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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포켓몬 Vol.1 : 피카츄와 친구들 - 포켓몬스터 공식 스티커북 ㅣ 픽셀 포켓몬 1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픽셀 포켓몬
Hi! Pixel
Pokemon

초등학생때 매해 포켓몬스터 영화를 영화관에서 상영하면
보고
피규어도 사서 모으고 카드도 모으고
도감사전도 있었고
영화가 책으로 나오면 사서 보고 했었는데
벌써 그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아이팟 케이스도 피카츄~

픽셀 스티커를 한칸 한칸 붙이다보면
캐릭터가 나타나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우리 어릴때 하던 스킬 뜨개가 생각나네요

포켓몬 카드 진짜 좋아하면서 모았던
추억의 카드
책 안에 들어있네요~ 굿@.@




스티커를 모두 붙여서 액자를 만들거나 친구들끼리
우정캐릭으로 선물하기에도 그만인
픽셀 포켓몬!!!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칸수가 많으면 그만큼 완성하는데 끈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스티커 부분 밑에 포켓몬 친구들 진화과정까지
진정한 포켓몬을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면
부화 과정 캐릭터 이름까지 다 외우더라구요
진정 그 많은 캐릭터를 어떻게
외우는지 너무 신기해요

피카츄와 친구들 다음 편인
이브이와 친구들도 너무 기대되네여!
피카츄를 사랑하는 친구라면
두권다 소장의 기쁨을 누릴것
같습니다

이브이 피규어는 책에 들어있는 사양이 아닌
우리 아이가 소장하고 있는 피규어에요~
책 안에는 포켓몬 카드만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자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픽셀 포켓몬
아이가 푸린을 골랐네요
픽셀 부분을 뜯는데 한장씩 뜯어지는게
전체 제본이 흔들리지 않게
그 페이지만 뜯어져서 좋더라구요
와르르 무너지지 않는 제본이네요

핀셑으로 소중한 첫 픽셀을 붙였어요

이런 포켓몬 매니아 같은 제품 너무 좋아하는
아이에요
어렵지 않은 제일 첫단계 이라서 선택했는데
알고보니 푸린이 아니라 다음 캐릭터에 푸린 픽셀을 붙인 실수를...
캐릭터도 뜯어서 시작하는게 좋아요
뒷장에 설명
앞에 픽셀인데
왼쪽에 설명 오른쪽에 픽셀인줄 알고 실수를 했네요~




완성 과정이에요
최대한 삐둘지 않게 붙여야 완성하고 나서 깔끔한데
꼼꼼함을 요하는 과정이네요


드디어 완성했어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코로나로 학원도 학교도 쉬는 이 시국에
핸드폰 들여다 보기 이제 그만~
아이들 집중력과 창의력 발달에 좋을것
같아요
다른 캐릭터도 도전~
뜨개질 만큼 성취도가 높네요
완성하고 나면 성취감이 생겨서
다음 캐릭터에 더 꼼꼼하게 붙여야 겠다고 하는 아이랍니다
아이 한장 저도 한장
시간 보내기도 좋구요
커피 한잔 타놓고 넷플릭스 보면서
취미생활로 만들어보세요~
#픽셀포켓몬#피카츄와친구들#이브이와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