드라인처럼 정해주는 것들이
있어서 읽으면서 공감하고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파산지경에 몰렸지만 우주와의 연결성을 생각해내고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정화한 덕분에
빚을 모두 갚고 인생역전을 했다는 저자
우주? 도대체 무슨 소리야! 하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예전에 원하는 것을 소망하면 이루어진다는 내용의 책도
있었듯이 자기가 어떻게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서 인생의
앞길이 달라진다는 내용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