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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특강 - 의학박사 한상석 교수의
한상석 지음 / 더블:엔 / 2018년 8월
평점 :

더블:엔] 얼굴 특강
의학박사 한상석 교수의 얼굴 특강
얼굴하면 떠오르는 책이 있는데 꼴 이라는 책이다.
엄마가 관상에 관심이 많으셔서 사서 읽으시는데 읽어보면 정말 그런가?통계로
관상을 정말 알수있을까 ?궁긍했다.
이젠 얼굴하면 얼굴특강이란 책이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교통사고로 입원한 한방병원 입원실 담당 주치의사샘께서
눈이 아무리 부릅떠도 다시 일분이 지나지 않아 내려보는 눈이셔서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눈을 가진 분은 태어나서 처음
보았다.
관상에 관한 책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되고
얼굴에 관한 한상석교수님의 인문학 강의 를 책으로 편집해서
출판하신 책이며,영상의학과 교수이셔서 환자를 많이 접하시면서 느끼신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시네요


깔끔한 속지로 목차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읽고자 원하는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고 관상학의 시작과 성격 관상학의 한계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네요
동물들의 얼굴 근육과 사람의 얼굴 근육 개수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의 얼굴이라 근육의 개수가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요즘 시대
졸업하면 바로 달려가는 곳이 성형외과라는 씁쓸한 이야기
오늘 아침 방송에서 20살 남성이 성형하다가 목숨을 잃은 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젠 성형도 남성들도 취업을 위해 한다는 사실에....
관상학의 의학적 접근 방법으로 전향법과 후향법에 대해 이야기해주시고
아래 눈꺼풀 하나로도 정력, 성욕, 인기, 이성관계, 수태능력이 나타나는데
이런 해석이 왜 나왔는지에 대해서도 해석해주시고
결국 인기와 관련 있는 아래 눈꺼풀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정력적이라든지 수태능력이라든지 이런 건 굳이 믿기까지 할 정보는 아니라고
통계학적 뒷받침의 결여가 된 관상이라는 것에 대해
영상의학과의 진단과 비교해서 설명해주셨답니다.
관상가가 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에필로그 글을 인용해서
족상보다는 수상이 낫고
수상보다는 관상이 낫고
관상보다는 심상이 낫다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독서도 많이 해서 자연에서 황금률, 황금분할
황금비.금각.황금나선....등등
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수많은 자연법칙 중 하나를 들어 설명하시며
모든 삼라만상은 같은 원리 같은 법칙에 따라 따라 만들어졌다
또 책에서 배울 것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공을 들여서 깨우친 것을
일생을 통해 깨달은 것을 책이란 매개체를 통해 간접적인 방법으로 순식간에
습득하게 해주는 요술방망이 같은 것이라며 얼마나 경이로운지
오바마 대통령의 "내가 백악관 생활 8년을 버틴 힘은 매일 자기 전에 하는 한 시간의 독서였다"
라고 한다
자연을 가까이 책을 가까이하라고 하시는 작가님
내가 제일 궁금해했던 아래를 보는 눈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있어서
신기했던 책
얼굴이 왜 눈은 두 개이고 코는 하나이고 입은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데 하나
밖에 없는지에 대해
때로는 한쪽 눈을 감으라고 눈은 두 개인 춘추 전국시대의 한 성주의 이야기와
위를 보는 눈 아래를 보는 눈. 관조의 눈 욕망의 눈, 내 입장에서 보는 눈
상대의 입장에서 보는 눈, 안을 보는 눈 밖을 보는 눈
눈 하나로도 여러 이야기를 예로 들어 설명하셨다
귀에서는 한국에서 제일 많은 장애인
대화 장애인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려주셨다
나도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나도 모르게 말을 막고
내 말을 하고 있진 않은지 항상 신경 써서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항상 남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야 하고
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려야 할 이야기 등....
귀와 관련된 이야기들.
입은 먹기 말하기 키스하기 등등의 여러 역할을 하는 곳으로
모조리 절제하라고 말씀하신다
다른 사람의 말을 집중해서 잘 듣고 내 이야기는 아껴서 말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다.
건강을 지키는 소식하는 방법까지
읽을거리가 가득한 책이었다.
많은 기업체와 대학의 인기 강좌
"messages from Human Face"를 책으로 만나볼 좋은 기회였습니다.
읽으면서 의학적, 과학적 지식과도 만나볼 수 있으니 삶에 도움이 될
얼굴에 관한 여러 정보와 지식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
어떨까 합니다.